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40 / 조장님 에피소드4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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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40

/ 조장님 에피소드4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30

 

 

/ By Priscilla

 

 

 

성품이 '베드로' 같아 의협심도 많고

마치 삼국지에 나오는 '장비' 처럼

행동대원의 기질이 강한 조장님은

 

 

 

한편 감정도 풍부하고 인정도 많고 

동정심도 유독 강한 분이었다. 

 

 

 

그런가하면 또한 그녀가 입술을 열어 

기도를 할 때면 어찌 하나님의

큰 은사를 선사 받았는가? 

 

 

 

듣는 이로 가슴 뭉클하게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그런

양면의 부분을 동시에 보여주는

 분이셔서 누구도 원망을

할 수가 없었다.

 

 

 

한가지 특이점이 있다면?

남편은 경찰 국장 이셔서 범인을 

잡으러 다니는 직책을 가지셨는데 

 

 

 

아이로니칼 하게도...

아내는 그와 정 반대로 교도소

선교를 하시러 다니셨다는 것!

 

 

 

이를 테면 죄인을 붙잡아 

감옥에 가두는 남편의 사역에 

 

 

 

이와 정 반대로 아내는 

죄인들이 있는 그 곳에 

사랑을 담고 방문하여 가서

 

 

 

기도를 해 주며 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다독거려 주는?! 

 

 

 

그녀의 말로는...

사람들이 그녀가 그들을 위해

 기도해 줄 때 마다 

 

 

 

기도의 은사가 있는 그녀의

 간절한 애끓는 기도 소리의 

내용을 들으면 얼마 안 있어

이내 감화가 된단다. 

 

 

 

어린 청년들은 이내 훌쩍이거나 

복받치는 심정에 흐느끼며 후덕한 

몸매를 지녔던 그녀의 품에 뛰어 

 들어 우는 죄수가 많다고 했다. 

 

 

 

 마치 고향에서 만난 어머니의

품 안 처럼 그렇게 깃들어  

감동으로 울면서 회개하고 

 

 

 

많은 이들이 순식간에 마음을 열고 

회개하며 무릎을 꿇고 

주님을 영접 한다고 했다니...

 

 

 

과연 특별한 하나님의 은사를

받은 여인 이었음에는 분명

하고 틀림이 없었다. 

 

 

 

 

사실 날선 양날의 칼 처럼!

설령 믿음의 소유자여도 사람의 

지닌 성품 본연의 좋은 장점이

있는가하면?

 

 

 

인간은 하나님 앞에 자랑할

것이 없는 연약한 존재라 

극히 단점이랗 수 있는 연약한 

부분이 각자 마다 있는데...

 

 

 

한가지 그녀로 부터 들은

에피소드가 있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