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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세례2 [행 1 : 5 - 8] / 폴의성경특강11폴성경특강 2021. 2. 7. 14:58
성령세례2 [행 1 : 5 - 8] / 폴의성경특강11 / By Paul 2. 성령님의 사역에는 5가지 단계가 있음을 보여 줍니다. 1) 중생 :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영이 태어남을 말하며 성령님이 주도 하시는 사역 입니다. (요 3 : 5) 이는 성경의 말씀이 중생의 도구로 쓰여 집니다. (벧전 1 : 23)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과 위치는 바뀌었으나 자아가 주인인 우리의 옛 성품은 그대로 남아 있어서 삶은 여전히 인본주의 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주로 많이 하고 살게 됩니다. 이런 상태는 성령 세레를 받기 전의 상태이며 그 이유는 성령 세례는 예수님 만이 줄 수 있는 사역 인데 반해, 중생은 성령님이 주도 하시는 사역이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성령 세례와는 구분 되어진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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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세례1 [행 1 : 5 - 8] / 폴의성경특강11폴성경특강 2021. 2. 7. 14:57
성령세례1 [행 1 : 5 - 8] / 폴의성경특강11 / By Paul 신앙생활 하면서 반드시 이해 되어야 할 부분 인데도 아무리 노력을 해도 선명하게 깨달아 지지 않는 부분이 두 가지 있음을 봅니다. 한 가지는 삼위일체 부분이고, 또 한가지는 성령님에 대한 부분 입니다. 그런데 전자는 비교적 확실한 이해가 없어도 대부분 수긍 하는데 비해 성령님의 사역에 대하여는 각각 주장하는 것이 다름을 봅니다. 주장마다 다 일리가 있고 성경구절 인용이나 사례를 들어 말하고 있음으로 서로가 부인이나 반박할 수 없는 일임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정작 신앙생활하는 성도들 에게는 각 주장대로 받아들이고 노력해도 무언가 석연치 않는 부분들이 생기는데 문제가 있음을 봅니다. 들었을 때와 경험했을 때와 차이가 있는가 하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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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봉사를 다녀와서12 /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일반씨리즈 2021. 2. 7. 12:53
어촌 봉사를 다녀와서12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 / By Priscilla 백사장의 모래는 푹푹 들어가는 보통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모래가 아니라 그냥 한웅큼 한 손에 잡아도 건조해서 사르르 주먹진 손가락 사이로 떨어져 버리는 바람에 결국 어느새 손 바닥에 모래라곤 하나도 안 남는 신기한 모래 였다. 그 모래는 마치 보송 보송한... 뭐 랄까 굳이 한 마디로 표현 한다면 아주 곱게 다듬어서 정교하게 공들여 빻은... 곱디고운 연 베이지 색상의 설탕 가루 같았다. 그래선가 도무지 내 딴엔 온 힘을 다해 있는 대로 해변가 모래 바닥을 발로 탕탕 굴러도 어쩐지 백사장 모래는 꿈쩍도 안하는 것이었다. 아뭏던지 우린 소리를 마구 지르며 웃고 떠들고 조개도 줍고 하면서 한참을 펄쩍 펄쩍 뛰어 다녔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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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의 꿈!앤의일반글 2021. 2. 7. 12:4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나목의 꿈! / By Priscilla 참으로 모던한 느낌~ 그러나 묘하게도 자꾸만 시선이 가는 매력이 있는 그레이와 블루톤의 벌거 벗은 나목과 눈 덮인 산! 이지적인 분위기의 색채지만... 어쩐지 제 느낌은 웬지 모르게 뭔가 언발란스 하게 느껴지는군요! 마치 바람을 가르며 뺨에 아리는 매서운 한 겨울의 찬 공기 속에 정적을 깨고 건재하는 아파트와 대 도회지를 자꾸만 연상하게 되니 말에요!ㅡ훗~ 허지만 그 가운데서도ㅡ 그린색의 교회 같이 생긴 아주 쬐그만 집이 제 눈엔 빛나는 소망으로 보여졌어요~ 마치 산야의 공허함을 메꿔 주는 '꿈꾸는 요람' 같이요! 바람을 가르며 달려드는 인생의 풍상에도 끄떡하지않고 나목이 버틸 수 있는 것은... 바로 그런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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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발자취20 / 앤의신앙일지신앙씨리즈 2021. 2. 6. 16:2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신앙의 발자취20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1991년 12월 29일에... 주님의 품에 안기시며 비로서 당신의 사명을 다하고 평안히 눈을 감으신 어머니! 마침내 고통의 연단을 종식하고 평상시 그토록 그니가 오로지 소망하며 사모했었던… 하늘 나라 본향에 가신 어머니! 장례를 은혜롭게 호상으로 치른 그날! 마지막 입관 예배를 드리고 있는 장지에서부터... 하나님은 과연 역사 하시기 시작했다. 시아버님이 일가 친척들과 교회 목사님과 하객들이 모인 그곳 장지에서 두 팔을 내게 내밀어 자애롭게 나를 감싸 안아 주시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어멈아! 오랜 기간동안 잘 참았다. 그동안 네가 정말 수고가 많았다. 그간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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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본향에 이르면...각자의 몸짓으로2 (앤의견해) / Re 드보라의 리뷰 (신앙의 발자취8)앤의추천글 2021. 2. 6. 15:43
NewZealand / West Side Moru 언젠가 본향에 이르면 / 각자의 몸짓으로2 / 앤의견해 / Re 드보라의 리뷰 (신앙의 발자취8) / By Priscilla 오늘 방금 전에 ... '드보라'가 내 글을 읽고 보내준 댓글을 보았어. "제가 보지 못했던 생전의 아버지의 모습을... 목사님의 회상을 통해 봅니다. 사람들 앞에서 수줍어 하시지요... 감사합니다♡" ...라고 비록 짧은 댓글이지만 '드보라'가 내가 쓴 글에 연이어 잇따른 생각들이 나서 빠르게 답글을 올려! _________________ 드보라! 무려 30여년 전의 만남 이었을지라도 오늘 그 시절을 돌이키는 순간에도 드보라의 아버님은 좋은 분이셨어! 언니의 기억 속에서 아직도 유효하게 또렷이 기억되 는 그리운 분이셔! 말씀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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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저편 (Beyond) / 사상의냄비20앤의사상글 2021. 2. 6. 15:2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고난의 저편 (Beyond) / 사상의냄비20 / By Priscilla 이처럼 하나님 앞에 선 우리 인간은ㅡ 그분의 보호막이 없으면... 한 없이 무력할 수 밖에 없다! 한때 하나님의 자녀라 함에도 아버지의 실체를 모르고 세상을 방황하면서 제멋대로 살아왔던 우리들! 때로 왜 내가 이 세상에서 타인보다 더 많은 어려움을 부등켜 안고 살아야 하는지... 왜 내가 분명한 그 이유나 영문도 모른 채로 인생 광야에서ㅡ 남이 겪지 않는 숱한 고난을 당하면서 어두운 인생 터널을 걷느라 이토록 삶에 지치고 방황하고 유리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또 왜 나는 이토록 아무 것도 없이 텅빈 심령으로 늘 갈급하여 그 영혼이 마치 -'다윗'이 시편에서 고백하는바 대로 사슴이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