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추천글
-
표류하는 삶5 / 내게 왜 그러 셨을까?앤의추천글 2022. 5. 24. 19:58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표류하는 삶5 / 내게 왜 그러 셨을까? / By Priscilla 그래서 인생의 길이 이 처럼 원치 않는 곳에 표류하는 가운데 여러가지 체험을 통해 성령님이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 가신다는 것을 기도하고 인내히며 기다리는 가운데 불과 1달 사이에 속전 속결로 뉴질랜드 땅에 인도하여 주셨으니 기적 같은 일이었다.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체험하면서 그 때 심중과 자세한 내막은 ‘선교지 NZ’ 나 ‘This Is My Destiny’에도 글을 올린 적이 있다. 나중에 보니 좋으신 하나님은 내게 왜 그러셨을까?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 할지라도 그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 16:9) 내 마음은 언제나 만 33세인데 현실적으..
-
표류하는 삶4 / 내게 왜 그러 셨을까?앤의추천글 2022. 5. 24. 19:01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표류하는 삶4 / 내게 왜 그러 셨을까? / By Priscilla 학교를 졸업할 무렵 동생이 자신의 사업을 겸한 여행을 하자고 몇번이고 권고하여 그녀의 주선으로 조카와 친정 어머니와 남편과 함께 몇나라를 돌고 온 적이 있다. 이민을 가기 전 동정을 살필 것도 포함하여 목적을 갖고 간 여행 이었다. 마침 우리도 역시 그 때 가려고 열망했던 차에 꿈을 갖고 바라는 신학교에 찾아 가서 가족들은 물론이고 남편과 함께 그 학교 교정에서 사진도 찍고 했던 추억이 엊그제만 같다. 한편 외국에서 시무하는 목사님을 뵙고 의논을 하는 가운데 우리가 예정대로 다시 이민 절차를 받고 수락이 되면 우리가 다닐 그 신학교에서 공부를 하면서 한편 전도사로 시무할 교회와 ..
-
표류하는 삶3 / 내게 왜 그러 셨을까?앤의추천글 2022. 5. 24. 19:00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표류하는 삶3 / 내게 왜 그러 셨을까? / By Priscilla 교회와 집으로 단절 되어진 삶! 사람을 좋아했던 나는 모두와 연을 끊고 격리되어 살아야만 했다. 그렇게 강건적인 힘에 의해 편찮으신 시 부모님을 모시며 기약 없이 살았던 나! 13년간은 시 부모님 중에 질병으로 고통하셨던 시어머니에 집중한 삶으로 또한 시어머님이 천국에 가심으로 남은 17년간은 그간에 시어머님을 애틋하게 여기고 곁에서 애지중지 수발을 하며 지극 정성으로 병간호 하시며 홀로 되신 시아버님과 함께 동거 동락하며 살아야 했다. 생전에도 생후에도 한결같이 아내를 그리며 그리워 하시다가 생전에 그리시던 소망대로 한날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미련 없이 훌쩍 하늘 나라로 가셨다..
-
표류하는 삶2 / 내게 왜 그러 셨을까?앤의추천글 2022. 5. 24. 18:45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표류하는 삶2 / 내게 왜 그러 셨을까? / By Priscilla 하나님의 훈련은 결혼을 하며 직장을 놓고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서 부터 시작 되었다. 편찮으신 시어머니를 모시는 이유로 질병을 통해 나는 하나님을 비로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주이 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힘 있는 소망의 메세지를 들으며 그분들이 전달한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 생명을 얻은 나는 물론 이거니와 나를 제외한 전 가족이 해를 거듭하며 한명씩 한명씩 근 30년을 통해 복음화가 되었다. 불신자인 가정에 나를 보내어 주신 것은 하나님의 선택이셨던 것! 남편과 그 가족을 사랑하셨던 하나님의 사랑의 힘으로 나는 선정된 것이다. 때로 나는 하나님을 떠나 있었을 때에 선을 보고 결혼을 했..
-
표류하는 삶1 / 내게 왜 그러 셨을까?앤의추천글 2022. 5. 24. 18:42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표류하는 삶1 / 내게 왜 그러 셨을까? / By Priscilla 어려서 한 때 나는 꿈을 꾸었다. 장차 외교관이 되거나 통역관이 되거나 교수가 되고 싶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커서는 방송인이 되고 싶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나의 인생에 코 앞까지 다가 왔다가 비껴가게 된 삶을 주님은 내게 요구 하셨다. 과연 나는 혼자 표류하며 돌아 다닌다 생각했지만 아무리 달려도 늘 제자리로 돌아오는 부메랑 처럼 나는 나도 모르게 늘 하나님 주변에 속한 곳에 있었던 것이다. 그래 그것은 마치 부엽초 처럼 떠 있는 삶 표면만 그럴싸할뿐 아무런 향기도 기초도 없었던 허망한 폭죽이나 무지개 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사막에서 볼 수있는 신기루 같았던 삶을 나는 ..
-
'내게로 나를 향해 찾아 가는 여행'...을 마치다!앤의추천글 2022. 5. 9. 20:53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내게로 나를 향해 찾아 가는 여행'...을 마치다! / 3년간에 걸쳐 나를 찾는 과정을 묘사한 글을 씨리즈로 담아 올리는 작업을 일단 끝낸 날의 소감문 / By Priscilla 2019년 3월 17일에 느닷 없이 내게 마음에 새로운 임무를 주신 하나님! 그래서 그때 부터 현재 오늘에 이르기까지 '내게로 나를 찾아 가는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난 3년간에 걸쳐 지난 날에 써 두었던 글을 옮기고 새로 쓰며 불로그에 올리는 작업을 하며 쉼이 없이 뒤도 안돌아 보고 부단히 글을 정리하고 보충하고 옮기며 꿀벌처럼 달려온 과정들이 내게 있었다. 지난 시절 근 3년을 걸쳐 총정리를 하듯 써 내려 온 동안 계절을 바꾸며 덥고 추운 시기를 통과하는 가운..
-
짓 밟힌 장미 꽃 처럼! /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Above All)앤의추천글 2022. 4. 15. 10:1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짓 밟힌 장미 꽃 처럼!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Above All) / By Priscilla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 인간과의 그 관계 고리를 생각해 봅니다. 그분은 우리 인간을 사랑하셨기에...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성령님과 함께 동참하셨고 인간의 죄를 짊어지시사 고난과 희생을 피하지 않고 기꺼이 감당하셨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친히 사랑의 절정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이로서 죄로 인해 멀어졌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온전히 회복시켜 주셨고, 또한 그분은 우리 인생을 위해 보혜사 성령님을 예비해 주셨습니다. 지금 이 순간 주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 하시는지를 느껴 보시겠습니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 그분의 놀라우신 사랑이 느껴집니..
-
'부름의 현장' 속으로! (내가 살아가는 분명한 이유!) / 글맺음 / This Is My Destiny12 (선교현장르뽀)앤의추천글 2022. 3. 28. 19:3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부름의 현장' 속으로! (내가 살아가는 분명한 이유!) / This Is My Destiny12 (선교현장르뽀) / 글맺음 / By Priscilla 2007/05/28 '클라우디아 에드리엔느 그란디' (Claudia Adrienne Grandi) 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인생의 조언을 제시해 준다! 'Let everyday be a dream we can touch. 매일 그 날이 우리가 이룰 수 있는 꿈이 되게 하라! Let everyday be a love we can feel. 매일 그 날이 우리가 느낄 수 사랑이 되게 하라! Let everyday be a reason to live!' 매일 그 날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