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추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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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후에 할 일 / 오늘의묵상60앤의추천글 2023. 9. 1. 12:43
New Zealand / West Side Alex 기도 후에 할 일 / 오늘의묵상60 / By Priscilla '황 순원의 사모 교실'이란 글을 읽다가 특히 p. 88에서 유독 다음과 같은 부분이 마음에 와서 닿았다. "기도를 하든지 염려를 하든지, 둘 중의 하나만 할 수 있다. 그러나 크리스챤들은 둘 다 할 수 있다. 기도 해 놓고 염려하고, 기도하면서 염려는 계속하고, 그러면서도 하나님에 대해서 마음대로 해석도 잘한다. 이런 중세는 신앙 생활을 오래 하는 이들의 익숙한 생활 태도이다. 이 얼마나 어울리지 않는 모습인가? "...라고 주님은 언제나 말씀하셨다. "천부 하나님께서 공중의 나는 새도 보살펴 주시고 다 먹이시는데 하물며 너희에게랴? 그러므로 더 이상 근심하지 말라." ...라고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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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은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다! / 오늘의묵상71앤의추천글 2023. 8. 21. 16:14
New Zealand / West Side Alex 기쁨은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다! / 오늘의묵상71 / By Priscilla '스윈돌'은 말한다. "기쁨은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다. 즉, 바람은 항상 동일하게 불지만 그 바람을 타고 한척의 배는 동쪽을 향해가고 다른배 한척은 서쪽을 향해간다 우리에게 갈길을 정해주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방향을 선택한 돛이다." ...라고 그렇다! 하나님은 언제나 공의로우시다. 선인과 악인에게 골고루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자애로우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하나님의 장중에 거하기를 원하든 원치않든 간에 하나님은 우리 개개인에게 충분히 자유 의지를 허락해 주셨다. 문제는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잘 간파하며 민감하게 좇아가느냐에... 우리 인생이 결정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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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1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 오늘의묵상87앤의추천글 2023. 8. 13. 13:18
NewZealand / West Side Alex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1 /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 오늘의묵상87 / By Priscilla 앞 날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 그러므로 길을 가는 내내 하나님께 귀기울이며 반응을 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지난 49년이 내 인생을 돌아보면 하나의 유형이 보인다. 수 많은 중간 지점에서 나는 내가 취해야 할 길을 안다고 생각했으나 결국은 뭔가 다른 일을 하게 되었다. 이 다른 '뭔가'가 결국은 하나님의 뜻이 되었다. 스무살 때 나는 의사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었으나 실은 목사가 되었다. 서른 살 때, 나는 목회의 길에 그대로 남으려고 했으나 지금은 대학 교수가 되었다. 마흔 살 때, 나는 왕성한 작가가 될 생각이 없었으나 지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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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1 /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 오늘의묵상87앤의추천글 2023. 8. 11. 11:06
NewZealand / West Side Alex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1 /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 오늘의묵상87 / By Priscilla 앞 날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 그러므로 길을 가는 내내 하나님께 귀기울이며 반응을 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지난 49년이 내 인생을 돌아보면 하나의 유형이 보인다. 수 많은 중간 지점에서 나는 내가 취해야 할 길을 안다고 생각했으나 결국은 뭔가 다른 일을 하게 되었다. 이 다른 '뭔가'가 결국은 하나님의 뜻이 되었다. 스무살 때 나는 의사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었으나 실은 목사가 되었다. 서른 살 때, 나는 목회의 길에 그대로 남으려고 했으나 지금은 대학 교수가 되었다. 마흔 살 때, 나는 왕성한 작가가 될 생각이 없었으나 지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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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지고한 사랑 (껍질을 깨는 아픔) [빌 2:6-8] / 오늘의묵상115앤의추천글 2023. 8. 5. 11:21
white crucifixion 1938. Marc Chagall (1887 - 1985) 예수님의 지고한 사랑 / 껍질을 깨는 아픔 [빌 2:6-8] / 오늘의묵상115 / By Priscilla 2009/02/02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는 삶은 결단코 쉬운 일이 아니다! 껍질을 깨는 아픔이 없이는 이룰 수 없는 바로 그 사랑이 그분이 우리에게 보여 주신 '지고한 사랑'이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 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6-8) 우리가 살고 있는 보이는 세계에서 보이지 않는 피안의 세계로 그 차원을 옮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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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마음 뒤적이다... / 앤의 리뷰글에서앤의추천글 2023. 7. 30. 18:20
Re 마음 뒤적이다... / 앤의 리뷰글에서 / By Priscilla 종일 당신이 오는 소리에 가슴 젖어 간다는 표현들이 가슴을 사뭇 아리게 하는군요. 밤새 당신이 오는 소리에 잠을 뒤적였다는 ... 또한 멀지 않은 손길로 당신은 내 마음을 뒤적였다고…했던 님의 글귀가 오늘 유난히도 가슴을 져미며 제 마음을 뒤적이게 합니다. 나의 그리운 님은 언제 오시려나? 가슴 조리며 님이 어여 오시길 기다리는 밤에 잠을 뒤적이며 이 글을 보고픈 님께로 마음을 향하여 전합니다. - 글맺음 - 2007/05/19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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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 / 오늘의묵상21앤의추천글 2023. 7. 21. 07:2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 / 오늘의묵상21 / By Priscilla 이 해인 님의 詩를 보았어요! 여러분께도 소개 해 드리죠. "하얀 눈 밑에서도 푸른 보리가 자라듯 삶의 온갖 아픔 속에서도 내 마음엔 조금씩 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 아직 잔설이 녹지 않은 내 마음의 바위 틈에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일어서는 봄과 함께 내가 일어서는 봄아침 봄은 겨울에도 숨어서 나를 키우고 있었구나 !" 참으로- 시시 각각 으로 다가 오는 고난을 통해서 인생의 큰 의미와 진리를 발견하게 되고... 따라서 유익을 얻게됨을 우리에게 새롭게 알려주는 '이 해인' 수녀님의 귀한 시입니다. "아직 잔설이 녹지 않은 내 마음의 바위 틈에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일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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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향한 사랑은 멈출 수 없어라! (I Can't Stop Loving You) / 문화산책31앤의추천글 2023. 7. 13. 15:57
그대 향한 사랑은 멈출 수 없어라! / I Can't Stop Loving You / 문화산책31 /Jim Reeves 그대 향한 사랑은 멈출 수 없어라 말할 필요도 없겠지 I can't stop loving you So I've made up my mind 그래 난 어제의 꿈 속에 잠겨 살아간다네 To live in memory Of such an old lonesome time 그대 향한 사랑은 멈출 수 없어라 사람들은 말하지 I can't stop wanting you It's useless to say 상심한 마음은 시간의 흐름 속에 아물어 간다고 Those happy hours that we once knew So I'll just live my life In dreams of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