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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2 / 한 성령 안에서 연합된 신앙 공동체 무리들2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1. 14. 02:02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2
/ 한 성령 안에서 연합된
신앙 공동체 무리들2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예배 후에 장의자에 앉아
코이노니아의 대화의 장을
잠시 갖았다.
한달전 부터
연루된 새로운 공동체에 관한
소식을 알리고 나서
나는 특별히 오늘
폴 목사의 꿈이 현실화된 시점에
대한 간증을 그들과 나누었다.
그들은 비록 개성도 다르고
5개의 신앙 공동체들은 다른 개체지만
한 성령 안에서 연합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에바다 공동체는
선교 기지 베이스로서 책임감 있게
모두를 품고 중보 기도들을
해줄 사명이 있다.”...고
또한 그들은 사명감을 고취하고
그렇게 힘차게 집으로 향하여들 떠났다.
한편,
그들이 따나는 시각에...
이미 열린 문으로 들어와 3부
뚜발루 예배를 드릴 준비를
한창 하고 있는 청년 목사
‘키손나’와 일행들이 열심히
어린이 예배를 드릴 준비 작업을
나머지 일행들은 성 전 앞에서
각자들이 움직여 일하고 있었다.
나는 그를 발견하고 반갑게
문안을 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키손나 목사!
축하하네!
어제 지난 목요일에 '메이'가
병원에서 순산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네.
예쁜 딸을 낳았다고?
그런데 아가 이름은?...”
그러자 그는 씨익 웃으며
“기도해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 아가 이름은
아직 정하지 못했네요.
좀 더 신중하게 이름을 생각하고
정하려고 지금 교려하는 중이에요.” ...
라고 그가 답했다.
그에게 좋은
태도라고 칭찬해 주었다.
그리고 크리스챤 이름으로
정하면 좋겠다고 말하고 서로
헤어져 집으로 돌아 오다.
야훼여!
광대하신 하나님을
찬양 하나이다.
할렐루야!
- 글맺음 -
2022/11/13(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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