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고통이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No, Pain, No, Gain) [딤후 3:10-11]
    앤의추천글 2024. 4. 1. 14:28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고통이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No, Pain, No, Gain

    [딤후 3:10-11]

     

     

    / By Priscilla

     

     

    오늘은 고통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No, Pain, No, Gain"이라는

    제목으로 저의 간증을 여러분께

    전달 하고자 합니다.

     

     

    "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박해를 받음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박해를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모든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딤후 3:10-11)

     

     

    주님을 찬양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십니다

     

    하나님은 항상 택하신

    백성을 돌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자나 

    가난한 자나 노인이나 젊은이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때가 이르면  

     

     

    모든 상황에서 아버지의 뜻대로

    그의 도구로 부르십니다. 

     

     

    저는 10살 때 아버지가 돌아 가셨고

    한 달 후에 친구의 권유로 교회에

    따라 갔다가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어머니는 남편을 잃고 

    사업을 혼자 경영하고 있었기에

    부처를 더욱 숭배했고

     

     

    나는 어머니와 내가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실 저희 집안에 종교가 

    두 개 있었는데 그것이 저에게는 

    너무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17살이 되어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다녔기에

    방학 때에 엄마가 계신 지방에 갔을 때

     

     

    어머니가 하루는 저를 붙들고 

    간곡히 부탁을 했을 때

     

     

    순수하게 주님을 따르며

    내가 한 때 독실한 기독교인

    이었음에도... 

     

     

    나는 어머니의 

     

    제안을 받아 들이지 않을 

    없었습니다. 

     

     

    저는 엄마와 약조를 하고

    골방에 들어가 무룹을 꿇고

    기도를 올렸습니다.

     

     

    "나의 주여!

    저는 장녀이고 홀로 계시는

    멈마의 부탁을 거절할

    수가 없어요

     

     

    지금은 한 집안에 두 종교가 있어

    엄마가 사업에 고전을 겪으신다니

     

     

    아버지를 잃고 자녀를 책임지려 저토록

    전력을 다하시는데 일단 순종을 하기에

    엄마와 약조를 하며 떠나지만

     

     

    아버지께서 제 형편을 아시오니

    제가 다시 아버지 품으로

    반드시 돌아 오겠나이다."

     

     

     

     

    설상가상으로 그 당시의 나는

    하나님과 예수님만 알았을 뿐

     

     

    영적 전쟁도 모르고 성령님도

    알지 못했던  였습니다. 

     

     

    또한 신앙적으로 저를 이끌어줄

    멘토가 없었고 후에 이 경험은

     

     

    제가 사역자가 되어서도 더욱

    관심을 갖고 사역에 집중할

    귀한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어머니와의 약조가 있었기에

    그리하여 17세부터 26세 

    결혼 전까지

     

     

    그 후로의 고등 학교와

    대학교 시절의 9년간의 삶은

     

     

     명목상 기독교인 이라면서도 

    정기적으로 교회에 가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여기 저기를 

    떠돌며 이곳 저곳 교회를

    나그네 처럼 전전하며

     

     

    만족함이 없이 단지 영적으로

    방황하고 고독해하며 유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 후로 저는 혼자 17세 이후

    결혼할 때까지 아니 그후로도

    풀지 못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는 바로 영적으로 굶주리고 

    목마른 삶으로 곤고한 삶을 살며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가졌지만 끊임 없이 삶은 곤고했고 

     

     

    하나님을 떠나 사는 삶은

    정신적으로나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 고아 처럼 그져 

     

     

    다람 쥐가 체바퀴를 돌듯이 

     메마른 광야에서 유리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제가 교직에

    몸을 담고 4년째 되었을 때

     

     

    어느날 나는 엄마의 권유로

    첫 선으로 한 사람을 만났는데, 

     

     

    설상가상으로 내가

    그를 처음 만났을 

     

     

    그의  어머니는

    중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그 사람은

     비기독교인 이었고 

     

     

    성ㄹ상가상으로 그의 조부모는 

    우상을 숭배했던 가정 이었습니다.

     

      

    나는 선을 보고 얼마 있어 

    그분의 어머니를 보러 집을

    방문하였을 때 그때 비로서 

     

     

    그에게서 말로만 전해 듣던

    그녀의 고통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그가 제게

    결혼 하기를 청했을 때 

     

     

    결혼할 여부의 결정을 선뜻 

    내리기가 매우 어려웠 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어려움을 알고

    또 주변에서 긴병에 효자가 없다고

    아서라고 권류하며 결혼을

    극구 만류함에도 

     

     

    만난지 3개월 만에 약혼을 하고 

    3개월 후에 시간이 흐르며

     

     

     엄마를 설득하고 

    드디어 토탈 그와 선을 본지

    반년만에 그와 결혼하기로

    드디어 결심을 합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

     가장 문제가 된 것은

     

     

    시어머니가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시모는 매일 밤낮 으로 또는 

    오랜 시간 동안 거의 하루를

    침대에 누워 있어야 했습니다. 

     

     

    식사나 화장실을 누구의 도움 없이 

    그녀는 기동을 혼자 못함으로 

    시아버지는 그녀를 위하여 

     

     

     거의 하루  종일을 떠나지 않고 

    그녀를 돌보아야 했습니다.

     

    동양의 관습에 따르면 

    맏이가  장남은 부모를 

     책임지고 돌보아야 합니다. 

     

     

    맏며느리로서 나는 시모를 

    가능한 편안하게  주려고

    노력했지만, 

     

     

    그녀는 때때로

    극심한 통증으로 큰 고통을

     호소 했습니다. 

     

     

    그녀가 매우 지치고 낙심할  마다 

    함께 살며 목도하는 하는  역시 

     마음이 극심한 좌절감으로

    매우 힘들었습니다. 

     

     

    더군다나 문제는 기약할  없이

    반복되는 삶과 질병을 호소하며 

    울부짖는 고통을 보고 들으면서 

     

     

    짓누르는 흑암의 권세와 

    순간마다 씨름하며 살아야

    한다는 강박 관념으로 인해 

     

     

    저는 정말 몸과 마음이 지쳐

    거의 포기 상태에 이를 정도의

     상황에 급기야 이르렀 습니다. 

     

     

    나는 더 이상 희망이 없었고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의 간구와 눈물을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그러던 결혼을 한지 2년 후에

    1980년 어느 날, 

     

     

    성령님이 제 마음을 위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오랫동안

    인생을 유리하며 예수님을

    따르지 않았다는 것을

    크게 깨닫고

     

     

    죄를 토설하며

    눈물로 고백했습니다. 

     

     

    그날 나는 상쾌함을 느꼈고

     '나의 놀라운 구주로 거듭난 

    그리스도 예수'를 경험했습니다. 

     

     

    그제서야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원이요 나의 행복이심을

     다시금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거듭나기 전에는 

    이런 행복이 있을 줄 몰랐는데,

     

     

     하나님께서 사랑의 방법과 

    사랑받는 느낌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날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후에 영안이 열리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침내 

     방황을 끝내고 나를

     

     

    나를 그간 구속했던 속박에서

    온전하 해방시켜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침내 나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얼마나 

    신명나는 일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일들이 일어나지만 

    새로운 도전이 항상 있기 때문 입니다.

     


    문제가 발생할 때는 모르겠으나

    시간이 되며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면 

     

     

    우리의 삶에 고통에 따르는

    유익이 있어 배울 것이 너무나

    많다고 살감하기 때문 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15:7)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시부모님께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설득했고 

     

     

    많은 기도 끝에 시부모님은

    예수를 구주로 믿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후에도 그녀의 고통은

    여전히 지속되며 견뎌야만 했지만 

     

     

    우리 가족은 한국에서 결혼하기

    불과 몇달  부터 시작되어 

     

     

    시어머님이 질병으로 병석에서

    앓았던 13년 동안 함께 살면서 

     

     

    우리는 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흑암이 짓누르는 듯한

    환경을 인내로 속절 없이

    견뎌야만 했지만 그럼에도

     

     

     그러나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서

     기뻐할 수 있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가정에 평안과

     기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영접하고  가족은

    정말  마찰 없이 좋은 관계를

    누리며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컸기에 

    자원하여 빨리 하나님의 종이

    되고 싶었으나 현실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권한으로 종을

    삼으시고 때가 되면 부르십니다. 

     

     

    마침내 어머님은  품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나는 그녀가 천국에

    갔다고 확신 합니다.

     

     

    때때로 나는 시어머니의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목격 했었기에 

     

     

    고통 속에서하나님의 진리를

    찾을  있었기 때문에

    시어머니가 그리웠습니다.

     

     

    실로 그녀는 하나님 앞에 제물로

    희생으로 드려진 한알의

    밀알이요 씨앗 이였습니다.

     

     

     결과 남편을 포함해  가족이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목사가  남편 바울을 

    생각해 봅니다. 

     

     

    시련을 통과할 때는 위기와 

    각박한 환경과 문제 속에서 

     

     

    "왜 나만 이렇게 힘든가?"

    늘 의문 투성이 였으나

     

     

    이제 내 삶을 돌이켜보면 

    하나님께서 내 상황을 잘 관찰할 

    수 있는 좋은 훈련의 기간을 허락해 

    주셨던 것을 생각합니다. 

     

     

    깊은 슬픔, 고뇌와 고통을 통해.

     이미 하나님은 나를 훈련

    시키셨습니다. 

     

     

    정말이지 저는 삶 속에서 

    '고통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는 것 

    'No Pain, No, Gain'란 말의 진정한 

    의미를 경험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의 문제를

     좀  깊이 통찰하며

    이해 합니다

     

     

     바로  점이 광야에서 

     시간 인내하며 어렵게 

    훈련받고  후에

     

     

    저에게 어느날 

     하나님의 선물로 부여되고

    허락 되어진 유익 입니다.

     

     

     그래서  더욱 

    나는 “No Pain, 

    No, Gain”을 결코

     잊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지난날 썼던 글에서 발췌 

    2022/05/18

     

     

     

     

    2024/04/02(월)

     

    / By Priscilla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