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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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02 / 뚜발루 '올리' 목사와의 짧은 만남의 순간을 갖다4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2. 4. 18:0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02 / 뚜발루 '올리' 목사와의 짧은 만남의 순간을 갖다4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2/04 (성찬 주일예배) 서로 문안을 하며 하나님의 역사가 어떠했냐고 먼저 그에게 묻다. 나는 오늘 메세지가 지난 주에 이어서 설교 제목이 바로 “새 일을 행하시는 야훼”요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새로운 뜻을 속속 체험을 통하여 발견하게 된다고 했다 그랬더니 그는 내 말에 이어서 자신은 오늘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회중에게 오늘 내게 현재 전할 말씀을 다음과 같이 설파 할 것이라고 했다. 그 내용 인즉,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은 넓고 (영원성) 깊고 (진리성) 높고(무한성) 크다(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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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01 / 성령께서 함께 하심을 체험한 특별한 날3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2. 4. 18:0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01 / 성령께서 함께 하심을 체험한 특별한 날3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2/04 (성찬 주일예배) 지난 주에 이어 오늘은 찬양을 드릴 때, 뱃 속에서 부터 우러 나오는 찬양으로 내게는 개인적으로 찬양을 인도하면서 성령께서 함께 하심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날이 되었다. ‘Worthy, Oh worthy’ ‘Father In Heaven’ ‘He Is Lord’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 드렸다. 특히 마지막 찬양에서는 전율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감동으로 눈물이 솟구쳐 올랐다. 이어서 사도신경을 봉독하고 난 뒤에 '로사’의 대표 기도를 올려 드렸다. 하나님의 말씀 전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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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00 / 예배 전에 펼쳐진... 이런 저런 -'에피소드'2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2. 4. 17:55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00 / 예배 전에 펼쳐진... 이런 저런 -'에피소드'2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2/04 (성찬 주일예배) ‘사라’ 권사와 통로에서 만나 반가운 체를 하기에 허그를 하다. 그녀는 모든 사람들이 일제히 퇴장을 했는데 12시가 넘어서 까지 아직 자리를 떠나지 않고 끝까지 남아 장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서로 어두운 표정으로 사뭇 진지한 대화를 하고 있었다. 그녀 옆에서 빨강색 긴팔 원피스를 입고 피지에서 왔다는 ‘안녕 하세요’ 복음 선교자의 아내가 그녀의 등을 토닥이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 왔다. 나중에 바쁜 중에도 제알 늦게 나가는 그녀의 모습이 유난히 눈에 뜨였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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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9 / 지금은 조율이 아직 필요한 시간들1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2. 4. 17:46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9 / 지금은 조율이 아직 필요한 시간들1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2/04 (성찬 주일예배) 어제 부터는 토요일에 ‘에스더’ 전도사가 바턴을 다시 이어 ‘The people of the way’ 지체들을 위해 문을 열어 주기 시작한 날이었다. 오늘은 성찬식이 있는 날! 모 처럼 바람도 잦고 날씨가 화창한 날! 정오에 성전에 나갔더니 피지안 공동체는 여전히 정돈이 안 된 상태로 전혀 마무리가 안 되어 있었다. 그들 덕분에 타인을 배려치 않는 태도에?… 왜 그럴까? 습관일까? 너무나 느긋하게 슬로우 템포로 여유롭게 타인은 전혀 의식치 않고 최대한 천천히 일을 끝내고 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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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8 / 신앙 공동체의 화합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1. 28. 18:44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8 / 신앙 공동체의 화합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1/27(주일예배) 오늘은 날씨가 비교적 화창하고 무더운 날씨였다. 정오에 2부 예배에 참석코자 성전에 도착하고 보니 성전 밖에 차량들이 즐비하게 서 있는 모습이 보였다. 한편, 부지런히 성전을 향해 가는데 뚜발루 아래층 신앙 공동체 리더들이 현관 앞에 서있는 모습을 보았다. 서너명이 흰 색 유니폼을 입고 현관 문 앞에서 모여서들 담화를 나누고 있다가 마침 현관문을 열고 이층에 오르려던 나를 발견하고 같이 정답게 인사를 나누다. 나는 그들에게 “멋진 하나님의 일군들이여 그간도 잘들 지냈나요? 나는 늘 중보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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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7 / The People Of The Way Church 지체들과의 짧은 만남의 장을 갖다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1. 28. 16:56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7 / The People Of The Way Church 지체들과의 짧은 만남의 장을 갖다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1/26(토) 오늘은 여전히 날씨가 어수선하니 바람이 불고 언제라도 비가 올듯이 먹구름이 낀 상태? 부분적으로 해가 나는 별난 날이었다. 그래도 문을 열어주러사는 정오에는 햇살이 나기에 내게는 그나마 다행 이었다고나 할까? - 'The people of the way’ 공동체 들을 위해 문을 열어주러 성전에 당도해 보니 이미 아래층엔 주치장에 차량이 열세대가 넘게 들어와 정차를 하고 있고 그 어느때 보다도 활발히 모임을 갖고 있는 뚜발루 공동체의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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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6 /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2...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1. 21. 09:33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6 /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2...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1/20(주일예배) '죠지'가 일이 있어 불참을 했지만 그를 제외한 ‘로사’네 일행을 반갑게 맞이하여 나는 예배를 진행하다. 예배를 시작하기 앞서 먼저 “우리가 야훼를 알자. 야훼를 힘써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를 선포하며 찬양으로 돌입하다. “I am trading my sickness…” “You are my all in all“ "You are Holy”를 올려 드린 뒤 사도 신경을 다함께 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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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5 / '사람 중심의 사역'과 '시간 중심의 사역'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1. 21. 09:1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5 / '사람 중심의 사역'과 '시간 중심의 사역'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1/20(주일예배) 오늘은... 아침 부터 어제 처럼! 잔뜩 온통 날씨가 흐리고 게다가 먹장 구름이 잔뜩 끼어 있는 상태인지라? 당장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비가 한 바탕 거세게 쏟아질 듯한 기세의 상황이었다. 그런데 교회에 당도하니... 이미 예배 시간이 지났음에도 어쩐 일인지? 피지안 공동체 사람들이 도무지 움직이질 않고, 차량들도 여전히 즐비하고 느릿느릿하며 나가는 모습을 지켜 보게 되다. ‘엘리사’ 목사와 만나 두번이나 악수를 하며 그를 통해 1부 예배에 오늘 초대 손님이 왔다는 것을 알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