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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4 / '리녹스' 목사 부부와의 짧은 교제 시간2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1. 21. 08:4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4
/ 리녹스 목사 부부와의
짧은 교제시간2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1/19(토)
시간이 흐르고 나는
- 'The people
of the way' 일행들을
기다렸다가
차가
도착한 것을 확인 한 뒤에
그들 중에...제일 먼저
‘리녹스‘목사 부부를 만나고 나서
서로간의 간단한 문안을 했다.
‘린 제이’사모가 나와 만난 뒤에
서로 반가운 허그를 하고 나서
내게 귀뜸을 해주며 요청을 했다.
"오늘은,
생일 파티를 하는 날이라...
뒷 방에서 코이노니아를
갖고 싶다"...고?
나는 그녀에게 염려 말고
사용을 하라고 권한 뒤에
오늘은 나의 마음과 몸이 너무나
솜뭉치 처럼 쇠하여 컨디션도 안 좋고
한편으로 심신이 몹시나 지쳤기에,
그들과 몇 마디 문안 외엔
더 이상 대화를 계속 하지 못하고
다만 '리 녹스'목사에게 좋은
모임을 갖으라고 축복을 해준 뒤에
바로 헤어져 집으로 돌아 오다.
운동 부족도 있고 며칠 전에
볼일이 있기에 한꺼번에 무리해서
너무 많은 걷는 운동을 해서인지
그 여파로 이삼일을 끙끙대며이렇게 후유증을 겪고 있다니!
집으로 향하던 길에서 무릎이
남의 무릎만 같고 걸을 때 마다
오늘 따라 버걱대며 어색하니
어찌나 걷기도 힘이 들던가?
게다가 오늘 오후에는 천둥과
거센 소나기, 번개...등 날씨가
참으로 별난 날씨를 보였다.
계절이...
여름으로 급 들어선 탓인가?
후덥지근 했다가 갑자기
서늘한 날씨의 반복 되는
간헐적인 기후의 변덕에
몸이 까부러 지고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것도 사실이었다.
오 주여!
새 생기와 새로운 근력과
새 활기와 새 힘을 허락 하소서!
아멘
- 글맺음 -
2022/11/19(토)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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