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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Zealand / West Side Moru 아니 내게4... 어떻게 이런 일이? / "Lift" 컨퍼런스 때 벌어진, -에피소드! / 2023년 66차 뉴질랜드 하나님 성회에 참석했을 때 벌어진 에피소드 / By Priscilla 2023/09/20(수) 아니 이럴 수가? 갑자기 모두 협력을 하며 "컴온~ 컴온~" 하면서 내게 힘을 실어 주고 무사히 무대에서 내가 잘 마치기를 같이 염원하는 무드가 되고 그 순간 한 마음이 되어서 회중이 일제히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적극적으로 마음을 열고 동화가 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문제는 그 뿐만이 아니다! 단지 이 일은 시작의 일각 이었다. 그 시간이 끝나고 나서 밖으로 나오는 순간에 통로에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일제히 한 순간에 관심을 내게 보이기 시작한 ..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무대에서3... 위기에 봉착되었던 바로 그 순간! / "Lift" 컨퍼런스 때 벌어진, -에피소드! / 2023년 66차 뉴질랜드 하나님 성회에 참석했을 때 벌어진 에피소드 / By Priscilla 2023/09/20(수) “My Saviour loves me He died to save me He lives in Glory my Lord and King My Saviour loves me He died to save me He lives in Glory my Lord and King Someday He’ll come to take me home He reign in Glory Eternally Someday He’ll come to take me h..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마오리 민속 노래2... '연가'(나를 사랑하는 주님) / "Lift" 컨퍼런스 때 벌어진, -에피소드! / 2023년 66차 뉴질랜드 하나님 성회에 참석했을 때 벌어진 에피소드 / By Priscilla 2023/09/20(수) 나 역시 한인회 회장단에 현재 서기로 일하고 있는 상황이라 핑게를 댈 수가 없고? 다소 난처한 입장으로 누구든지 대표로 일어서서 부득불 강단에 올라가야할 큰 문제에 봉착되었다. 모두가 호기심을 발하며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외양간에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나는 뒤 돌아 설 수도 없는 상황인데 무엇을 어떻게 전개할지 나도 모른채 단지 멘붕이 된 상태라... 머리는 하얀 백지 상태로 ㅎㅎㅎ 무조건 성령님만 의지하고 꼬마 소년 '다윗'..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여기에1... 한국인이 있다? / "Lift" 컨퍼런스 때 벌어진, -에피소드! / 2023년 66차 뉴질랜드 하나님 성회에 참석했을 때 벌어진 에피소드 / By Priscilla 2023/09/20(수) 하나님은 때를 따라 역사하신다. 당신의 때가 되면 일시에 모으시는 이도, 부흥을 휘몰아 몰고 오시는 이도 또는 무리를 흩으시는 이도 일군을 적시에 세우시는 이도? 아님 내치시는 이도 성령님의 주권과 주관에 의해서 곧 바로 즉각 역사하신다. 이번 66차 컨프란스에서 예정된 프로그램 절차대로 진행을 하던 중에 총회장인 사모안 'Lliafi'목사가 주제 설교를 마치고 나서 느닷 없이 잠시 특별 시간을 갖는다고 회중에게 얘기를 꺼냈다. 그분은 능숙하게 근 5..

누가 바람을 보았는가? / Who Has Seen The Wind? / By Priscilla 어느날 묵은 파일을 뒤적이다가 제가 예전에 썼던 글을 다시 보게 되었어요! 오늘 여러분에게도 생생하게 떠올리는 글을 소개해 올립니다. 고등학교 학창시절에 교과서에 나오는 시들을 좋아라 암송도하고 재잘거리며 읊조렸던 때가 있었죠. 크리스티나 로셋티 (Christina Rossetti) 의 '누가 바람을 보았을까요?''도 역시 그런 유명한 시중의 하나여서 그 시절을 떠 올려 스크랩을 해왔었다지요. 이후로도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금 바람에 이끌려 제 블방에 있는 '아카시아 숲'을 거닐다 보니 때 묻지 않았던 아름다운 학창 시절이 모락 모락 떠 오르네요? 그래요! 과연 누가 바람을 보았을까요? 비록 바람의 형체는 보이..

제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요! / Just Let Me Say How Much I Love You! / 문화산책29 / By Priscilla 이 곡은 언제나 들어도 다감하고 친밀하게 느껴지는 찬양곡 입니다. 파문이 일다가 잔잔히 부서지는 파도 처럼 부드럽게 다가오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이 귓가에로 속삭이듯이 영롱하게 느껴 지기에! 때로 심령이 불안하거나 성난 파도 처럼... 거센 격한 감정이 알게 모르게 우리의 삶가운데 도출될 때에도 성령님 처럼 상처난 마음을 가다 듬어주는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불러주시되 모태 에서부터 우리를 조성해 주신 놀라우신 분이시라죠. 그분은 우리를 친히 만들어주셨기에 특별한 애정을 지니고 계시고, 주야로 우리를 눈동자처럼 보호하시며 우리가 위험을 당할 때면..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예비 하시는 하나님을 찾아 만나러 간 여행중3 / 제주도편 숙박 찾기 퍼즐들이 합체로 맞춰지던 순간! / By Priscilla 저는 뉴질랜드에서 외국인 사역을 하고 있는 프리실라 선교사요 목사에요. 제주도에서 6일간을 머물고자 계획했는데 정말 마음의 소원대로 그 바램대로 주일을 끼고 여행을 할 수 있게 스케쥴이 잡혔어요. 하나님의 선처로 서귀포에서 11월 15-17일까지 이틀을 머물게 내정이 되었기에, 이제 120일중 남은 4일간을 위해서 잠시 제가 머물 방을 두드려 봅니다! 2023년 11월 11일 부터 -14일까지 4일간(4박 5일) 머물고 싶은데 어디가 가능 할까요? 제주도에서 예배를 드리려고 하는 그 행보의 첫발자욱이라 심령으로 더욱 설레이네요..

주여! 제가 여기에 있나이다! / Here I Am, Lord! / 문화산책43 / By Priscilla 이사야 처럼! 주님이 부르시는 소명 (Calling) 그 거룩한 땅에서ㅡ 우리는 과연 주님께 어떻게 답해야 할까요? 주님이 부르시는 것이 확실하다면, 우리는 더 이상 망서릴 것도 없이 오직 주님을 의지하여 이를 의심치 않고 한발 한발 인도하심 따라 나아가야 할 것이겠죠?! 오! 하나님ㅡ저희 또한 이미 보내 주신 보혜사 성령님을 오직 의지하고 보내시는 땅 (Sending Area) 에서... 부르심에 응답하는 저희가 되길 원합니다. 하오니 부르심의 때에, 쟁기를 메고 뒤 돌아 보지 않게 하소서! 주님만 의지하고 약속을 부여 잡으며 한 순간 이라도 의심치 않게 하소서! 주여 여기에 제가 있사오니 ㅡ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