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NZ
-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4 / '리녹스' 목사 부부와의 짧은 교제 시간2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1. 21. 08:4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4 / 리녹스 목사 부부와의 짧은 교제시간2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1/19(토) 시간이 흐르고 나는 - 'The people of the way' 일행들을 기다렸다가 차가 도착한 것을 확인 한 뒤에 그들 중에...제일 먼저 ‘리녹스‘목사 부부를 만나고 나서 서로간의 간단한 문안을 했다. ‘린 제이’사모가 나와 만난 뒤에 서로 반가운 허그를 하고 나서 내게 귀뜸을 해주며 요청을 했다. "오늘은, 생일 파티를 하는 날이라... 뒷 방에서 코이노니아를 갖고 싶다"...고? 나는 그녀에게 염려 말고 사용을 하라고 권한 뒤에 오늘은 나의 마음과 몸이 너무나 솜뭉치 처럼 쇠하여..
-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3 / 뚜발루 공동체 여성들의 특별 전통 모임1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1. 21. 08:43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3 / 뚜발루 공동체 여성들의 특별 전통 모임1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1/19(토) 오늘은 바람도 거세고 한차례 소나기라도 퍼부을 양인지? 먹구름이 잔뜩 낀 날! 무겁게 마음을 짓누르는 듯한 날씨였다. 오전 중에...우리집 반대편 측의 도로에는 무슨 모임이라도 있는가? 아마도 가족 행사가 있는 듯... 무려 10대나 되는 차량둘이 잔뜩 몰려 마주 서 주차들을 한 통에 도로를 지나치는 외부 다른 차량들이 그 차들을 해치고 피해 다니며 불편한 운행들을 해야 했다. 예사로워 보이지 않는 날! 아마도 럭비 경기가 있는 시즌이어선가 본지? 오늘은 1시에 The people o..
-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2 / 한 성령 안에서 연합된 신앙 공동체 무리들2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1. 14. 02:02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2 / 한 성령 안에서 연합된 신앙 공동체 무리들2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예배 후에 장의자에 앉아 코이노니아의 대화의 장을 잠시 갖았다. 한달전 부터 연루된 새로운 공동체에 관한 소식을 알리고 나서 나는 특별히 오늘 폴 목사의 꿈이 현실화된 시점에 대한 간증을 그들과 나누었다. 그들은 비록 개성도 다르고 5개의 신앙 공동체들은 다른 개체지만 한 성령 안에서 연합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에바다 공동체는 선교 기지 베이스로서 책임감 있게 모두를 품고 중보 기도들을 해줄 사명이 있다.”...고 또한 그들은 사명감을 고취하고 그렇게 힘차게 집으로 향하여들 떠..
-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1 / 얼마나 놀랍고 위대하신 하나님 이신가1 (How Great Is Our God)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1. 14. 01:23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1 / 얼마나 놀랍고 위대하신 하나님 이신가1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오늘은 아침에 성전에 도달하니 이미 아래층 뚜발루 예배도 무르 익고 있었다. 이층 성전에는 한 차례 열풍이 지나 가듯 1부 예배를 마친 피지안이 모두 떠나 가고 차량 두개가 잠시 남아 있다가 우리가 탄 차가 모퉁이를 도는 사이 떠나고 이내 조용해 졌기에 부지런히 성전에 들어가 하나님께 2부 예배를 올릴 준비를 했다. 그러자 '죠지와 로사' 네 가족이 열린 문을 통해 성전 안에 들어 섰다. 나는 반갑게 '죠지'를 맞아 포옹을 하며 문안하고 지난 한 주를 잘 보냈냐는 말을 전하자 그는 아팠지만, 계속 일터에 나갔고..
-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0 / '리챠드'와 유대인 가족 일행들과의 만남2 / 글맺음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1. 14. 01:11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0 / 리챠드와 유대인 가족 일행들과의 만남2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1/12(토) 오늘은 예배가 활성 된 듯 활발한 분위기였다 각자가 준비하느라 바쁘기에 그들을 방해하지 않기로 생각하고 나오다가 만난 ‘리챠드’와 문안을 하면서 몇마디 대화를 나누었다. 오늘은 어쩐지 늘 그와 붙어 다니는 그의 딸 ‘안젤린’이 보이지 않기에 어디 갔냐고 물으니? 그의 말이... 오늘은 자기 딸의 생일이라 특별한 은혜로 그녀가 소원하는 대로 보내 주었단다. 그 아이는 친구와의 모임을 갖는 생일 파티를 갖느라 못 참석 한다고? 그와 헤어지기 전에 몇 마디를 더 나눌 때 그의 말이 "온 김에..
-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89 / 더욱 활기를 띄는 사역자들1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1. 14. 01:05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89 / 더욱 활기를 띄는 사역자들1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1/12(토) 오늘은 비교적 바람은 소슬 부나 정오 부터는 어제 비가 와서인가? 태양이 더욱 강렬하여 느껴졌던지 내리 비취는 것이 눈이 시리도록 유난히도 강하게 빛나는 날이었다. 교회에 가서 보니 지난 며칠동안 머물렀던 이들이 떠났고 이곳 저곳 쓰레기들이 내 눈에 띄였기로 교회에 들어가기 전에 주차장 부분이 나의 시야로 들어 왔다. 특히 알파와 오메가 이니셜의 벤취 밑에 나동그레져 있는 각종 빈병들과 각종 쓰레기를 줏어 모으고 정리를 하느라 근 20분 정도를 소일 했다. 이층에 올라가서 늘 주말이면 성전을 열 ..
-
장차 하나님 나라가 완성될 그날을 꿈꾸며 함께 합력할 도구가 되기 위하여10 / 하나님의 하나님을 사랑 하는 자 [롬 8:28] / '서부 에바다 교회' (West City Ephaphatha Church) 창립 3주년 기념일을 기하..선교지NZ 2022. 11. 9. 12:33
장차 하나님 나라가 완성될 그날을 꿈꾸며 함께 합력할 도구가 되기 위하여10 하나님의 하나님을 사랑 하는자 [롬 8:28] '서부 에바다 교회' (West City Ephaphatha Church) 창립 3주년 기념일을 기하여 2000년도에 쓴 회상글 (일부 간증 포함) / By Priscilla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그러나 한 가지 참으로 이상한 것은 내가 신학교에 들어갔을 당시에 나중에 입학을 하고나서 알고 보니 신학 대학원가 목회 대학원 두 클라스가 있었는데? 나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개설된 반에 시험을 들어간 곳이 목회 대학원 이었으니... 신대원 지망생이나 목대원 지망생이나 공부..
-
만약 내가 다른 인생 길을 선택 했었더라면 과연 행복 했었을까9 / 하나님을 사랑 하는 자 [롬 8:28] / '서부 에바다 교회' (West City Ephaphatha Church) 창립 3주년 기념일을 기하여 2000년도에 쓴 회상..선교지NZ 2022. 11. 9. 12:24
만약 내가 다른 인생 길을 선택 했었더라면 과연 행복 했었을까9 하나님을 사랑 하는자 [롬 8:28] '서부 에바다 교회' (West City Ephaphatha Church) 창립 3주년 기념일을 기하여 2000년도에 쓴 회상글 (일부 간증 포함) / By Priscilla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어려서 부터 나는 유독 교육에 관심이 많았었다. 나는 본디 담대한 기질이 있어서 폴 목사를 처음 만나 첫 선을 보았었던 날에도 전직이 교사였던 나는 그에게 “당신의 꿈과 비젼이 무엇 입니까? “ 하고 당돌하게 질문을 했던 나였다. 그 당시에 부모의 배경이 가능한 상황도 아니요 심지어... 손에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