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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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39 / 조장님 에피소드3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29소망의복음 2021. 11. 11. 18:31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39 / 조장님 에피소드3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29 / By Priscilla 도대체 그런 현상은 왜 생겨 났을까? 사실 그녀는 그런 성품을 지닌 그녀가 빗나간 열정과 특심을 갖고 있음을 알면서도 아직 미성숙 함에도 너무나 당신에게 조장 직책을 맡고 싶다고 성화를 하는 통에 조금 성급하게 서둘러 그녀에게 조장이란 직책을 주고 나서 부터 벌어진 일들이기에... 이 모든 일이 벌어진 것은 자신의 탓이라고 당시에 연세가 꽤 있었던 여 전도사님이 나중에 후회하고 개인 사정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 사임을 하시기 전에... 우리 앞에서 안스러워하며 말씀 하셨던 것 처럼! 우리는 영문도 모르고 하루가 멀다 하고 잦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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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38 / 조장님 에피소드2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27소망의복음 2021. 11. 11. 18:27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38 / 조장님 에피소드2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27 / By Priscilla 한 예를 들자면... 전도사님이 1달에 한번 오셔서 소집을 하고 예배를 드린다던지 연합 모임이 있을 때 구역장들이 개인 사정이 있어 혹 출석을 늦게 라도 하며 미안한 마음으로 조용히 살금살금 뒷자리로 들어오기라도 하면 바쁜데도 시간을 쪼개어 참석하는 그녀를 감싸고 허물을 덮어 주는 것이 아니라 더구나 군대도 아닌데... 전도사님 앞에서 이참에 오히려 기강과 군기를 잡는답시고 그녀는 벼르며 기다리고 있다가 어떤 상대방이 미안해하며 참석을 늦게라고 할라치면 예배도 드리기 전에 전체가 있는 곳에서... 더 약점을 드러내어 느닷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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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37 / 조장님 에피소드1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26소망의복음 2021. 11. 4. 21:23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37 / 조장님 에피소드1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26 / By Priscilla K 집사에 대한 얘기는 얼마 안 있어 다음에도 계속 이어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녀 이외에도 나는 나까지 총 7명의 구역장들을 만나 볼 수 있었다. 그중에도 연세가 많고 후덕해 보이시는 구역장님은 내가 살던 아파트 초소에 그것도 바로 윗층에 살고 계셨다. 우리는 매 주일 금요일에 한번씩 만나 구역 예배에 참여하며 교류를 나누게 되었다. 조 용기 목사님의 지시에 따라 목사님이 직강하시는 구역장 세미나 모임도 참여하고 그리고 점차 시간이 흐르며 나는 성인 및 아동 구역장을 맡아 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 구역장은 베드로 같은 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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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36 / K 집사 관련 스토리2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25소망의복음 2021. 11. 4. 17:09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36 / K 집사 관련 스토리2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25 / By Priscilla 당시 구역장은 아니었으나 구역장님 부탁을 받고 개인적으로 마치 천사처럼 나를 찾아 왔다가? 몸이 안좋아 몸져 누운 내 형색을 보고 놀라서 나를 챙겨 주게되며 그 만남이 계기가 되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그녀는 나와 특별한 관계를 맺게 된다. 훗날까지 오랫동안 돈독한 인연을 갖고 그녀 뿐만이 아니라 그 자녀까지 서로 연결되어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주고 받으며 만나게 되었던 자매! 그녀는 내가 처름 만났을 그 당시에 '조 용목' 목사님이 주관했던 영산 연구원 1기로 마침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은 주의 종의 길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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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35 / K 집사와의 첫 만남1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24소망의복음 2021. 11. 4. 14:35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35 / K 집사와의 첫 만남1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24 / By Priscilla 둔촌동에서 '에바다' 꿈을 꾸고 문래동인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고 나서 나는 그로키 상태가 되었다. 왜냐하면 시어머니가 내가 시집을 가기 몇년 전부터 갑자기 병석에 눕게 되시는 바람에 내가 결혼을 할 때부터 있던 짐이 그대로 겨를 없이 방치되어 졌고 또한 그간 1986년 문래동으로 정착을 하기 전 까지 결혼 후 무려 네번째 이동을 하며 그 때문에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대가족 살림이라 짐이 너무나 많았기에... 아삿짐을 꾸리며 큰 짐을 옮기기전 혼자서 거의 대부분 짐을 정리해야 했고 또 이사를 하고서도 짐을 새로 재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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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34 / L 조장님!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23소망의복음 2021. 11. 4. 13:00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34 / L 조장님!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23 / By Priscilla 또한 나는 구역일을 하면서 한때 독일 대사관의 아내였던 '이 소연' 조장을 만났다. 그녀는 내가 '신앙의 발자취'에서 언급 했던바 두 아이를 업고 걸리고 하며 구역일을 할 때 시부모님을 보살펴 드리랴 아이들을 양육하랴 힘들었던 내가 딱해 보였던지? 자주색 벌건디 칼라의 마크가 찍혔던 내 구역장 가방에 가득담긴 이유식 음식과 큰 아이 간식과 음료수와 그외 물건을 챙겨 들고 한 손에는 큰 아이의 손을 잡고 바삐 허둥대며 무거운 가방을 들고 다니는 내가 안스러웠던지? 심방을 한다고 동행하던 때가 되면 둔촌동 아파트는 건물과 건물 사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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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33 / G 선배 조장2 / "No Pain, No, Gain" -고통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22소망의복음 2021. 11. 4. 12:59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33 / G 선배 조장2 / "No Pain, No, Gain" -고통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22 / By Priscilla 나는 우리집 현관문을 밀치고 밖으로 나와 복도에 서면 그녀의 집이 보였는데 그당시 믿음이 있노라 하면서도 나의 마음에 격세지감이 들고 나는 한 없이 초라해진 모습으로 스스로 여겼던 때 였으니 그저 나의 작은 시각으로 볼 때 마치 그녀는 '야곱의 축복'을 받아 어찌 저리도 멋진 인생을 살까? 그녀는 믿음 생활에서도 밀리지 않고 현실적인 생활에서도 두가지 모든 것을 다 갖추고 하고 싶은 일들을 모두 갖춘 상태로 후덕하게 삶을 영유하며 사는 그녀가 마냥 한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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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32 / G 선배 조장1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21소망의복음 2021. 11. 4. 12:35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32 / G 선배 조장1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21 / By Priscilla 또한 '강 무진' 조장! 그녀는 오래전 학창 시절에 잠시 만났던 미대 선배였다. 그녀는 재능이 넘치고 학구열이 높지만 어쩐 일인지? 한 때 몸이 안 좋아 휴학을 했던 때문에 나와는 자주 만나 교류한 적은 없었다. 다시 건강을 회복하고 복학한 그녀와는 한학기를 같이 보낸 그녀! 예전에는 그녀가 크리스챤이란 것도 몰랐고 나 역시 믿음에서 떠나 방황하며 인생을 유리하던 때라 서로간에 깊은 대화를 나눠 본 적이 제대로 없었던 사이였기에 그런데 내가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났던 그녀의 모습에 나는 너무나 깜짝 놀라웠다. 내가 다시 상봉하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