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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발자취9 / 앤의신앙일지신앙씨리즈 2021. 1. 18. 22:21
New Zealand /West Side Moru 신앙의발자취9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당시 나는 구역장으로... 틈틈히 어린 큰 아이와 작은 아이를 걸리고 들쳐 업고서 아파트 단지 내에 구역 예배를 드리거나 심방을 잠시 틈나는 대로 드리며 신앙 생활을 했다. 매일 시부모님 밥상은 꼭 따로 차려 방에 날라 드리곤 했는데 혹시라도 외출하려면 일에 치여 혼자서 종종걸음으로 뛰다 싶이하며 어느 한구석이라도! 시부모님이 불편하지 않도록 안심시켜 드리고 난 연 후에나... 비로서 나는 겨우 외출을 할 수 있었다. 심지어 어떤 때는 구역 연합 예배를 드릴 때 시부모님 식사상을 먼저 신경써서 차려 방에 들여가고 난 후에 비로서 어린 두 아이를 씻기고 입히고 하느라 시간에 쫓기는 나머지 늘 나는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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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르심 (소명 / Calling) / This Is My Destiny!앤의신앙글 2021. 1. 18. 21:49
Calling Moru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간구1 / 기도문! / By Priscilla 나의 주님! 주님을 향하여 기꺼이 시간과 봉사와 헌신과 물질을 아끼지 아니하는 '기도의 용사' 가 절실히 필요 합니다! 복음을 온전케 깊이 깨달아 알게 되는 가운데... 선교의 동기 부여자 (motivator)가 되게 역사 하소서.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 처한 자들을 격려 하고... 세워 주며...양육 해서... 어느 곳에 가더 라도… 어떤 환경에 처하더라도 자기 위치에서 달란트를 활용 하도록 돕는 자로 다만 우리 부부 ( 바울과 브리스길라)를 사용 하소서! 어떤 일이든 주님의 공급해 주심으로 인하여 이뤄지는 것임을 저희는 다만 주님 앞에 고백 하게 하소서. 이 모든 주님의 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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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영화 타이타닉中앤의리뷰글 2021. 1. 18. 21:3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Re 영화 타이타닉中 / By Priscilla 영화 타이타닉중에서 명장면을 다시금 보면서!ㅡ 죽음을 앞전에 두고서도 침착하게 연주하는 트리오 중주의 '내 주를 가까이 하게함은'ㅡ의 찬양이 얼마나 강렬 했던지! 그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소유자인 연주자 들의 모습은 또한 얼마나 인상적 이었던가! 그리고 배에 탑승한 모든이들이 죽음을 직감하고 우왕좌왕하는 바로 긴박한 그 시간에... 배와 함께 침착하게 전혀 동요하지 않고 죽음을 맞이하는 선장의 각오와 단호한 결단! 그 밖에도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의 죽음을 맞이 하는 모습들은 또 얼마나 숭고하고 감동적인지요! 명 장면을 볼 때 마다 눈물이 나네요. 루크님의 선물 잘 담아와 주변분들과 은혜롭게 나누려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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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의 동역 의식 (지나간 바람은 더 이상 춥지 않다!) /사상의냄비9앤의사상글 2021. 1. 18. 21:2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주님과의 동역 의식 /지나간 바람은 더 이상 춥지 않다! /사상의냄비9 / By Priscilla 광활한 사막에... 마치 혼자 서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지난 날들이 있었다. 모두 몸은 같이 있어도 각기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이 맴 돌았을뿐!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더 이상 그분과 분리 할 수 없는 연합체임을 느낀다. 사역을 하는 가운데... 성도를 섬기다가 혹간 아직도 겪는 영적 시집 살이(?)에 간혹 질릴 때가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까지 잘도 참고 인내하며 견딜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주님이 내 안에 ... 내가 주님 안에 거하고 있다는 동역 의식에서 일 것이다. 이 주님과의 연합체라는 유대감의 의식은,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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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진보! / 앤의견해 (Re 드보라의 리뷰2) / 신앙의 발자취2앤의추천글 2021. 1. 18. 21:1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믿음의 진보! / 앤의견해 (Re 드보라의 리뷰2) / 신앙의 발자취2 / By Priscilla 할렐루야! 드보라의 귀한 깨달음과 그 솔직한 마음의 고백이 믿음의 진보를 알려 주는 것만 같아 넘 기뻐. 결국 실수를 연거퍼하고 연약함을 토설하면서 우리는 그렇게 하나님을 앙망 할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는다지?! 아니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는 것이지! 나 스스로가 자랑 할 수 없는... 호흡이 끊어질 인생이란 것을!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내가 아닌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 : 22) 결국 우리는...그리스도 안에 살아야하는 존재임을 철저히 깨달아야 할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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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런 빗 줄기를 본 적이 있나요? (Have You Ever Seen The Rain?) / 문화산책10문화산책글 2021. 1. 18. 21:01
Have You Ever Seen The Rain? /누가 이런 빗 줄기를 본 적이 있나요? /문화산책10 / By CCR Someone told me long ago There's a calm before the storm, I know, it's been comin' for some time. When it's over, so they say, It'll rain a sunny day, I know, shinin' down like water. 전에 누군가가 내게 말했어요. 폭풍전에는 고요가 있다고, 난 알아요 그 고요가 오고 있다는 것을 고요가 끝나면 그들은 말하죠 I want to know, have you ever seen the rain? I want to know, have you 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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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에서 (안전한 포구) / 오늘의묵상10묵상코너글 2021. 1. 18. 20:49
풍랑을 잠재우시는 예수님 / By 이 요한 (성화 작가) 폭풍 속에서 / 안전한 포구 / 오늘의묵상10 / By Priscilla ㅡ한 밤에 폭풍우가 일어 몹시 흔들리는 배 안에서 어찌 할바 몰라 무서워 떨고 있는 예수님의 제자들! 억수 같은 비 바람 속에서 두려움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 그들에게 찾아 오셔서 "두려워말라!... 내니 안심하라 " 말씀 하시며 제자들을 방관하지 않으시고 위로해 주셨던 예수님! 또 성경 속 한 부분에 비슷한 상황에 처한 제자들이 한 밤에 억수로 퍼 붓는 강한 빗 줄기와 비 바람과 성난 물결에 놀라서 그만 모두들 요동을 하자, 배 안에서 주무시던 예수님이 일어 나셔서 ㅡ"바다야 ,파도야, 잠잠하라!"하시며... 제자들의 연약한 믿음을 꾸짖으시고 폭풍우를 잠잠케 하사 자연을 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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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지혜 (오직 위로 부터 난 지혜) [약 3:13-18] / 신앙컬럼10신앙컬럼글 2021. 1. 18. 20:3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성도의 지혜 / 오직 위로 부터 난 지혜 [약 3:13-18] / 신앙컬럼10 / By Priscilla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찌니라.' (약 3:13) 성도들이 삶을 영위해 나갈 때 지혜가 참으로 필요합니다. 주님은 이를 아시고 말씀을 우리게 주셨습니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들기 같이 순결하라.' (마 10:16) 오늘 언급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시는 이 지혜는 사람의 지혜와 엄연히 구분 됩니다. 그리고 일단 하나님의 지혜를 얻으면 그 지혜가 세상적인 지혜로 변질되지 않도록 늘 믿음으로 지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