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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개혁! [역대하 29:20-36] / 신앙컬럼12신앙컬럼글 2021. 1. 22. 20:3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예배의 개혁! [역대하 29:20-36] / 신앙컬럼12 / By Priscilla 히스기야의 개혁은 갑자기 이루워진 것이나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신바 제사와 찬양과 헌물하는 자세와 변화를 가져 왔습니다. 자손대대로 내려오던 불신앙과 변질의 모습을 취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 모든 예배 절차를 새롭게 청결시킨 히스기야의 놀라운 지휘력과 결단력은 참으로 본 받을 만한 자세 입니다. 하나님께 경배하러 나갈 때 감사의 제물을 드리도록 온 회중의 변화를 촉구한 '히스기야'의 의지는 또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각 사람에게도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신앙은 당연히 실천이 따라야 합니다. '삶의 정황(praxsis)'가운데ㅡ 실천이 없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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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ful Man5 [Rom 6 : 23] / Ephphatha Church Discipleship Training (Basic Course)E. C. D.T.C 2021. 1. 22. 14:13
NewZealand / West Side Moru Sinful Man 5 [Rom 6 : 23] / Ephphatha Church Discipleship Training (Basic Course) / By Pastor Priscilla If we know the ending of a drama in advance, we can watch it without any anxiety at all. Likewise, if we know the ending of our lives, we will spend our present time more faithfully, live joyfully, and enjoy the moment we are in. We're going to deal with 'Sinful l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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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된 인생들5 [롬 6 : 23]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제자훈련반 2021. 1. 22. 13:05
NewZealand / West Side Moru 죄인된 인생들5 [롬 6 : 23]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 /By Priscilla -우리가 드라마의 스토리 결과의 끝을 미리 알고 본다면 전혀 불안해하지 않고 안심하며 볼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인생의 끝을 안다면 현재의 시간을 더 값지고 더 소중히 여겨 충실하게 쓰며 오히려 기쁘게 순간을 줄기며 생을 여유롭게 살아갈 것이다. 우리는 이번 5과에서 죄인된 인생들을 다룬다. 오늘 본 과에서는 죄는 무엇이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고 특별한 존재라는 인간이 왜 타락하여 죄를 지었으며? 왜 죄가 어떻게 들어 왔으며? 그 죄란 과연 무엇 인가를 배운다. 또한 자신의 정체성을 스스로 재 점검하고 잃어버린 각자의 정체성을 되찾고 새롭게 자리매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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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se Who Prepare For That Day7 [Matt 24:15-28] / Anne's Faith ColumnCOLUMNS 2021. 1. 22. 11:5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Those Who Prepare For That Day7 [Matt 24:15-28] / Anne's Faith Column / By Pastor Priscilla " For false Christs and false prophets will appear and perform great signs and miracles to deceive even the elect- -if that were possible." (Matt 24:24) Whenever we hear that the last hour has come, on one hand, we look forward to the Second Coming of the Lord, on the other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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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My Destiny11 / 선교현장르뽀 / '뉴질랜드 한인회 수기 공모' -입선작 (2006년)선교지NZ 2021. 1. 22. 11:15
New Zealand West Side Moru This Is My Destiny11 / 선교현장르뽀 / '뉴질랜드 한인회 수기 공모' -입선작 (2006년) / By Priscilla 7년 전 우리가 현재 행하고 있었던 양로원 방문 사역은 ㅡ마치 미국 서부 개척사의 '오레곤 마을'처럼…이나 오클랜드 서부 지역 (핸더슨) 후미진 곳에 있는 '에바다' (Ephphatha) 라고 하는 한 작은 교회로 부터 미약하게 나마 시작 되었다. 허나 최근에는 교파를 초월하여 한인들 중에 같은 동기와 뜻을 가진 이들이 더러 우리 선교팀에 동참하게 되었고... 각종 악기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혹은 무용... 등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프로그램 (program)도 여간 다채로워 지면서 각 지역 마다 확산되어 현재 우리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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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 앤의소감문 및 앤의추가문 / 시부의노래10시부의노래 2021. 1. 21. 17:14
무제 / 앤의소감문 및 앤의추가문 / 시부의노래10 / By 소몽 임 영수 반쪽이된 내 그림자여 이제사 그리운 그데에게 도라왔다오 꿈속을헤매이며 당신찾아떠돌다 가도가도못만나고 불러봐도소용없어 허전한 이마음을 무엇에 채울길없고 정처를 모른는채 발길에 가는길맛겨 벌써떠난즐거움은 되도라올줄모르고 터벅터벅 힘 잃어 몸마음만 무거워 당신옆에 주저앉아 바라볼뿐이라오 / By 소몽 임 영수 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앤의소감문 / By Priscilla 이제 드디어 방랑의 삶이 끝나고 그간 그리움의 대상이었던 님을 상봉했으니 ㅡ시부님이 더 이상 방황 할 일은 없으실테죠! 그토록 길게 느꼈던 세월의 흐름이 바로 눈 깜짝할 한 순간 이었음을... 다시한번 시부님의 시를 통해 느끼게 되는 군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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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봉사를 다녀와서2 /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일반씨리즈 2021. 1. 21. 16:58
어촌 봉사를 다녀와서2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 / By Priscilla 해마다 'Art club'에서는 정기적으로 봉사를 떠난다. 봉사를 떠나기 전에는 part별로 3개월 전부터 분주하게 뛰어 다녀야한다. 대체적으로 예술부, 친교부, 문교부...등등으로 구분을 해서 모금을 하는데 모금을 하는 방식도 점차 횟 수를 거듭 할 수록 다양해 진다. 어떤 해 에는 손수건을 들고 나가서 직접 길 거리에서 모금통을 들고 가두 판매를 하기도 하고, 작년과 이번 해에는 자선 음악회를 열어 모금을 했다. 또한 봉사를 위한 준비 과정에서는 필요한 운동 기구와 학용품 및 기타 약품과 각종 서적을 구입하기 위해서, 각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협조 해 달라고 설득시키는데 스폰서를 구하는 과정과 이에 따르는 준비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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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고교시절아! / 앤의추가문앤의일반글 2021. 1. 21. 16:47
그리운 고교시절아! / 앤의추가문 / By Priscilla 고교 학창시절 우정을 나눴던 친구들은 과연 어떤 삶을 살고들 있을까? 너무도 그리운데... 이런 기억조차도 그들은 떠 올려 보거나 생각 해 볼까? 우르르 떼를 지어 하교 할 때 마다... 지상 전차를 타고 다니면서도... 낙엽지는 보도 위를 걸어 다니면서도... 때로는... 가랑비를 맞으면서도! 우리는 무엇이 그리 즐거웠던지 끊임 없는 대화로! 낙엽이 굴러만가도 재밌다고 까르르 옷으며 그렇게 종내 재잘 거리며 우산도 없이 거리를 잘도 활보하곤 했었지! 그리고는 진지하게 콧 노래를 흥얼 거리기도 화음을 넣어 기타를 튕기며 모여 앉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래에 심취하기도 했었지 않은가? 그뿐인가? 가끔은 말하는 대화의 주제 속에 달리는 버스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