앤의추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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幻 2 / 술람미 여인앤의추천글 2021. 7. 10. 06:56
幻 2 / 술람미 여인 / By Priscilla 그림과 배경 음악을 들으면서 성경에 나오는... '아가서의 연인'들을 생각했습니다. '솔로몬왕'과 포도지기 여인 ㅡ'술람미'와의 이른바... 농축된 밀도 있는 사랑을요! 애잔함과 사랑함으로 보고 싶은 마음과 격정으로 밤새도록 산을 넘고 어둠을 헤치고 온 신랑이 마침내 신부의 방문을 하염없이 거세게 두드립니다. "사랑하는 나의 누이... 나의 신부여! 어서 동이터 이슬이 걷히지 전에 나와 함께 가자"...고... 마치 솔로몬의 아가서의 여 주인공인 구스여인 처럼... 만년에 고갱이 자주 즐겨 그렸던 타이티섬의 여인들처럼... 혹은 작열하는 태양볕에 그만 그을려 거므스름한 구리빛 얼굴의 여인처럼이나! 포도원 지기로 잔뼈가 굵은 그녀의 거칠은 손마디를 보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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幻 1 / 내면을 향한 종주!앤의추천글 2021. 7. 10. 06:54
幻 1 / 내면을 향한 종주! / By Priscilla 내면을 향하여... 부지런히 종주하는 여행님의 취향은 뭐랄까? 독특한 것 같군요. 감성이 팝콘같이... 톡톡 튀는 것 같이... 재기발랄한 것 같아요. 그래서 님의 글을 읽다보면 쉽게 동화 되어 버리죠. 흡인력 있게... 그런데 다만 한 가지... '빈센트. 봔 고흐'와 강하고 원초적인 강렬한 색감을 즐겨 사용하여 그림을 그렸었던 '고갱'이 서로 너무 다른 취향의 캐렉터를 가졌었지만... 정말 그렇게 개성이 다른 그들이 한때 같은 방에서 동거를 하는 한 때는 절친한 친구였음도 익히 아시겠죠? 여행님의 그림을 선택하는 취향은 뭐랄까? 칼라가 그둘의 취향과 야수파 '피카소'의 강렬한 색조까지 지녀선가? 조금은 수상합니다. 미술과 음악과 포토 그외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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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르심 (소명 : Calling) / This Is My Destiny13 / 앤의맺음글 / '뉴질랜드 한인회 수기 공모전 광고에...글을 보낸 동기! (입선 작)앤의추천글 2021. 6. 17. 18:43
Calling Moru 나의 부르심 (소명 : Calling) / This Is My Destiny13 / 앤의맺음글 / '뉴질랜드 한인회 수기 공모전 광고에... 글을 보낸 동기! (입선 작) / By Priscilla '다윗의 장막'이 부르는 이 찬양이 처음 제게 다가왔을 때... 그 가사와 내용에 얼마나 울고 감격 했었던지요?! 주님 한 분을 바라보고 가는 이민 목회 사역이 그 무렵 어찌 그리 곤고 하던지... 지쳐서 포기하면 좋겠다 싶었을 때ㅡ 바로 지금의 이 찬양을 통해 저에게 다시금 용기를 주셨던 주님!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의 심정을 톡톡히 맛보게 하셨던 하나님! 마침 그때 뉴질랜드 한인회 수기 공모전의 광고를 보게 되었고 마음의 소원이 점차 강렬해 지기에... 바로 이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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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My Destiny13 / 나의 부르심(소명 : Calling) -/ 앤의맺음글 / '뉴질랜드 한인회 수기 공모전에 글을 보낸 동기! ('입선'작)앤의추천글 2021. 6. 16. 15:03
Calling Moru This Is My Destiny13 / 나의 부르심 (소명 : Calling) / 앤의맺음글 / '뉴질랜드 한인회 수기 공모전 광고에... 글을 보낸 동기! ('입선'작) / By Priscilla '다윗의 장막'이 부르는 이 찬양이 처음 제게 다가왔을 때... 그 가사와 내용에 얼마나 울고 감격 했었던지요?! 주님 한 분을 바라보고 가는 이민 목회 사역이 그 무렵 어찌 그리 곤고 하던지... 지쳐서 포기하면 좋겠다 싶었을 때ㅡ 바로 지금의 이 찬양을 통해 저에게 다시금 용기를 주셨던 주님!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의 심정을 톡톡히 맛보게 하셨던 하나님! 마침 그때 뉴질랜드 한인회 수기 공모전의 광고를 보게 되었고 마음의 소원이 점차 강렬해 지기에... 바로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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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이란? (나의 유토피아) / 프리실라의 진정한 행복찾기 서두에서!앤의추천글 2021. 6. 16. 09:19
진정한 행복이란? / 나의 유토피아 / 프리실라의 진정한 행복찾기 서두에서! / By Priscilla 무지개를 찾아 먼길을 떠났었던 소년... 그러나 끝내 찾지 못하고 되 돌아온 그가 뜻밖에도 자기가 출발한 바로 그 지점에서 무지개의 발원을 발견했다는 동화속 이야기처럼 --- 과연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 언제나 갈급하여 끝 없이 갈구하며 나 자신에게 반문 했었던 수 많았던 질문들... 이제 나는 그 행복을 찾기 위하여... 긴 여행을 떠나련다. --- 일상의 삶 속으로! 나의 삶의 현장 속에서... 어쩌면 그냥 스쳐 버리고 말 일들 가운데서도 한 순간 놓쳐 버릴 수 있는 자질구레하게 흩어진... 삶의 파편들을 줏어 모아 행복의 바구니에 담아보자. 그렇다! 일상 에서의 아주 평범한 삶을 통해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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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향유하는 삶3 (순례자의 여정) / 앤의소감문 / 새로운 동기부여(New Motivation)앤의추천글 2021. 5. 21. 16:54
행복을 향유하는 삶3 /순례자의 여정 / 앤의소감문 / 새로운 동기부여 (New Motivation) / By Priscilla 주신 글 잘 읽어 보았어요. '요엘'님의 얘기대로 욕심부리지 않고 어린 아이처럼 투명한 삶을 지향하고자 하시는 마음이 제게 까지도 전달 되어져 왔다지요! 아마도 크리스챤이라면 이 땅에서 순례자로서 나그네 길을 떠날 때 부터 행복을 향유하기 위한 시도는 누구나가 애타게 염원하는 일일거에요!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부르심의 요청에 부응하여 순응 하는 삶!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자녀가 된 우리가 할 일이겠죠? 하늘 소망을 가지고 행복을 향유하는 삶을 갈구하는 기독도의 여정! 비록 나그네 인생이나 순례자의 삶을 선택한 크리스챤의 긴 여정이 그리 만만히 쉽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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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향유하는 삶2 (순례자의 여정) / '요엘' 장로님의 답글 / 새로운 동기부여(New Motivation)앤의추천글 2021. 5. 21. 16:43
행복을 향유하는 삶2 /순례자의 여정 / '요엘' 장로님의 답글 / 새로운 동기부여 (New Motivation) / By Priscilla 그러자 '요엘' 장로님께서 오늘 제 '불로그'에 방문하셔서 제게 이런 답글을 남겨 주셨네요? "이 땅에서 어떤 여행(Journey)"을~ 어리석게 보일지 모르지만 세상에서 가장 좋은 여행이란 아무 욕심 없이, 마음 편하고 가볍게, 바라 보이는 자연을 나그네 처럼 그저 누리는게 아닐까요?… 아름답다고, 장관이라 해서 내 소유로 만드려 한다면 그건 불가능한 일일 뿐 아니라 어쩌면 최악의 여행이 될 테죠! 이처럼 우린 이 땅에 잠시 머물다 사라질 나그네이고 영원한 고향은 하늘에 있으니 욕심 부리지 않고, 세상의 주인이 될 생각은 아예 버리고 다만 감사하며, 언제 부르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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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향유하는 삶1 (순례자의 여정) / 소망을 갖고 사는 삶 / 새로운 동기부여(New Motivation)앤의추천글 2021. 5. 21. 16:27
행복을 향유하는 삶1 /순례자의 여정 / 소망을 갖고 사는 삶 / 새로운 동기부여 (New Motivation) / By Priscilla 이미 언급 한바대로 나그네 길을 살면서 -나의 본향(The Kingdom of God)에 들어가기 위해서 그렇다면 과연 나는 이 땅에서 어떤 여행 (Journey)을 준비 해야 할까요? 한편, 피조물로 어떤 삶을 이 땅에서 살아야 하는 것일까요? 이 땅에서 잠시 나그네의 삶을 산다손 쳐도 아니 단 하루를 산다손 쳐도 "비록 내일 지구가 멸망 한다해도 나는 한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던 '스피노자'의 말처럼, 저도 최선을 다해서 사는 삶을 지향하고 싶습니다. 누구나 창조주 앞에서 찬란한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그런 열정과 소망으로 사는 삶이라면... 그는 이미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