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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게로 나를 향해 찾아 가는 여행'...을 마치다!
    앤의추천글 2022. 5. 9. 20:53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내게로 나를 향해 찾아 가는

     여행'...을 마치다!

     

     / 3년간에 걸쳐 나를 찾는 과정을 

    묘사한 글을 씨리즈로 담아 올리는

    작업을 일단 끝낸 날의 소감문

     

     

    /  By Priscilla

     

     

     

    2019년 3월 17일에 느닷 없이 

    내게 마음에 새로운 임무를

    주신 하나님! 

     

     

     

    그래서 그때 부터 현재 오늘에

    이르기까지 '내게로 나를 찾아 가는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난 3년간에 걸쳐 지난 날에 

    써 두었던 글을 옮기고 새로 쓰며

    불로그에 올리는 작업을 하며 

     

     

     

    쉼이 없이 뒤도 안돌아 보고

    부단히 글을 정리하고 보충하고 

    옮기며 꿀벌처럼 달려온 

    과정들이 내게 있었다. 

     

     

     

    지난 시절 근 3년을 걸쳐 

    총정리를 하듯 써 내려 온 동안 

     

     

     

    계절을 바꾸며 덥고 추운 시기를 

    통과하는 가운데 물론 개인적으로

    어려움도 많았지만 

     

     

     

    중단하지 않고 달려와 이제 

    어제 비로서 그간 연재해 올린

    글을 완성 시켰다. 

     

     

     

    마치 밀린 숙제였던 

    긴 장문의 논문을 썼듯 

     

     

     

    그간 누구에겐가 시간에 

    쫓기듯이 분주하고 바뻤던 

    마음이 쉼을 얻게되듯 

     

     

     

    한숨을 돌리며 심령이 

    날아갈 듯이 홀가분하고

    마음이 한결 후련하니

    그리 가벼워진 심정이다.  

     

     

     

    그렇다! 

    회상기를 쓰는 동안

     

     

     

    ’나의 내면에 있는 나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을 감행하며 

    많은 생각들을 교차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 ‘라이프러너’ 성장기 편에서   

     

     

     

    이 글은 나의 어린 시절 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회상해 보며

     

     

     

    초등학교 중 고등학교 대학교 

    직장 시절 결혼 출산 및 성장통과

    일생을 전개하며 다뤄본 글들  

     

     

     

    ‘체플런시’라던지 

    ‘소망의신앙’ 타이틀로

     

     

     

    청춘 때 길을 잃고 나의 

    방황했던 삶이 영적인 부분을 

     

     

     

    소성하고 살아가야할 인생의 

    모티브를 허락하신 글을 

    적어 내려간 글에는 

     

     

     

    -‘나의 영적 멘토’를 통해 

    한편 모든 분들과 소통하기를

    진심으로 염원했다. 

     

     

     

    내가 용기를 내어 적어 내려간

    글들 중에는 어쩌면 씨리즈물로

    겨 적은 것들 중에는 

     

     

     

    나로서는 개인적으로 

    용기를 내어 지난 날레 썼던 

    나의 일기문들을 공개

    해야 한다는? 

     

     

     

    모험을 수반하는 비장한 

    각오를 하고 적어 내려간 

    글들이기에 

     

     

     

    부담도 컸지만 

    나로서는 괄목할만한

    글들 이었다.

     

     

     

    정말 글을 반추하고 접하면서 

    한 인생을 살면서 성숙을 향하여

    꿈꾸던 미래를 향해 달려 가면서도 

     

     

     

    아직 미성숙한 나는 마음에 

    담아 두었던 각종의 숱한

    희노애락을 토설하였던 것!

     

     

     

    마치 누군가가? 

    한 송이의 국회 꽃을 피우기 위해

    밤새 소쩍새가 그리 울었듯?

     

     

     

    고통의 시간 인내의 시간을 넘어 

    지금까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글들을 뉴질랜드 오클랜드 서부 

    지역의 잘 알려지지도 않은 

     

     

     

    그런 후미진 곳에서 써 왔던 

    것은 어떤 연유에서 였을까? 

     

     

     

    아마도 그런 시도들은 

    과거 나의 삶가운데 느꼈고

     

     

     

    또한 청춘기에 겪었던 방황과

    허무감과 외로움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배어나와 현재에

     

     

     

    나를 형성한 그 바탕과 근원이

    무엇인지를 알아가고자 했던

    시도였는지도 모른다. 

     

     

     

    모든 일에 유연은 없는 !

     모든 일을 계획하신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을진대!

     

     

     

    혹 한가지

    내게 바램이 있다면?

     

     

     

    누군가 우연히 불로그나 

    티스토리에 방문한 

    독자분들에게

     

     

     

    잠시 머물어 내가 

    쓴 한줄이 도움이 되고 

    회복이 되고 위안과

    위로가 된다면

     

     

     

    참으로 나는 그야말로 더 말할 

    나위 없이 보람 있고 기쁠 것이다. 

     

     

     

    2022/03/29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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