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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된 인생들5 [롬 6 : 23]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제자훈련반 2021. 1. 22. 13:05
NewZealand / West Side Moru
죄인된 인생들5
[롬 6 : 23]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
/By Priscilla
-우리가 드라마의 스토리
결과의 끝을 미리 알고 본다면
전혀 불안해하지 않고
안심하며 볼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인생의 끝을 안다면
현재의 시간을 더 값지고
더 소중히 여겨 충실하게
쓰며 오히려 기쁘게 순간을
줄기며 생을 여유롭게
살아갈 것이다.
우리는 이번 5과에서
죄인된 인생들을 다룬다.
오늘 본 과에서는
죄는 무엇이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고 특별한
존재라는 인간이
왜 타락하여 죄를 지었으며?
왜 죄가 어떻게 들어 왔으며?
그 죄란 과연 무엇 인가를 배운다.
또한 자신의 정체성을
스스로 재 점검하고
잃어버린 각자의 정체성을
되찾고 새롭게 자리매김을
도모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예: 은하철도 999)
엄마를 찾고 살리기 위해서
이 행성 저 행성을 돌아
-'영생(eternal - life)을
얻으려' 애쓰며 다니던
-철이라는 어린 소년을
그린 '에니메이션'
인간은 신자나 불신자나 죽음 후에
반드시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모두가 한 사람도 빠짐 없이
심판대에 선다.
“저희는 형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마 25 : 46)
심판이 있다면 어떤
결과에 이르는가도 배우고
그렇다면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를 다룬다.
죄인된 인간에게 선택은
오직 한 길 이다.
자신의 정체성을 알고
나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찾고 우리의 본향을 찾아
우리를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로 되 돌아
가는 것이다.
우리에게 놓여진 길에서
천국을 택할 것이냐?
아님 멸망에 이를 죄의 결과의
심판을 맞이 할 것이냐?”
그것은 오늘 우리에게 놓여진
숙명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의 주가 되는
본문을 보자!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 6 : 23)
인간은 죄에 대한 세미나를
굳이 안해도 죄를 짓는데
너무나 익숙하다.
(예1: 고무줄 탄성의 법칙-
잡아 당기면 되돌아 가는 습관-
(예2: 다이어트)
사람들이 결심을 하고 음식을
잘 조절해 나가다가도
아차 하는 순간에...
조금만 방심해서 흐름을 놓치면
습관적으로 -'요요 현상'을 겪고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 가듯이)
인간은 첫 아담의 범죄로
불순종과 교만으로 인한 죄로
(창 3 : 15 )
(원죄(original sin) 와
자범죄(sin of doing)란 두 가지
죄성을 지니게 되었다
-원죄(original sin)
-아무리 흔적을 씻어내려 해도
결코 속성이 없어지지 않는
인간이 지닌 근원적인 죄성
-자범죄(sin of doing)
-그때 그때 하나님께
지은 인간 스스로가 짓는
개개인의 죄성은 죄를 토설하고
회개로 씻어 내야함
(예3: 어린 꼬마 소년과 아버지)
어느날 꼬마에게 죄에
대해서 알려준 아빠가 있었다.
그는 아들이 죄를 지울 때 마다
나무 판에 못을 박고 그 아들이
그 죄를 깨닫고 뉘우쳐 착한 일을 하면
칭찬을 해주고 못을 뽑아 주었다.
그 아이가 점차 성장하며
자기가 죄라고 하는 것을 모르고
지었던 나쁜 짓을 버리겠다고
뉘우치고 결심하고 착한 행위로
박힌 못을 다 빼냈지만
그 아들이 결과를 보니
나무에 박혔던 얼룩이
보기 싫어 아빠에게 말했다.
“아빠 나는 열심히 지우려 했는데
얼룩이 여전히 흉하게
남아 있네요?”
그러자 아빠가 말하길
“그렇단다 아들아!
그러므로 다음에는 처음부터
아예 죄를 짓지 않으려는 너의
각오와 마음이 필요하단다.”라고
죄를 짓는 것은 죄성을
지닌 인간의 본성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라해도
알고서 또는 부지중에 죄를
지었을 때 마귀는 참소한다.
그러나 미혹에 져버린 그 일로
너무 낙심하거나 수치스러워
하지 말라.
그 대신 하나님께
진정으로 회개하고 그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 진심으로
하나님께 그 회개에 따르는
선한 행위로 마음을
올려 드리라.
마지막 아담으로
-예수님이 오셔서
범죄한 인간을 위하여
순종으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께 희생 제물이 되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며
인간을 위한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다."
사도 바울은 늘 탄식했다.
“오호라 나의 속사람은
하나님을 닮길 원하나
나의 육신이 나의 겉사람이
내가 원치 않는 길로
행하는 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사망의 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낼꼬...”
결국 죄성을 지닌 인간이기에
하나님께 가려면 갈 수록
굳이 범하고 싶지 않은 죄를
치닫는 다는 탄식을 했다.
그의 말대로
옛 성품을 지닌 인간은
-이생의 자랑,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같은
세속적인 곳에 마음을 둔다.
그러나 속 사람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길 원한다.
즉 새 성품은 -온전히 성령의
열매를 맺기를 원한다.
하나님의 공의
-하나님은 곰명 정대 하시다.
신자나 불신자나 의인이나 악인이나
햇빛과 그늘이 똑같이 주어진다.
똑같은 환경에서
긍정적으로 사는가하면
부정적으로 사는 자로 구분된다.
그러므로 문제는 선택이다.
즉 인간이 무엇을 선택하며
인생을 사는가가 중요하다.
인생에도
햇빛을 찾아 나가느냐?
아님 햇빛이 싫다고 그늘을
찾아 다니느냐?... 하는
그 선택이 중요한 것이다.
인간의 경배 대상은
나의 창조 주이신 오직
하나님 한분 이시다.
-'워십(Worship)'이란?
-'가장 가치가 있는 대상을
경배하는 것'이다.
가치가 있다는 worth
어떤 자리에 놓다 Ship
그러므로
가장 가치 있는 위치
- 곧 그 자리에
경배의 대상을 놓는 다는
언어의 합성어이다.
인간은 가장 가치가 있는
특별한 존재 이지만
그럼에도 한편으로 범죄하여
타락한 조상 -'첫 아담'에 의해
다시말해 그 후예로서
하나님과 단절 되었던
죄인이란 것을 한시도
잊으면 안된다.
한편 타락한 인생을 위해
긍휼을 갖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이 세우신
구원사역을 위해 순종하여
오신 예수님
인생을 구원해 주시려고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인생의 죄를 대신 청산하고자
기꺼이 이 땅에 오셔서
온전히 당신의 몸을
인생의 죄 사함을 위한
희생 제물로 아낌없이
내어 주셨다.
그리고 우리 인간의 죄를
단번에 청산해 주셨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의 고귀한 사랑과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던
예수님의 고결하신 희생에 대한
댓가와 가치를 결코 잊으면 안된다.
그러므로 죄성을 지닌 인간은
교만하거나 자만하지 말고
하나님을 부인하거나
불순종하면 안된다.
나에 대한 정체성을 모르고
중심을 잃으면 그 선택에 따라
하루 동안에 수 없이 내 마음에
천국과 지옥이 오고 간다.
1. 정체성(Identity)
그러므로 첫번 째
-나의 정체성을 찾자!
(예: 정체성)
인류는
다양한 종족으로 나누어 진다.
만약 우리가...타고난 피부색이
마음에 안든다하여 씻거나
칠해서 바꿀 수 없는 것 처럼!
인류의 첫 조상 첫 아담이
지은 범죄로 부터 온 -원죄는
본성이기에 지울 수 없다.
이 죄를...
두번째 아담인 예수그리스도께서
마귀의 시험을 끝까지 말씀으로
물리치심으로 이기셨다.
2.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악인이란?
악인이란 기준은
하나님을 부인하느냐?
아님 경외하여 믿느냐? 의
기준 관점으로 하나님은
중요하게 취급 하신다.
즉 아버지를 거부 하느냐
신뢰 하느냐? 하는 관점이다.
그러므로 인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점에서
성경에서 나오는 악인이란 하나님이
보시는 관점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3. 열심과 열정과 특심은 때로
하나님의 뜻을 거스린다.
죄성을 지닌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면서
범하게 되는 첫 난관은
과도한 열정과 특심이다.
이 부분은 때로
하나님의 의지보다 앞장
서기(driven) 가 일쑤여서
오히려 하나님의 와 크신 뜻을
그르치거나 거역하기도 한다.
(예1: 이스라엘의 열심당원
이스라엘 백성 중에
열심 당원들 처럼 빗나간
열정으로 육에 속한 행위롤
행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라.
그들은 그 행위로 예수님을
메시야로 따랐다가 섯 불리
해석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데 오히려 기여를 했다.
(예: 베드로의 열심)
베드로 열정의 결말
예수님을 세번이나 입술로
부인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베드로도
열성과 특심을 가졌으나
한쪽으로 치우쳐 주님의 큰 뜻을
몇번이나 거스려 일을 그르치고
실수하기 쉽다는 것을 예수님이
직접 지적해 주셨다.
그는 결국 예수님께
너무나 송구하여 자신이
순교할 때 십자가에 거꾸로매달아 달라고 요청하며
자신의 마음을 예수님께
온전히 드린 자 였다.
(예2: 소금 장로님)
그는 너무 부요한
염전 사업가 여서 별명이
-소금 장로였던 그는
하나님을 향한 특심을 가지고
한편 완고하게 고집스러운
특권 의식을 가지고
신앙 생활을 했다.
그래서 주변 사람이
그의 성품과 합력해서
따라가는데 힘들어 했다.
그 결과 그를 하나님께서 다루심.
하나님께서
몇번의 고난을 주심으로
하나님 앞에서 주인 의식과
강한 자아가 깨어짐
어느날 강한 태풍이 불었던 다음날
바닷가에 나가보니 염전 창고에
소금이 파도에 쓸려 그만
송두리째 없어져 버린 것!
그가 힘썼던 노력의 댓가로 그동안 쌓고
축적해서 누린 부가 허망하게 단 한번에
파도에 사라짐으로 깨어진 그가
성품을 고친 것을 간증함
문제는 내가 주인이라는
주인 의식을 버리고 하나님의
청지기란 개념으로 바꾸어야 한다.
첫 아담이 죄를 짓고 실패한 이유-
하나님보다 내가 주인이라는
의식으로 행했기 때문이다.
고로 내 의지로 속단하는
신앙 생활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 인지를 깨달아
신중히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을 충성스럽게 섬긴
좋은 예로 든다면 그는
로마의 압제에서 순교자의 길을
선택한 용감한 -’폴리갑’이다.
(예1: 폴리갑)
화형에 처하며 그의 명성을 생각해서
회유할 기회를 주며 예수님을 부인하면
살려주겠다고 했을 때 말한
그의 마지막 말이 중요하다.
"나는 지금까지 예수님과
몇 십년을 동행해 왔는데
왜 내가 그분을 부인 하겠는가?
어서 빨리 내가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빨리 나를 화형을 하라!
내가 한시라도 그분을
빨리 만날 수 있도록!”
...이라고 외쳤던
믿음의 사람이었다.
(예2: 고 김 활란 총장 (이화 여대)
고 김 활란 총장
(이화 여대) 임종 때
참석했던 많은 이들이
변화를 받았다고 한다.
"나는 불운한 가운데
이 땅에 태어 났지만 일생
사는 동안 후회 없이 부끄럼 없는
삶을 살려고 최선을 다했으니
이제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가 됐다”
...라고 말하는 그녀의
의연한 모습을 보고 그 자리에
참석했던 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받았다고 했다.
하나님은 인간을 향한
인애와 긍휼이 있으신
사랑의 하나님 이시다.
그 인간이 회개하고
당신께 돌아오면 주홍빛과 같은
죄를 말갛게 양털처럼 희게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 이시다.
인간이 본성을 잊고 잘뭇을 해도
깨닫고 돌아오는 자에게 관대함을 보여
주시는 분이심을 한시도 잊지 말자!
우리는 하나님을 경배할
특별한 존재이나 한편으로
하나님의 보살핌이 필요한
죄성을 지닌 죄인이라는
인간이라는 의식을 한시도
놓치 말아야 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 : 20)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Gal 2 : 20)
하나님의 자녀로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사는 동안
때를 얻던지 못 얻던지
우리는 선한 행위를 따라
세상으로부터 오는 유혹을
물리치며 하나님의 뜻을
향해 나아 가야한다.
잘 견디고 이기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생을
얻는 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가?
따라서 어떤 상황에
처해도 믿음을 가지고 영원한
천국에서 누릴 상급과 기업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더욱
소망하여야 할 것이다.
솔로몬 왕의
말을 기억하자!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 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 하시리라.”
(전 12 : 13-14)
그러므로 이 땅에서 먼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찾자.
또한 날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오직 인간의 본분을 알아
분수를 넘지 말고 겸손하게 살자!
더 나아가 앞으로 돌아갈
본향인 천국에서 받을 축복과
기업을 위하여 주신 사명을 완수하자!
궁국적으로
일의 결국은 천국을 준비하는
충성된 일군들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자녀가 되자.
2020/12/1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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