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추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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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No, Pain, No, Gain) [딤후 3:10-11] / 단회문앤의추천글 2024. 4. 1. 14:28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고통이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No, Pain, No, Gain[딤후 3:10-11] / By Priscilla 오늘은 고통 없이,얻어지는 것은 없다! "No, Pain, No, Gain"이라는제목으로 저의 간증을 여러분께전달 하고자 한다. "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인내와 박해를 받음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당한 일과 어떠한 박해를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나를 건지셨느니라."(딤후 3:10-11) 주님을 찬양 합니다!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시다 하나님은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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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이벤트들2...사랑하는 그를 그예 떠나 보내던 그 날에! / 폴 목사님(Pastor Paul Lim)을 그리며! / 글맺음 / 앤의 생생한 현장르뽀 / 선교지 뉴질랜드에서! / 2019/04/21일 (부활절 주일 예배 때)앤의추천글 2024. 3. 22. 06:52
준비한 이벤트들2 사랑하는 그를 그예 떠나 보내던 그 날에! 폴 목사님(Pastor Paul Lim)을 그리며! / 글맺음 / 앤의생생한 현장르뽀 / 선교지 뉴질랜드에서! / 2019/04/21일 (부활절 주일 예배 때) / By Priscilla 그날에… 폴 목사를 떠나 보내며 부활절 절기에 연합 공동체 특별 모임은 순서에 의해 근 2시간을 넘게 소요 해야만 했다. 왜냐면 원근 각처에서 폴 목사의 소식을 듣고 달려온 사람들은? 그들중 대부분 제자 훈련을 거쳐간 훈련생들이 많았기에 그들이 아는바 평소에 폴 목사가 나이에 비해 젊고 강건 했었기에 도무지 믿을 수 없다는? "난데 없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단 말인가?" ...하여 도저히 못 믿겠다는 놀란 표정으로 달려들 왔기 때문이다. 예배를 집도하면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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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를 떠나 보내던 날1...폴 목사님 (PastorPaul Lim)을 그리며! / 앤의 생생한 현장르뽀 / 선교지 뉴질랜드에서! / 2019/04/21일 (부활절 주일 예배 때)앤의추천글 2024. 3. 22. 06:50
사랑하는 그를 떠나 보내던 날1 폴 목사님(Pastor Paul Lim)을 그리며! / 앤의생생한 현장르뽀 / 선교지 뉴질랜드에서! / 2019/04/21일 (부활절 주일 예배 때) / By Priscilla 어제 밤에 도통 잠이 안와서 우연히 지나간 찬양 파일을 뒤적이다가 발견한 자료! 그중에도 2019년 부활절 날 하늘 나라로 간 '폴 목사'의 별세를 기리는 귀한 자료 중에 일부를 내가 떼어 녹취했던 것을 듣게 되었다. 그 전날 장지에 다녀 오고, 주일날 신앙 공동체가 운집하여 연합하여 주일 예배를 함께 자연스레 드리게 되었을 때의 그 감격과, 감동의 도가니에 휩싸이고 그 하나님 은혜의 분위기에 흠씬 잠겼던 기억이 몇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이처럼 생생하다니! 그날에... 부활절을 기념하는 당일에 주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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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순간을 찾아서1 / 가을단상 - 빛바랜 편지 / A 선생님께 앤이 보낸 편지! (앤의추가문)앤의추천글 2023. 12. 30. 13:3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잃어버린 순간을 찾아서1 / 가을단상 - 빛바랜 편지 / A 선생님께 앤이 보낸 편지! (앤의추가문) 1976/02/19 / By Priscilla "검은 구름의 터진 틈으로 언뜻 보이는 푸른 하늘은 누구의 얼굴 입니까? 타고 남은 기름은 다시 재가 됩니다. ..." 자연을 빌어 불교의 윤회 사상을 시에 주입시킨 시인 -'한 용운'씨가 문득 생각 났습니다. "이별은 만남의 再認(재인)이다" ...라고 했던 그분의 얘기가 늘 저의 뇌리에서 떠나지 않고 머물러 있습니다. 헤어짐은 다시 만남을 뜻한다는 의미에서... 인간은 가장 행복한 순간에 어리석게도 불행을 예기하는 것이 아닐 런지요! 해는 중천에 떠 있는데 함박 눈이 펑펑 쏟아 졌습니다. 지나가는 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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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순간을 찾아서Intro /가을단상 - 빛바랜 편지앤의추천글 2023. 12. 13. 00:1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잃어버린 순간을 찾아서Intro /가을단상 - 빛바랜 편지 / By Priscilla '지나가 버린 일은 아름다운 것, 현재는 항시 괴롭고 슬픈 것, 그러나 참고 인내하면 기쁨을 맛볼 수 있으리니 현재에 활동하라' ...고 인생을 찬미 했었던 -'롱펠로우'가 생각난다. 어느 누구라도 아침 출근 길에 구두 끈을 매다가 불현듯 과거의 어떤 기억을 되 살려 지나가 버린 잃었던 순간들을 잠시라도 떠 올려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제 나는 오랫동안 정리하지 못 했었던 서랍 속을 챙기면서 지난 날의 나를 회상해 보고픔을 부인 할 길이 없다. 환상적으로 잠시 모든 것이 정지 되어버린 상태를 의미하는 신화 속에 등장하는ㅡ '판도라 상자'는 아닐지라도! 나의 잠재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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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발자취 Intro / 앤의 신앙일지앤의추천글 2023. 12. 12. 06:3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신앙의 발자취 Intro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1993/09/21(화) 성경 대학 강의를 듣고 걸어 나오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경순씨!'하고 부른다. 무심결에 뒤를 돌아 보았더니 바로 다름 아닌 사랑하는 남편 이기에, 나는 깜짝 놀라고 한편으로 기뻤다. 그가 불러준 이름이 그져 '아무게 엄마'라는 호칭이 아니고, 실로 오랫만에 그의 입에서 들려지는 나의 고유한 이름이 아니던가! 그를 향하신 주님의 온전하신 뜻과 또한 그를 택하신 주님의 부르심에 부응하기 위하여! 그는 더 이상 망설이지 아니하고 과감하게 근 20년간의 회사 생활을 깨끗이 청산하였다. 물론 그 과정 속에서 우리 부부가 서로 동의 하에 하나님의 섭리에 기꺼이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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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화1...지난날, 석양의 벤취에서! / 도란 도란 나누었던 대화를 답글 파일에서 끄집어 내다!앤의추천글 2023. 12. 12. 06:1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대화1... 지난날, 석양의 벤취에서! 도란 도란 나누었던 대화를 답글 파일에서 끄집어 내다! / By Priscilla 2023/03/03(금) 저는 오늘 지난 날을 떠 올리며 석양의 벤취에서... 2007년도 그 당시 친구 블로거님인 '내게로 향한 여행님'과 자연스럽게 모여 앉아 도란도란 대화 나눈 것들을 오늘 답글에서 새삼 끄집어 냈어요. 낮게 울리는 재즈 음악과 그윽한 커피향 내음을 맡으며... 여행님의 겸허하고 진솔한 얘기도 듣고요...^^" 방문하신 여러분도 이참에 같이 귀를 기울이고 어디 한번 함께 들어 보실 래요? "성숙(maturity)이란?" 성숙으로 향한 끝 없는 발돋음! 찬란한 아픔을 딛기위해 몸짓하는 갈한 영혼과 목마름의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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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 앤의감상문 / 글맺음 / 시부의노래68앤의추천글 2023. 12. 5. 13:27
바람 / 앤의감상문 / 글맺음 / 시부의노래68 / By 소몽 임 영수 바람은 귀여운 마술사, 봄의 꽃닢 향기 바람은 위대한 조각가, 구름 바람은 밉지 않은 욕심 쟁이, 뭉게구름 바람은 세상 제일의 난폭 자, 태풍 회오리 바람 바람은 악마의 궤수 바람은 외골 수 고집 쟁이 바람은 그래도 밉지 않은 장난 꾸러기 바람은 서투른 무용 수 1억만년 어디에서 언제 낫는지 억만년 네 모습은 보여 않주고 바람은 교묘한 술래쟁이 무던이도 숨어 있길 좋아 하나봐 1994년 6월 어느 날 / By 소몽 임 영수 _____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시부님의 글에서 변화 무쌍한 바람의 형태가 고스란히 느껴 지네요! 때로는 하늬바람으로 때로는 잔잔한 미풍으로 때로는 무시 무시한 폭풍으로 돌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