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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랑하는 사람아앤의리뷰글 2021. 1. 29. 22:02
New Zealand West Side Moru
Re 사랑하는 사람아
/ By Priscilla
도도히 흘러 가는
강물은 그렇게 흐르는가!
어떤 상황에도
요동치 않고...
오히려 눈물의 흔적...
고난의 자국 조차도
씻은듯 잊고
다시금 내일을 그렇게
소망을 갖고 다시금
꿈 꾸어 보듯이...
그렇게 교교하게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렇게
흘러 가는 것인가!
태양은 다시
내일 떠 오를 것 이라던
시인 ㅡ'롱펠로우'가
생각 났습니다.
2007/06/24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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