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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1 / 얼마나 놀랍고 위대하신 하나님 이신가1 (How Great Is Our God)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1. 14. 01:23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1
/ 얼마나 놀랍고 위대하신
하나님 이신가1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오늘은 아침에 성전에 도달하니
이미 아래층 뚜발루 예배도
무르 익고 있었다.
이층 성전에는
한 차례 열풍이 지나 가듯
1부 예배를 마친 피지안이
모두 떠나 가고
차량 두개가 잠시 남아 있다가
우리가 탄 차가 모퉁이를 도는
사이 떠나고 이내 조용해 졌기에
부지런히 성전에 들어가 하나님께
2부 예배를 올릴 준비를 했다.
그러자 '죠지와 로사' 네 가족이
열린 문을 통해 성전 안에 들어 섰다.
나는 반갑게 '죠지'를 맞아
포옹을 하며 문안하고 지난 한 주를
잘 보냈냐는 말을 전하자
그는 아팠지만,
계속 일터에 나갔고
이제는 건강이 많이 회복
되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리고 나서 예배를 시작하며
나는 찬양을 드리기 전에
하나님을 드높여 선포를 했다.
“하나님은 만물을 통치하시는
주권자 이시며 기적을 행하시는
놀라우신 하나님 이십니다.
알파요 오메가이신 하나님은
처음이요 마지막 이시라 변함 없이
우리를 지켜 보호하여 살피시는
은혜의 하나님 이십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계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나서
기도를 올리고 찬양을 시작하며
예배의 수문 빗장을 열었다.
Come Bless The Lord.
(찬송하라 여호와이 종들아)
Worthy Is The Lamb
'How Great Is Our God…'
사도 신경을 함께 봉독하고
‘죠지’가 대표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나는 오늘 ‘예수님만을 바라 보자’
(히 12:1-2) 란 설교 제목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었다.
설교 후에...
‘로사’가 설교를 들으며
하나님께 마음으로 답하는
감사 기도를 올렸다.
특별송으로 보혈 찬송을
-Would You Be Free From
Your Burden Of Sin
(죄에서 자유를 얻게함은)
한곡 부르고 이어서 헌금송
‘네게 있는 모든 것을’
(All To Jesus I Surrender)과
헌금 기도와 연이어
주기도문 송을 불렀다.
축도 끝에 Every Praise
To Our God으로 예배를 폐함.
- 계속 -
2022/11/13(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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