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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어진 제 2의 인생과 사역을 향하여! (Intro)앤의추천글 2021. 1. 26. 22:5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내게 주어진 제 2의 인생과 사역을 향하여! (Intro) / By Priscilla 할랠루야! '디아스포라여 집결하라'는 명령을 받고 즉시 한숨에 30년이란 세월과 시공을 넘어 한숨에 달려 와준 디아스포라 팀원들! 12명중 반 수가 와 주어 정말 감개무량 하이! '데브라'의 답글을 보고 다시 제 2의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그 서두에서... 잠시 과거 하나님께서 우리를 준비시키시고... 모체가 되게 하셨고 현재에 이르기 까지 친히 행하신 은혜와 행적들을 다시 되 짚어보고 싶었어. 지금으로 부터 30년 전에... 소수의 하나님 복음의 전령 자요 정예군이 되고자 원대한 ’선교의 꿈’ 을 갖고 12명이 모여 함께 기도 했었지! ‘디아스포라 세계 선교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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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Diaspora)여! / 다시 집결하라! Intro앤의추천글 2021. 1. 26. 22:51
New Zealand West Side / By Priscilla 디아스포라(Diaspora)여! / 다시 집결하라! Intro / By Priscilla "디아스포라 멤버여! 다시 집결하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시 불러 모으신다." 먼저 하나님의 훈련을 받으며 준비케 하시고 그간 만남을 도통 가지지 못한 채로 흐른 이른바 장장 30년의 세월! 인내로 단련 되어지며 살았던 그 긴 여정! 그 발자취의 뒤안 길을 따라 어떻게 살아와야만 되는 그 이유도 모른채로 성령님의 이 끄심으로... 쉼이 없이 달려온 기독도의 길! 마치 성경 속 -‘야곱’처럼 어디론가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의문을 품었던 삶! 그런데 장장 30년 이란 긴 단절이란 장벽을 뚫고! 이제 하나님의 시기 바로 그 때가 되니... 다시 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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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보는가! / 에바다(Ephphatha) 열려라!선교지NZ 2021. 1. 26. 14:0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무엇을 보는가! / 에바다 (Ephphatha) 열려라! / By Priscilla 사람들은 결국 눈에 담아 놓은 것과, 귀에 들은 것과, 마음에 품은 것을 유사시에 표현하게 됩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말씀하시죠! "네 중심이 어디 있느냐? 네가 무엇을 보고 듣느냐? 나는 중심을 살피는 야훼니라…"라고요! 무엇보다 주목 해야 할 사실은 성령님에 의해서 열려진 영안의 눈과 귀와 마음을 열고 과연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고 보느냐?…가 더욱 중요한 것이겠죠? 가령 성령의 법으로 시작하여 썩어질 육으로 결과를 마감한다면 얼마나 비극이겠습니까? 우리의 눈을 열어 주시고자 하실 때 주님은 저희에게 말씀하신다죠! 오늘 너는 마음을 확고히 정하라 세상과 하나님 중에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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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인 예배를 꿈꾸며...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요 4 : 20-24]선교지NZ 2021. 1. 26. 13:4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창조적인 예배를 꿈꾸며... /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요 4 : 20-24] / By Priscilla 주님여! 창조적인 예배를 꿈꾸며 진심으로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소원하여 마음으로 새롭게 나아갑니다. 창조적인 예배를 소망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나아갑니다. 주님여! 창조적인 예배를 꿈꾸며 마음으로 새롭게 나아갑니다. 하나님 은혜의 보좌 앞에 믿음으로 담대하게 나아갑니다. 열린 예배의 감격의 주체는 성령 하나님이시기에 모든 예배의 일체를 당신께 맡기기를 원합니다. 이는 너의 힘으로 능으로 되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나의 힘과 능력으로 가능하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이 시간 오로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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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라 하신 자리에! / 성시 : 주의 거룩하심 생각할 때선교지NZ 2021. 1. 26. 13:45
The Holiness Moru 있으라 하신 자리에! / 성시 : 주의 거룩하심 생각할 때 /시인 허 영만 있으라 하신 자리에 있습니다. 떠나시면서 하신 말씀 잠시라고 하시면서 있으라 하시기에 다시 만나올 그 머언 시간을 위해 흔들리는 바람결 속에서도 있사옵니다! 있으라 하신 자리에 있사옵니다. 깨어 일어나 기도하는 새벽부터 감사 찬송으로 끝맺는 밤중까지 때로는 고달프고 때로는 서러우나 오실 날짜 그 순간 기다리면서 휘날리는 흙먼지 속에서도 있사옵니다! 있으라 하신 자리에 있사옵니다. 티끌보다 연약한 삶 하나 떠나시온 그 순간부터 이어진 끈으로 지탱하고 서서 에오라지 견고한 만남을 위하여 젖어드는 비바람 속에서도 있사옵니다! 있으라 하신 자리에 있사옵니다. 떠나시면서 하신 말씀 잠시라고 하시면서 있으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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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My Destiny13 / 글을 맺으며 / 앤의소감문 / 나의 부르심 -소명Calling) / 뉴질랜드 한인회 수기 공모전에 글을 보내게 된, 바로 그 동기! (2006)선교지NZ 2021. 1. 26. 13:38
Calling Moru This Is My Destiny3 글을 맺으며... / 앤의소감문 나의 부르심 -소명Calling) / 뉴질랜드 한인회 수기 공모전에 글을 보내게 된, 바로 그 동기! (2006) / By Priscilla '다윗의 장막'이 부르는 이 찬양이 처음 제게 다가 왔을 때... 그 가사와 내용에 얼마나 울고 감격 했었던지요?! 주님 한 분을 바라보고 가는 이민 목회 사역이 그 무렵 어찌 그리 곤고 하던지... 지쳐서 포기하면 좋겠다 싶었을 때ㅡ 바로 지금의 이 찬양을 통해 저에게 다시금 용기를 주셨던 주님!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의 심정을 톡톡히 맛보게 하셨던 하나님! 마침 그때 뉴질랜드 한인회 수기 공모전의 광고를 보게 되었고 마음의 소원이 점차 강렬해 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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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석양 /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11시부의노래 2021. 1. 22. 23:01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어느 석양 /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11 / By 소몽 임 영수 서선 가차이가로 느리운 검구름아 어떻게 그렇게도 뜨겁고도 큰알을 소리없이 조용이 서선위 나놓았나 궁뎅이도 데어서 벌거저 아플텐데 소리없이 조용이 서산넘어 보내네 황혼의 어둠마저 붉게 물드리우며 1994/08월에ㅡ 여의도 한강 고수 분지에서 / By 소몽 임 영수 ___________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자연에게 마치 일몰의 태양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듯... 의인화법을 적절하게 안배시킨 시부님의 시상이 빼어 납니다. 약간은 장난 스럽기도… 친숙감을 느끼기도 해주는 시부님의 글은 어느새 읽는 이로 절로 웃음을 자아 내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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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봉사를 다녀와서3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일반씨리즈 2021. 1. 22. 22:47
어촌 봉사를 다녀와서3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 / By Priscilla 내가 '호도'섬에 대해 얼핏 전해 들은 얘기중에 한가지 어촌에 문제점이 있다면... 다음과 같았다. 해녀들이 해마다 주기적으로 몰려와서 몇달씩이나 묵고 가기 때문에... 동네 청년들과의 '풍기문제'가 늘상 대두되고 있어선지 지역 처녀들은 해녀들을 거부하려는 반응까지 일어난다는 것이다. 아울러 그 주민들이 대체로 배타적 이고, 아직도 격한 샤마니즘 (무속신앙)이 행해지고 있다는 얘기였다. 그러나 그런 중에도 한가지 괄목 할만한 일은ㅡ 학교 건물에서 불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약 3km 정도 가면 모래가 깔린 백사장이 있는데... 이 또한 너무나 아름답고 순수한 자연 그대로 일 수가 없단다! 그 말을 듣고 모두들 가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