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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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66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15 / The People Of The Way 교회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0. 25. 13:51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66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15 / The People Of The Way 교회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성전 밖으로 나와 집에 오려는데 순간 반대편에서 ‘리쳐드’와 그의 딸 ‘안젤린’이 아래 쪽에 차를 정차하고 걸어 올라 오는 것이 보여 반갑게 그녀의 이름을 불러 주니 그녀는 좋아라하며 뭇으며 먼 발치에서 걸오 오면서 나와 인사를 나누었다. 그리고 다른 낯선 성도와 함께 대화를 진지하게 하며 한편 그녀와 보폭을 맞춰 동행하고 있던 그의 아버지인 ‘리쳐드’와는 허그를 하고 반갑게 문안을 한 뒤 에 집을 향하여 돌아 오다. 그런데 집으로 오면서 가만 생각해 보니 그런데 더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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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65 / 초면인 -'죠엔'과의 만남14 / The People Of The Way 교회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0. 25. 13:0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65 / 초면인 '죠엔'과의 만남14 / The People Of The Way 교회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내가 그녀에게 “당신은 죠안이라고 했죠?" 그랬더니 그녀는 맞다면서 자신의 이름은 히브리 의미로 ‘하나님의 은혜’라는 뜻이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덧붙어 말했다. "그 이름의 의미가 기쁨이란 뜻도 있구요!” 그러자 그녀는 “아 그런 뜻도 있군요!” 하더니 내게 되 물었다. “아! 그럼 목사님 이세요?” ... “그럼 오늘 저희 예배에 참석 하시려구요?” 그래서 나는 "아나 나는 지금 다른 곳으로 가야 한다."...고 얘기를 해주고 반갑게 헤어 졌다. 그리고 마지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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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64 / '런제이' 사모와 싹트는 친밀감 형성 (Rapport)13 / The People Of The Way 교회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0. 25. 12:48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64 '런제이' 사모와 싹트는 친밀감(Rapport)13 / The People Of The Way 교회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그 때... 간만의 차로 도착한 새로운 여성들이 성전 중간 문을 통해서 잠시 밖에를 나가려던 나와 마주 쳤다. 그래서 그들과 나는 동시에 반갑게 인사를 청했다. 아시안 인듯한 여인이 인사를 하며 자신의 이름을 ‘죠안’이라고 얘기 했다. 그녀의 바짝 뒤에 서 있던 여인인 ‘머신’이란 낯선 중년 여성도 내게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나와 첫 인사를 나누었다. 이렇듯 새로운 얼굴들도 보이고 나와 도중에 먼저 만났던 ‘비키’도 보여 둘은 서로 인사와 하며 반갑게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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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63 / 교회 지체들과의 반가운 만남12 / The People Of The Way 교회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0. 25. 12:46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63 / 지체들과의 반가운 만남12 / The People Of The Way 교회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한편, 나는 오늘은 시간적으로 약속한 시간에서 여유롭게 10분 전에 문을 열어주려 시도했는데 왠걸? 나는 그들을 위한 기도도 하고 차가 즐어 오는지 목을 째고 기다려도 1층 공동체 뚜발루 모임에 가는 사람들의 차량이 계속 들어 갈뿐... 어째 생각 처럼 오늘 따라 빨리 오질 않는 것이았다. 사슴 처럼 목을 빼고 열어 제친 카텐 밖으로 았다가 목을 빼고 서성이고 있자니 오히려 무려 20분 후에 일제히 약속이라도 하듯 서로 다투듯이 사람들이 탄 차가 들어 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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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62 / 아름다운 뚜발루인 -신앙 공동체와의 소통 이야기11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0. 25. 12:27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62 / 아름다운 뚜발루인 -신앙 공동체와의 소통 이야기11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하나님의 계획 속에 이뤄지는 역사! 다섯 교회가 하나가 되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만나게된 믿음의 공통체!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문을 열고 아래층 성전 입구로 들어 가자 마자 밤 부터 켜 놓은 외등들이 대낮에 그대로 켜져 있음에 소등을 하면서 계단을 밟고 올라가 성전 문을 열다. 카텐을 젖히고 채광과 환기와 화초에 물을 주는 것과 조명을 켜고 늘 하던 식으로 정돈을 서둘러 신속하게 마쳤다. 오늘은 특별히 아래 층 부엌 밖에 설치한 텐트 안에서 무리들이 식사를 하며 크게 음악을 틀면서 먹고 있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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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61 / 누군가는 심고, 누군가는 거두고 누린다10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0. 25. 12:0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61 / 누군가는 심고, 누군가는 거두고 누린다10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누군가는 심고, 누군가는 거두고 누린다." 과거 이 성전을 지키기 위해 그간 얼마나 힘들었던가? 무려 6-7번을 포기하려 할 때 마다 하나님은 성전을 극적으로 지켜 주셨다. 그 과정 중에 하나님의 뜻을 알지만 나중에 누릴 기쁨도 미쳐 못 보고 사랑하는 동역자인 폴 목사는 내게 그 바턴을 맡긴 채로 안심 한다며 부름을 받고 하늘 소망을 가지고 본향으로 돌아 갔다. 그렇게 예상치 못했던 시련에 황급히 그를 긴 출장을 보내고 나서도 잠잠히 글을 쓰는 지금 까지 나는 모든 부채를 감내하며 여전히 점잠히 하나님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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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60 / 벼랑 끝에 서서9...회복을 기대하며 오직 하나님의 낯을 잠잠히 기다리던 때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0. 25. 10:5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60 / 벼랑 끝에 서서9... 회복을 기대하며 오직 하나님의 낯을 잠잠히 기다리던 때!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그 당시는 헌신을 힘껏하여 성전을 그렇게 아름답게 완공을 해 놓고 나서 마침내 이제 부터 다음의 선교의 단계로 도입하려던 바로 그 중요한 순간에! 하나님의 뜻을 서로 잘 몰라 서로의 이견이 달라 한 마음이 되지 못하고 오해와 갈등은 흩어짐을 유발시켰다. 그만 애석하게도 한 마음이 되지 못하고 삽시간에 포도원의 여우 처럼 하나님의 뜻을 서로 잘 몰라 서로 잘 못 해석함으로 "정녕 그런가?..."란 작은 의심과 불신의 불씨가 마른 볓 짚단에 떨어지니 그 아주 작은 불씨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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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59 / '디아스포라'(Diaspora) -'민들레 홀씨'되어8... 복음을 싣고 날아간 이들! / 하나님의 독특하고 놀라운 섭리를 어느 누가 알랴?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0. 25. 10:58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59 / '디아스포라'(Diaspora) '민들레 홀씨' 되어8... 복음을 싣고 날아간 이들! / 하나님의 독특하고 놀라운 섭리를 어느 누가 알랴?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0/22(토) 한 때... '에바다 교회'에 소속 되어 이 성전 뜰을 밟으며 성전 재건 공사를 한다고 준비를 하느라 땀과 수고를 마다 않고 헌신했던 이들! 한번도 성전 보수 건축 후에 제대로 여유롭게 누리지도 못하고 애를 쓰고는 하나님의 플랜과 의지대로 '민들레 홀씨'되어 부르심의 현장의 자리로 제각기 미련 없이 날아들 갔는데 저들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아무런 희생이나 수고 없이 그 댓가를 편히 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