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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약 1:1-8] / 신앙컬럼20신앙컬럼글 2021. 2. 4. 09:4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약 1:1-8] / 신앙컬럼20 / By Priscilla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게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약 1 : 4) 우리가 여러가지 시험을 당할 때 기쁘게 여겨야 할 것은,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낸다고 하는 것 입니다. 사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는 것이 우리 신앙인 으로서는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자 하나님께서는 때로 이러한 여러 시험들을 허용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시험이 올 때 참으로 우리가 기뻐해야 할 것은, 바로 성경에 다음과 같이 분명히 기록 되었기 때문입니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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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님3 /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19시부의노래 2021. 2. 4. 09:37
그리운 님3 /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19 / By 소몽 임 영수 외로움 못이기는 허전한 마음 지팡이 그리운 님 손목삼으며 끝없는 인생여로 그대만나리 지쳐서 쓰러질 때 그대옆이리 1994 / 04 월에 / By 소몽 임 영수 ___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인생을 살아가면서 늘 허전한 마음을 갖고 산다는 의미는 어찌하면 마음의 고향을 잃어버렸다는 의미가 될 것입니다. 한 때 육신의 조상인 첫 인간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이미 죽었던 우리 후예들! 그러나 마지막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의 몸을 화목제로 희생시켜 다시금 하나님과 인산사이에 깨어진 관계를 회복시켜 우리를 창조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 갈 수 있는 그 통로를 열어 주시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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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봉사를 다녀와서10 /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일반씨리즈 2021. 2. 4. 09:20
어촌 봉사를 다녀와서10 /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 / By Priscilla 봉사하던 청년들의 말대로 10분 남짓 걸으니 하얀 건물이 보였다. 그때, 어딘가 가까이서 파도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교장 선생님과 형식적인 절차의 내용을 듣고 반가움의 인사를 치룬 뒤 여장을 푼 나는... 마치 고향 집에 온듯이 비로서 긴장을 풀고 심호흡을 하여 긴 숨을 들이켜 이내 내뱉었다. 그져 다만 나는... '호도 섬'의 색다른 대지의 느낌과... 짜릿한 비릿내음이 그져 좋았고... 이 섬에 내가 몇일간 만이라도 고립되어 지내야 한다는 생각에... 한순간 머리가 띵- 해왔다. 흥분한 상태일때 간혹 느껴지는 이 현상에... 사실 난 당혹을 잘 느낀다. 몇발자욱을 내딛었을까? 말로만 듣던 하얀 백사장이 눈에 환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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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 나무에 관한 아련한 추억!앤의일반글 2021. 2. 4. 09:06
탱자 나무에 관한 아련한 추억! / By Priscilla 그리운 별빛소나타님! '아련한 추억'을 담고파 마음으로 소중히 담아왔지요! 추억의 파일에 소중히 간직 할께요! 님의 그림을 보다보니 갑자기 아련한 추억 중에 예전 학창 시절에 읽었던 여류 작가 -'신 지식'님이 생각났어요. 고교 교사 이기도 하고 글도 쓰면서 자신의 삶을 향유했던 멋진 분이셨던 같아요. “감이 익을 무렵”이란 책과 “하얀 길”이란 책을 봤었죠! 단편 모음집이었는데 특히 ‘탱자 아주머니’란 타이틀의 짤막한 단편 글이 인상적이었어요! 그 후로 세월이 그리 많이 흘렀지만 지금까지도 잊지 않고 기억이 나는 것을 보면! 글을 쓰다가 문득 다시 읽고 싶어 제 서재에 비치된 책 꽂이에서 다시 꺼내 들었다죠! 석류를 보니 '탱자 아주머니'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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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발자취18 / 앤의신앙일지신앙씨리즈 2021. 2. 4. 08:59
NewZealand / West Side Moru 신앙의 발자취18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한때 시어머님만 편찮지 않으면? 나는야...발 닿는대로 사방 돌아 다니며 나의 꿈과 이상을 맘껏 펼쳐서 성공하고픈 열망이 있었다. 또한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며 맘껏 손이 닿는 대로 성취하고픈 강한 욕망 (strong-desire)을 마음에 품고 있었다. 그러나 다만 한가지 도무지 스스로 이해가 안가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했던 것은 나는 세월이 점차 흐르고 박제된 삶을 살아 가면서 잊어버릴 법도한데 토통 이 꿈을 포기하여 잊거나 던져 버릴 수도... 의식 속에서 도무지 한시도 내쳐 버릴 수가 없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현실적으로 내게 그런 꿈은 내 인생에 기적이 일어나지 않은 다음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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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꿈을 간직하고 계시나요?앤의신앙글 2021. 2. 4. 08:40
당신은 꿈을 간직하고 계시나요? / By Priscilla 당신은 꿈을 간직하고 계시나요? 어릴 적부터 간직했던 그 찬란했던 꿈들을 말이에요! 한 때 품었던 그 꿈들은 과연 어디로 사라져 가 버린 것 일까요? 인생을 사노라면 언젠가는 세월이 흐르고 아무리 부인 하려해도 우리들의 머리 카락에도 어느새 하얀 백설이 휘날리는 그 날이 오겠지요! 허지만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ㅡ 당신이 품었던 꿈을 간직하고 있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워 질 거에요! 환경을 뛰어 넘는 꿈을 간직하고 있다면 나이나 상황이나 세상의 어떤 세력이나 권력도 감히 그 마음을 영원히 비집고 들어 올 수 없다는 것을! 그렇다면 꿈꾸는 자여! 당신은 꿈을 단지 간직만 하고 있는 자 일까요? 아님 그 꿈을 잃지 않고 성취하는 자 일까요? 겉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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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는 배필! (지혜로운 아내가 되기 위한 간구) / 사상의냄비18앤의사상글 2021. 2. 4. 08:3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돕는 배필! / 지혜로운 아내가 되기 위한 간구! / 사상의냄비18 / By Priscilla 그의 사랑은 참으로 진중하게 깊이 감추어져 있어서... 그것을 발견하려면 나는 미로를 헤메야만 한다! 그런 남편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이 크심을 어느날엔가 부터 내게 강하게 느끼게 하신 주님! 하나님이 그니를 택정 하심과... 내게는 ㅡ그니의 진실한 '돕는 배필'( helper)로서! 나는 때가 될 때까지 시종 일관 그니의 곁에서... 그니를 진심으로 돕는 좋은 '도움 자'가 되야 한다고... 주님은 일찌기 내게 다짐 하시며 큰 사명감 내지는 감동을 주셨다. 따라서 언젠가 나는... 아마도 그가 하나님 앞에 연단의 과정을 마치고 마침내 성령님의 인도 하심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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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의 새들이 와서 가지에 깃들이듯! / 앤의견해 / Re 겨자씨 처럼...누룩 처럼! (드보라의 리뷰)앤의추천글 2021. 2. 4. 08:25
공중의 새들이 와서 가지에 깃들이듯이! / 앤의견해 / Re 겨자씨 처럼... 누룩 처럼! (드보라의 리뷰) / By Priscilla 드보라! 완벽한 리뷰에 감동받았어! 어쩜 ...살뜰하게도! 언니의 마음을 들여다보듯 어느새 내 맘을 알아채고 언니의 심령에 품고 있던 그 생각들을 쏙쏙 끄집어 내어주니... 마치...얼음에 채워 넣어둔 시원한 청량제를 마신듯... 그간에 사역을 하며 막혔던 마음이 뻥뚤린듯 그렇게 후련하고 시원할 수가 없네! 하나님의 부름과 강력한 요청에! 근 30년만에 급히 재 집결한 '디아스포라' 팀과 함께 출발한 '터닝 포인트 '(Turning point) 시점에서 비록 이제 새롭게 단장하고 출범되는 선교 사역이... 어쩌면... '드보라'가 말하듯 '겨자씨' 같이 미약해도! 그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