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실라의 행복찾기 프리실라의 행복찾기

폭풍 속에서 / 안전한 포구 / 주 품에 (Hide Me Now) / By Priscilla ㅡ한 밤에 폭풍우가 일어 몹시 흔들리는 배 안에서 어찌할바 몰라 무서워 떨고 있는 예수님의 제자들! 억수같은 비 바람 속에서 두려움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 그들에게 찾아 오셔서 "두려워말라!.. .내니 안심하라 " 말씀하시며 제자들을 방관하지 않으시고 위로해 주셨던 예수님! 또 성경 속 한 부분에 비슷한 상황에 처한 제자들이 한 밤에 억수로 퍼 붓는 강한 빗 줄기와 비 바람과 성난 물결에 놀라서 그만 모두들 요동을 하자, 배 안에서 주무시던 예수님이 일어나셔서 ㅡ"바다야, 파도야, 잠잠하라!"하시며... 성난 파도를 잠재우신 예수님은 제자들의 연약한 믿음을 꾸짖으시고 폭풍우를 잠잠케 하사 자연을 다스리셨던 부분을 ..

손에 손 잡고 / Hand in Hand / 문화산책13 'Hand in Hand (손에 손잡고)' 는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불려진 유명한 올림픽 주제가 중 하나 입니다. 탑건을 만들었던 이탈리아의 유명한 작곡가인 '조르지오 모로더'가 작곡하였으며 1988년도 당시 일본, 홍콩, 스웨덴, 독일, 스페인 등 17개국에서 가요 차트 1위를 차지 했습니다. 지금도 그 영향력은 꾸준히 지속 되어 오고 있으며, 노래를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열정적으로 만드는 놀라운 힘이 담뿍 실려 있는 곡입니다. 특히 이 곡으로 말하자면 그 당시 열창을 했던 싱어들은 (코리아나) 활동했던 스위스의 'Radio 방송국' 에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요청에 의해서 주 5회 씩이나 들려주는 애창곡 입니다. 많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의 가치있는 일 / 앤의감상문 / 글맺음 / 격려7 / 오늘의묵상69 / By Priscilla "이 세상의 가치있는 일은 대부분 그것을 행하기 전까지는 불가능한 일이라 단언했었다." / 작자 미상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격려' 중에서ㅡp. 141 /존 맥스웰 지음/ 최형근 옮김 ______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않은 길'이란 시에서 언급되는 노란 숲 속에 난 - 두 갈래길…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면 이야기 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내 인생의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처럼 '이 세생에 가장 가치있는 일'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

순전한 민들레 꽃 처럼! / 오늘의묵상8 / By Priscilla 마음이 순전한 민들레 처럼ㅡ 이 시간 꽃 말의 의미 대로 이른바 신앙의 뿌리를 뿌리가 얕아 물 위에 바람 부는대로 떠 다니는 -'부엽초' 처럼 사는 떠도는 인생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 깊이 박고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라는 마음 가득 합니다. 민들레 꽃은 비록 세상 사람이 보기엔 겉 모습이 사람들 앞에 드러나지 않다손 치더라도 내면과 믿음의 뿌리가 굳건하여 날이 갈 수록 생기를 발하고... 때가 되어 민들레 꽃씨가 바람에 날려 흩어질 때에 흩어진 곳에서 다시 생명력 있는 민들레로 자리 매김하는 영적으로 풀면ㅡ 아름다운 신앙 원리를 지닌 꽃 이랍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섬기는 모든 분들이여! 신앙 원리를 삶 속에 마음 속에 품고 깊이..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내가 아직 어렸을 때에는 / Yesterday When I Was Young / 문화산책5 / By Priscilla Charles Aznavour의 -"Yesterday When I Was Young" 노래를 듣다가 문득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해 보았어요! 한 때, 내가 아직 어렸을 때에는 세상에 펼쳐진 모든 만물이 다 내게 속한 것만 같았죠! 길거리를 활보하며 친구들과 마냥 쏘다닐 때에도 세상에 펼쳐진 모든 자연이 다 내게 반가이 환호를 하는 것만 같아서... 적어도 인생의 쓴맛과 고난을 맛 보기 전까진 세상은 그져 늘 그렇게 활기차고 눈부셔 보였다죠. 세상 실정을 몰라 내가 아직 어렸을 때에는 모든 것이 내가 꿈꾸는 대로 이뤄질 것만 같았다죠! 무모..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7... 주님이 저를 원하신다면? / 주님의 능력으로 저를 세우시고 덧입히소서! / "Lift" 컨퍼런스 때 벌어진, -에피소드! / 2023년 66차 뉴질랜드 하나님 성회에 참석했을 때 벌어진 에피소드 / By Priscilla 2023/09/20(수) 문제는 얼마나 완벽하게 잘 불렀는가가 아니라 ? 그들은 내게 있는 담력과 용기를 부러워했고 내게 있는 약점인 낮게 부르는 저음의 목소리가 오히려 이색적으로 매력이 있게 다가 왔다는 것이니? 참으로 기묘할 일이 아니런가? 나의 약점과 강점을 쓰고 계신 하나님의 역사에 나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나는 무대에서 내려와 앉은 좌석에서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대면하고 나를 찾아와 주신 하나..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께서6... 나를 들어 올려 강제로 독수리 낙하 훈련을 시키시던 때! / "Lift" 컨퍼런스 때 벌어진, -에피소드! / 2023년 66차 뉴질랜드 하나님 성회에 참석했을 때 벌어진 에피소드 / By Priscilla 2023/09/20(수) 이는 그날 하나님과 나만이 아는 비밀이 있었으니! 이번 성회에 참여하며 나는 너무나 언어에 대한 부분에서 연약함을 느끼고 있었기에 그날 아이로니컬 하게도 나를 무대로 올리시기 바로 직전에! 내가 어떻게 사역을 하며 하나님께 스스로 부족함을 절실히 깨닫고 나에게 연약한 부분을 어떻게 채워 넣어야 할지를 아뢰며 기도하고 있던 중이었다. 이렇듯이 “나는 아직 멀었다.” 라며 나 스스로를 부인하고 있을 때? 그런데..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아니~ 아직은 아닙니다5... 오 주님~ 저는 아직 준비가 안되었어요! / "Lift" 컨퍼런스 때 벌어진, -에피소드! / 2023년 66차 뉴질랜드 하나님 성회에 참석했을 때 벌어진 에피소드 / By Priscilla 2023/09/20(수) 모두가 고맙게도 다음번에는 오클랜드에서 집회를 할 때 한국인들 그룹에 기대를 하겠다며. 특별한 관심을 보여 주었다.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주 강사들, 평소 내가 알고 있던 교수진들도 다 그런 것은 아니나, 전에는 아니 분주하여 지금까지 내가 그들에게 다가가서 문안을 해도 나랑 아직 공감대가 형성되지 못해 마지 못헤 예의상 응수해 주던 분들 조차도? 내게 다가와 친절하게 말을 걸으며 진심으로 나를 주목하고 가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