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복음
-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47 / 글이 읽혀져요2 / 김 집사4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36소망의복음 2021. 11. 16. 02:37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47 / 김 집사4 / 글이 읽혀져요2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36 / By Priscilla 성령님이 마음 가운데 “주기도문을 반복하여 천번 올려 드려라.” 하셨다고? 그래서 믿기지를 않지만 고지식하게 마음에 와 닿는 음성에 순종을 하며... 천번을 정말 되풀이하여 며칠간 전념하여 드렸더란다. 이건 뭐 맹목적으로 맹신하는 기복 신앙이나 샤머니즘도 아니고 아뭏던지 믿기지는 않아도 그 여 목사님은 너무나 간절하기에 순종을 하며 기도를 마쳤던 마지막 날에 갑자기 자신의 앞에 펼쳐 놓았던 성경책의 갈피가 바람에 펄럭거리고 날리기에 그 소리를 듣고 눈을 떠서 성경책을 들여다보니 보니 갑자기 자기 눈 앞에 펼쳐진 광..
-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46 / 글이 읽혀져요1 (할렘가 여목사의 놀라운 간증) / 김 집사3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35소망의복음 2021. 11. 16. 02:35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46 / 김 집사3 / 글이 읽혀져요1 (할렘가 여목사의 놀라운 간증)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35 / By Priscilla 한가지 에피소드가 있다. 그녀의 친정 엄마에 관련된 얘기이다. 1950년에 6.25 전쟁이 일어난 후... 여러 사정으로 그 시절에 불행히도 머리는 영리한데 현실적으로 우선 부모님을 도와 생활 전선에서 삶을 헤쳐 나가야만 했기에 배움을 접할 기회를 놓쳤던 친정 엄마는 공부를 할 기회를 놓쳤기에 까막눈 이어서 성경을 읽으려해도 성경책을 펼치면 검정색은 글씨요 종이는 공백인 하얀색이라 너무나 답답해 하셨단다. 그런데 하루는 '오산리 기도원'에 올라가서 집회에 참석 했을 때 일이었다. 마..
-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45 / '역전의 기도의 용사들'/ 김 집사2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34소망의복음 2021. 11. 16. 02:31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45 / '역전의 기도의 용사들' / 김 집사2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34 / By Priscilla 그들은 몸이 조금만 안 좋으면 곧 바로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으로 우선 삼고 금식 기도와 산 기도와 철야 기도로 다니는 바람에 경건의 훈련중... 특히 '기도 생활'을 통해 세월이 흐르니 자연스레 그들은 서로 말을 안해도 문제가 다가오면 두려워하거나 당황치 않고 대처를 하기를? 모녀가 2인조로 똘똘 뭉쳐 척척 간단한 집을 꾸리고 아이들을 주변에 맡기고 제일 먼저 '오산리 기도원'이든 아니면 산기도나 철야로든 그 어느 곳이든지 마다 않고 그들은 성령님을 의지하고 작정 기도를 선포하며 하나님께 나아가..
-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44 / '3 킴스?'/ 김 집사1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33소망의복음 2021. 11. 16. 02:25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44 / 김 집사1 / '3 킴스?'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33 / By Priscilla 우리 구역에는 나까지 포함하여 이름하여 일명 -‘3킴스’가 있었다. 일전에 말하던 K 집사와 나와 오늘 소개하는 집사가 바로 그 주인공 들이었다는 것! ㅋㅋ 내가 셋중에 그 둘 보다 1년 연상이지만 관계 없이 연령대가 거의 같아 우선 편했다. 그래선가 우린 제법 신앙 안에서 공감 코드가 형성되고 서로 제법 잘 맞아 신앙적인 교류를 많이 했다. 특히 지난번에 소개한 K 집사와 또 다른 성품을 가진 ‘주현 엄마’는 친정 엄마와 함께 아주 굳센 믿음을 가진 소유자였다. 왜냐하면 그녀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 하도 어려서 부터..
-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43 / '효부상 추천 이벤트' 제안 / 조장님 에피소드7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32소망의복음 2021. 11. 15. 21:16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43 / 조장님 에피소드7 / '효부상 추천 이벤트' 제안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32 / By Priscilla 조장님은 워낙 활동적인 성향을 지녀서 어떤 일을 진행할 때면 기막히게도 추진력이 누구보다 월등하게 탁월 하셨다. 그래서 내가 그 지역으로 이사를 갔었을 때는 이미 교회활동 외에도 아파트내에 각종 봉사 활동을 도맡아 하면서 특히 여선교회장 직책을 연 이년동안 맡고 있었단다. 그녀는 내게 각별하게 몇가지 혜택을 주었다. 첫째는 영등포 구청에서 주관하는 '효부상 추천 이벤트' 에 나를 추천하여 참여케 권해 주셨다. 어느 한날 그녀는 내게 제안을 하셨다. 영등포구에 주둔하는 일반 주택 집들과 각 아파트..
-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42 / 조장님 에피소드6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31소망의복음 2021. 11. 11. 18:55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42 / 조장님 에피소드6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31 / By Priscilla 그녀는 그 이웃의 얘기에 그 순간 깜짝 놀랐단다! 남편에게도 그 다음 날 아침에 맨정신인 남편에게 어젯 밤에 벌어진 일의 대략을 자초지종 간략하게 소상히 말해 주었단다. 이렇듯 말하자 그 순간에 그 말을 들은 남편이 마치 망치에 머리를 맞은 듯이 충격을 받고 깜짝놀라 했단다. 그도 그럴 것이 자기가 그간 아무도 말해주지 않으니 깨닫지도 ...못한 채로 살았던 못된 습관을 잘못이라 인식을 아예 못하고 부지중에 습관적으로 행동한 것이 알게 모르게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남편은 경각심을 크게 갖게 되었단..
-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41 / 조장님 에피소드5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31소망의복음 2021. 11. 11. 18:54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41 / 조장님 에피소드5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31 / By Priscilla 이참에 한가지 그녀로 부터 들은 에피소드가 있는데 다름이 아니라 그녀의 남편은 평소는 모범적이고 과묵하고 성실하며 유순하며 성품이 좋단다. 그런데 그런 남편이 경찰 국장이라 혹 회식이 있어 술을 마시는 날이면? 다른 주사가 아니고 12시가 넘아 새벽에 들어와 아파트 현관 문을 열고 남편이 냅다 소리를 지르며 신발을 벗어 현관 문짝에 한짝을 집어 던진다고 했다. 그리고 무슨 버릇인지? 조금 있다가 한번 더 나머지 신발을 던진다는 것이다. 그리곤 곧 이내 얌전히 골아 떨어져 잔다고? 당시 우리 아파트는 초소마다 인터폰을 쓰게 되어..
-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40 / 조장님 에피소드4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30소망의복음 2021. 11. 11. 18:39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40 / 조장님 에피소드4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30 / By Priscilla 성품이 '베드로' 같아 의협심도 많고 마치 삼국지에 나오는 '장비' 처럼 행동대원의 기질이 강한 조장님은 한편 감정도 풍부하고 인정도 많고 동정심도 유독 강한 분이었다. 그런가하면 또한 그녀가 입술을 열어 기도를 할 때면 어찌 하나님의 큰 은사를 선사 받았는가? 듣는 이로 가슴 뭉클하게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그런 양면의 부분을 동시에 보여주는 분이셔서 누구도 원망을 할 수가 없었다. 한가지 특이점이 있다면? 남편은 경찰 국장 이셔서 범인을 잡으러 다니는 직책을 가지셨는데 아이로니칼 하게도... 아내는 그와 정 반대로 교도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