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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65 / 초면인 -'죠엔'과의 만남14 / The People Of The Way 교회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0. 25. 13:0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65
/ 초면인 '죠엔'과의 만남14
/ The People Of
The Way 교회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내가 그녀에게
“당신은 죠안이라고 했죠?"
그랬더니 그녀는 맞다면서
자신의 이름은 히브리 의미로
‘하나님의 은혜’라는 뜻이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덧붙어 말했다.
"그 이름의 의미가
기쁨이란 뜻도 있구요!”
그러자 그녀는
“아 그런 뜻도 있군요!”
하더니 내게 되 물었다.
“아! 그럼 목사님 이세요?” ...
“그럼 오늘 저희 예배에
참석 하시려구요?”
그래서 나는 "아나 나는 지금
다른 곳으로 가야 한다."...고
얘기를 해주고 반갑게 헤어 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앙통로를
지나가며 중간 성전 문을 나오려다가
마침 ‘리 녹스‘목사가 보이기에
그에게 알려줄 것이 있어 그를
세워 불렀다.
“여차 여차해서 두주. 전에 아래층
‘화이트 데이’ 교회 큰 행사 준비건으로
연습상 소음이 조절이 잘 안되어
예배에 다소 지장이 있었다는
얘기를 얼핏 들었다고.”... 했더니
그는 내게 그의 손을 내 저으며
아무 일도 아니라고 웃으면서
강하게 부정을 했다.
“그 때는 한 두 사람의 말이지
제 의견은 아니에요! 저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무러나 아래 공동체에
부탁을 해 놓았으니 지난 주도 오늘도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그를 안심시켰다.
그랬더니 그는 내게 신경을 세밀히
써주어 고맙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말했다.
“ 한 성령 안에서
우리는 한 가족이요 한 마음으로
연결된 한 연합 공동체가 아닌가요?”
그러자 나는 "거기에
'하모니'를 이뤄야 한다."며
덧붙였더니 내 말을 되풀이 하며
너무나 좋아라 했다.
그랬더니 그는 내게 배려해주는
마음에 고맙다면서 너무나 좋아했다.
그리고 나는 그에게 말했다.
"오늘 늦어진 만큼
서둘러 준비를 해야겠네요?
나는 이만 갈께요.”하고 인사를
서로 하고 우리는 기쁘게
서로 웃으며 헤어 졌다.
- 계속 -
2022/10/22(토)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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