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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배의 개혁! [역대하 29:20-36] / 신앙컬럼12
    신앙컬럼글 2021. 1. 22. 20:3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예배의 개혁!

    [역대하 29:20-36]

     / 신앙컬럼12

     

     

     

    / By Priscilla

     

     

     

     

     

    히스기야의 개혁은

    갑자기 이루워진 것이나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신바

     

     

     

     

    제사와 찬양과 헌물하는 

    자세와 변화를 가져 왔습니다.

     

     

     

     

    자손대대로 내려오던 

    불신앙과 변질의 모습을 

    취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 모든

    예배 절차를 새롭게 청결시킨

    히스기야의 놀라운 지휘력과 

    결단력은 참으로 본 받을 만한 

    자세 입니다.

     

     

     

     

    하나님께 경배하러 나갈 때 

    감사의 제물을 드리도록

    온 회중의 변화를 촉구한 

    '히스기야'의 의지는

     

     

     

     

    또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각 사람에게도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신앙은 당연히 실천이 

    따라야 합니다.

     

     

     

    '삶의 정황(praxsis)'가운데ㅡ

    실천이 없는 신앙은 실로 

    죽은 믿음입니다.

     

     

     

     

    따라서 -'히스기야' 왕이 

    추구한 이 놀라운 개혁은

    하나님의 도와주심과 역사 없이

    결코 이루워 질 수 없었습니다.

     

     

     

     

    또한 감행치 못하는 

    이 놀라운 변화는

     

     

     

     

    아뭏던지 히스기야 자신과 

    온 백성의 영적 상태를

    전반적으로 회복 시키는 

     

     

     

     

    큰 전환점(Turning Point)이요

    신앙을 회복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숙지하는

    중요한 'key point'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이 변화와 신앙 개혁의 전환점은 

    어떤 이기심이나 목적에 의해 

    이루워진 것이 아니고 단지

    '자원하는 심령으로 제물을

    하나님께 드렸다는 것' 입니다.

     

     

     

     

    이런 제물은 넘치고도 넘쳐 

    처치를 하기도 곤란할

    정도 였지만

     

     

     

     

    은혜 가운데 모든 예배를 

    마치는 모습을 봅니다.

     

     

     

     

    강권적인 헌물을 드린 것이 아니라

    자원헀다는 것은 큰 의미를 줍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도 벅차고 힘들 수가 있습니다.

     

     

     

     

    다시말해 강권적으로 교회에 

    묶여 있는 것이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봉사와 희생을 요구 할 때

    더욱 감당치 못하고

    변화는 커녕 시험에 까지 

    들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신앙 생활은 

    강요가 아니라 자원하는 

    심령이 우선 되어야 하며

     

     

     

     

    교회는 하나님과 긴밀한 교제가 

    이루워지도록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먼저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또한 교회는 예배를 통해서 

    뭇 사람들의 죽은 영혼을 살리는 

    강력한 처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교회의 머리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는 삶'

     

     

     

     

    즉 남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온통 내어 드려 

     '희생의 제물'을 

    마련 할 수 있도록

     

     

     

     

    '자신을 부인하는 신앙이 

    기초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히스기야'의 개혁 때 처럼!

     

     

     

     

    우리의 신앙이 변화 되고

    이 모든 일이 가능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거듭(born again) 나야 합니다. 

     

     

     

     

    성령님을 의지하고

    '거듭나는(born again)'역사가 

    우선 되어져야 합니다. 

     

     

     

     

    2. 교회 안에 영적인 

    개혁의 바람이 필요합니다. 

     

     

     

     

    오늘날 새로운 개혁의 바람이

    교회 안 에서도 일어나야 하며 

    각 성도마다 갖는 여러가지

    문제를 감안 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프로그램이나 교회 안에 

    스며 들어오는 세속적인 

    요인들을 차단해야 합니다. 

     

     

     

     

    나태하고 형식적인 문제를 

    바꾸고 몰아내는 일에 

    -'경계에 경계'

    다 해야 마땅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 경배드릴 때 

    온전하게 자원하는 심령이

    될 수 있도록 성령께 

    간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경배하며 나갈 때

    먼저 감사하는 마음으로

     

     

     

     

    '거룩한 산 제사

    (Living sacrifice)'

    드리며 

     

     

     

     

    회개를 통한 -'마음의 할례'

    를 해야 합니다.  

     

     

     

     

    즉, 삶의 변화의 예물을 

    마련하여 온 마음으로 

    주님께 드려지는ㅡ

     

     

     

     

    '영(spirit)의 찬미'를 

    드려야 합니다.

     

    기도

     

     

     

     

    주여!

    주님의 앞으로 나갈 때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원하나이다.

     

     

     

    그리하여 진정한 예배의 개혁을

    꾀하도록 우리를 변화시켜 주소서!

     

     

     

    이는 우리의 힘으로 능으로

    되지 않사오니 오직 

    '야훼의 신'으로 참된

    변화를 허락 하소서.

     

     

     

    아멘

     

     

     

     

     

    2009/03/3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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