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추천글
-
외국 교회에 소속되어 봉사하며 사역하던 시절! / This Is My Destiny6 (선교현장르뽀)앤의추천글 2022. 3. 17. 10:0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외국 교회에 소속되어 봉사하며 사역하던 시절! This Is My Destiny6 / 선교현장르뽀 / By Priscilla 2007/05/28 그 1년 후에... 그 때 당시 우리가 소속 되었던 외국 교회는 우리들에게 새로운 시도로 각 나라 별로 흩어 나누어 구역 예배를 드리기를 원했고 따라서 점차 외국인 교회에 들어온 한국인 들을 위해 돕는 역할을 누군가 담당해야 했다. 바로 이런 연유로 인해서 약 2년 동안 남편되는 Paul 목사님은 전도사 (Training Pastor)로서 한국인 이라곤 우리 한 가족으로 부터 출발하여 약 66명에 이르기 까지 부흥 성장 되는 동안 그들을 격려하며 늘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성심 성의 껏 도와 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
선교 사역지에서 준비했던 장거리 인생의 행로? / This Is My Destiny6 (선교현장르뽀)앤의추천글 2022. 3. 17. 10:0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선교 사역지에서 준비했던 장거리 인생의 행로? This Is My Destiny6 / 선교현장르뽀 / By Priscilla 2007/05/28 인생의 행로는 결코 단기전 (short-term)이 아니라 장기전 (long-term)임을 생각하고 삶의 방향을 진행 해 나가야 한다고 본다. 이런 연유로 해서 우리 부부는 지나간 1년 동안 언어 공부에 집중했고, 2년간은 전문적인 신학 공부로 도합 3년간을 나름대로 준비하며 이웃과 더불어 친구 되는 법을 익히고 배우며 동역 관계 (rapport)를 나름대로 형성해 나갔다. 그리고 될 수 있는한 문화 충격 (cross-cultural)을 줄이는데 주력하여 힘을 썼다. 한편 우리 가족들은 12년 전에 한국인이라고..
-
다른 설겆이 방식에서 겪은 에피소드? / This Is My Destiny5 (선교현장르뽀)앤의추천글 2022. 3. 17. 09:2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다른 설겆이 방식에서 겪은 에피소드? This Is My Destiny5 / 선교현장르뽀 / By Priscilla 2007/05/28 삶의 방식에서 오는 문화 충격이라니까 한가지 더 생각나는 것이 있다. 설겆이 하는 방식이 어찌나 다르던지... 우리는 물을 틀어가며 설 겆이하는 것을 당연시하고 선호하며 위생적이라 여긴다. 그러나 이곳 현지인들은 뜨거운 물을 가득 담아 트리오를 풀고 나서 그릇을 모두 한 곳에 넣고 일단 트리오로 헹근 다음 비눗기 있는 접시들을 집어 들고 그대로 마른 행주로 닦아 아주 간단하게 드라이를 한다. 이때 그 삶의 방식이 서로 너무나 다르기에 말은 서로 안 해도 그들은 우리를 보고 '물을 너무 많이 낭비 한다'고 놀라고 반면에 ..
-
'사랑에 빚진 자' / 각종 혜택 오는 문화적 충격 (Cultural -Shock)2 / 선교 보고에 얽힌 웃지못할 에피소드? / This Is My Destiny4 (선교현장르뽀)앤의추천글 2022. 3. 15. 09:3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사랑에 빚진 자' / 각종 혜택 오는 문화적 충격 (Cultural -Shock)2 / 선교 보고에 얽힌 웃지 못할 에피소드? This Is My Destiny4 / 선교현장르뽀 / By Priscilla 2007/05/28 이 밖에도 두고 온 한국의 부모 형제, 친지, 심지어 나름 개인적으로 선교 보고를 하는 서신을 보냈던 자료 중에서 한 가지 재미난 에피소드를 잠시 살짝 공개한다. 예나 지금이나 차를 타거나 길을 활보하다 우연히 눈에 띄는 장면이 있다. 가족이나 아이들이 신발을 채 신지도 않고 심지어는 걷다가 때로 돌작 밭을 딛고 다니면서도 전혀 발 바닥이 따끔 거리거나 아프단 기색조차 없이 맨발로 다니는 것을 보고 난 후에 너무 딱하다고 생각해서..
-
이민 개척기에 색다른 삶의 양식에서 오는 문화적 충격(Cultural -Shock)1 / 모텔방에서 치룬혹독한 신고식? / This Is My Destiny4 (선교현장르뽀)앤의추천글 2022. 3. 15. 09:2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이민 개척기에 색다른 삶의 양식에서 오는 문화적 충격 (Cultural -Shock)1 / 모텔방에서 치룬 혹독한 신고식? This Is My Destiny4 / 선교현장르뽀 / By Priscilla 2007/05/28 또 한 가지 모텔에서 잊을 수 없었던 해프닝이 있었다. 해마다 뉴질랜드에 9월이 오면 꽃샘 바람이 불고 특히 밤이면 자주 비가 내리기에 온도 차이가 심해서 밤에는 기온이 급격히 내려 가는데… 뉴질랜드에 도착한 첫 날 밤에 어찌나 혹독히 춥던지! 전기 담요를 켰는데도 전혀 따뜻한 기색이 없어 밤새도록 곤하여 쿨-쿨 잠만 잘 자는 남편 곁에서 아무런 정보도 없이 곧 바로 뉴질랜드 모텔에서 돌발 사태에 직면한 나는 밤을 새다 싶이 추워 벌-..
-
이민 생활의 첫 발자취! / 정착 전 모텔에서의 정겨운 에피소드 / This Is My Destiny3 (선교현장르뽀)앤의추천글 2022. 3. 14. 22:0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이민 생활의 첫 발자취! 정착전 모텔에서의 정겨운 에피소드 This Is My Destiny3 / 선교현장르뽀 / By Priscilla 2007/05/28 당시 시아버님은 우리가 정착하기 전, 미국에 1년간 떨어져 계시고 먼저 이 나라에 상륙한 우리는 4명의 -온 가족이 합심으로 기도하며 우리의 갈 바를 주님께 맡기고 하나씩 풀어 가면서 뉴질랜드 정착 이민 생활의 발자취는 그렇게 시작되었고 지금까지도 계속 진행되어져 왔다. 글을 쓰는 이 순간을 빌어 잠시 피력 한다면... NZ는 주님이 선교지로 보내 주신 곳 이어선지 늘 내게는 새로운 도전의 나라요 열정의 나라였음을 고백 한다. 이민 가면 '김치 담그는 것도 해방 된다?' 하기에 속으로 은근히 기뻤던..
-
미지의 땅을 향하여 마침내 비행기에 오르다! / This Is My Destiny2 (선교현장르뽀)앤의추천글 2022. 3. 14. 21:3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미지의 땅을 향하여 마침내 비행기에 오르다! This Is My Destiny2 / 선교현장르뽀 / By Priscilla 2007/05/28 그리고 나서 기적 같이 정말 신기 하게도... 불과 두달 만에 부랴부랴 점수제로 단번에 영주권을 취득하고 졸업 직전에 주님이 마치 급한 일이 있는 것 처럼 서둘러 ㅡ우리 가족이 우리 의지가 아닌 누구에겐가 내치어 지듯이 보내어진 나라! 따라서 우리 부부의 -'선교지' (sending area) 이기도 한 곳! 정탐 여행 한번 제대로 못한 채로 늦은 나이에... 하나님의 부르심 (Calling)을 받고 미지의 세계로 올 때의 느낌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 애굽' 하기 전 ㅡ'유월절' (pass-over)..
-
나의 선교지 '열정의 땅'-뉴질랜드! / This Is My Destiny1 (선교현장르뽀)앤의추천글 2022. 3. 14. 21:0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선교지 '열정의 땅'-뉴질랜드! This Is My Destiny1 / 선교현장르뽀 / By Priscilla 2007/05/28 New Zealand! -새로운 열정의 땅'이라 불리는 이곳 -'뉴질랜드!' 반추 해 보니 이곳에 도착한 때가 어언 12년 전이다. 신학 대학원 졸업직 후 내치듯이 보내어진 나라, '나의 선교지 (sendi ng area)'이기도 한 곳! 졸업을 앞 두고... 선교지에 대해 교수님께 상담드리자 열정을 담아 진심으로 우리 부부를 격려하시면서 그분의 서재에 있는 세계 지도 책을 찾아 펼쳐 놓고 그 당시 제시 해 주신 나라가 바로 -'뉴질랜드'였다. 사실상 그 이전까지 한번도 보도 듣도 못 했던 미지의 관심 밖의 나라가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