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추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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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꽃들은 어디로 갔나요2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 문화산책2...에서 발췌!앤의추천글 2021. 12. 2. 03:02
그 모든 꽃들은 어디로 갔나요2 /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 문화산책2...에서 발췌! / By Priscilla 팝송곡 중에... "Wherever the flowers gone?"... 노래 가사 처럼! "이렇게 충분히 인생을 생각하며 좌충우돌 하며 때로는 한 마음으로... 때로는 오해와 갈등으로 관계를 풀고 돈독히 맺으며 우정을 나누었던 울툴불퉁 7공주는 영원히 같이 할 것만 같더니 세월이 흐름 따라 졸업을 하고 미련 없이 각자 자신의 주어진 길로 뿔뿔히들 흔적도 없이 사라져 갔다." 학창시절 제비처럼 재잘 되던 소녀들은 어디로 사라져 가버린 것일까? 마치 썰물로 바닷물이 빠져나가버린 황량하고 썰렁한 바닷가에처럼 그녀들은 민들레 꽃씨처럼 날아가 종적을 감춘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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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꽃들은 어디로 갔나요1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 문화산책2 에서... 발췌앤의추천글 2021. 12. 2. 02:38
그 모든 꽃들은 어디로 갔나요? /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 문화산책2...에서 발췌 / By Priscilla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애잔하게 울려 퍼지는 노래! 우리 귀에 너무나 익숙한 노래와 그 가사를 음미하다 보면 어쩐지 인생이 덧 없이 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래 가사처럼 그 많던 아름다운 꽃들은 정말 어디로 흩어져 갔을까요? 한 때 꿈 많았던 사춘기 시절을 보내며 인생을 한 껏 꿈 꾸던 그 소녀들은요? 그 늠름하고 씩씩하며 패기 있고 활기 찼었던 멋진 청년들은요? 그들 모두가 그저 연기처럼 흩어져 더 이상 흔적이나 자취도 없이 아예 세월과 환경에 이끌려 곤두박질한 채로 지구상에서 사라져 버린 것일까요? 그렇다면 왜 그래야만 했던 것이죠? 여전히 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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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식한다! / 사상의냄비Intro앤의추천글 2021. 11. 17. 14:59
New Zealand West Side Moru 나는 인식한다! /사상의냄비Intro / By Priscilla 막상 남은 소생 시키고 정작 자기 자신은 소성시킬 수가 없다면?! ㅡ그 것은 문제가 된다. 그러므로... 나는 이 시간 인식한다! '주님의 사랑의 참 빛이 내 심령 깊은 곳을 투영하여 오로지 그분의 사랑으로 재 조명 되고 다시금 재 충전 되어야... 비로서 소망을 가지고 살게 될 것이다' ...란 것을! 허지만 지금 이 순간 나 자신을 온통 다 잃어 버린 것만 같은 느낌! 마치 ...터무니 없이 그져 일방적으로 할 말도 못한 채로 모든 일에 그저 제대로 한번 항변도 못하고 뭔가 손해 보는 것만 같은 느낌들!... 또한... 그나마 지니고 있는 것 같았던 나의 소유가 다 없어지고 허물어져 텅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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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분수를 넘지 않는 신앙인으로 살리!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앤의추천글 2021. 10. 3. 21:08
나-분수를 넘지 않는 신앙인으로 살리!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 By Priscilla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말씀 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이 얼마나 상반되는가? 시대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하는 것 같은... 생각이 고리타분하여 조금은 보기에 어수룩하고 구세대만 같아 모든 삶이 뒤쳐지고 덜 세련되고 아둔해 보이며 세상에서는 눈에 띄지 않아 지극히 평범하여 무시당하고 볼품이 없어 보여도 그러나 주님을 향한 열정과 충성과 성실과 순종과 소망과 사랑은 어느 누구에게도 밀리거나 견주리 못하리! 비록 이 땅에 살면서 화려한 장미 꽃으로 살지 못한다 하여도 비록 이 땅에 살면서 화려한 삶은 누리지 못해도 주어진 것으로 내 있는 것으로 '분수를 넘지 않는 신앙인'이 되리! 세상 풍속에 민감하지 못 해도 주님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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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축복!앤의추천글 2021. 7. 22. 15:27
만남의 축복! / By Priscilla 아름다운 물방울들이 모여 시냇물을 이루듯이... 우리 모두 바로 이 시점에서 만난 것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롬 8 : 28) 하나님의 섭리로 풀면ㅡ 분명 뭔가 이유가 있을거에요. 정말 심각한 영적 전투 현장에 있으면서도ㅡ 한 편으로 마음의 여유와 평강이 있는 것은... 주님의 보호하심과 그분이 현재 나와 함께 동행하시고 계시다는 동행 의식과 확신이 있는 때문이겠죠! 바로 이런 상황과 이런 때에! 주님 안에서... '믿음의 동역 자'들을 만나는 것보다 더 위로가 되는 일은 없을거에요. ㅡ그러므로 나는 행복자님! 만남의 축복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샬롬~ 2007/08/0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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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철새 / 시부의 노래8앤의추천글 2021. 7. 15. 13:17
Re 철새 /시부의 노래8 / By 소몽 임 영수 철새를 아시나요 겨울이싫여 남쪽나라 나라가 봄따라오는 어린애들 부르는 강남제비들 그러나 더멀리를 날아다니는 기후에 상관없는 인간철새들 강남보다 더머언 적도를 넘어 남반구 아래쪽에 남북의 섬인 뉴질랜드 나라의 오클랜드로 무엇을 차즈려는 환상안꼬서 거대한 구름밀림 위를나르니 아랫쪽은 아마도 폭우이겠지 아무도 아지못할 꿈에부푸러 철새는 희망안꼬 그저나른다 / 대한항공 비행기 안에서 1996/09/08 / By 소몽 임 영수 _______ 앤의소감문 / By Priscilla 비행기 안에서 창공을 가로지르며 날아가는 철새들을 보며... 한 순간 떠 올린 시부님의 시상이 날카롭고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특히나 털새를 바라보며 기후에 상관없이 날아 다니는 인간 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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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무어냐고?앤의추천글 2021. 7. 15. 13:11
사랑이 무어냐고? / By Priscilla '빅토르 위고'는 사랑이 무엇인가에 대해 말한다. "나는 거리에서 그것을 보았다. 그는 가난하고 지쳐 보였지만 사랑에 빠져 있었다. 그의 모자는 낡았고 그의 외투는 해졌다. 그의 신발은 물이 샜지만 그의 눈 속에선 별이 반짝였다. "...라고 그렇다! 사랑은 모든 것을 감싸주고 견디고 수용케 한다. 아마도. '빅토르 위고'는 사랑으로 모든 환경을 극복하는 한 사람을 보았던 것일까? 낡은 모자, 비록 바람결에 해진 외투 자락을 휘날리면서도 주어진 환경에 굴하지 않고 기뻐하고 꿈을 꿀 수 있는 자! 그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은 결단코 사랑이었다. 2012/03/19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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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여쁜 신부야!앤의추천글 2021. 7. 10. 07:00
나의 어여쁜 신부야! / By Priscilla 한 때 방황했다가 '인생 여정길 (The Pilgrim of Journey)' ... 에서 먼 길을 휘 돌아 극적으로 다시 만나게 된 그분! -'예수 그리스도!' 나의 구원자이신 주님을 오로지 흠모 하나이다. 나의 일생에 한 줄기 섬광 같은 빛으로 오신 님이여! 언젠가 때가 오면... 다시 오셔서 (Second Coming of Jesus) 슬픔 대신 희락과 기쁨을 선사해 주실 님이여! 재 되신 화관을 씌어 주실 님이여! 절망 대신 소망을 성취 시켜 주실 님이여! 저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주님여! 늘 함께 동행 하시니 제가 물을 만난 물고기처럼 비로서 생동감 있게 숨 쉬며 살 수 있나이다. 성경 '-아가서'에 등장하는 여인 '술람미'에게 '솔로몬' 왕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