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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되신 예수님3 / 폴의성경특강12폴성경특강 2021. 2. 14. 14:32
주가 되신 예수님3 / 폴의성경특강12 / By Paul 3. 예수님은 나의 세례주 이십니다. (행 1 : 5)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에수님과 같은 아들을 하나님 나라에 가득 채우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자녀로 선택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수님이 오셔서 가르쳐 주신 모든 것을 제자들과 무리 들이 이해는 했어도 예수님을 닮지는 못했다는 것 입니다. 그 이유는 출생과 생활이 예수님과 인간과는 서로 다르다는 것에 기인하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은 성령님으로 잉태 하였고 그분의 임재한 삶을 살았고 그분으로 인하여 부활하신데 반해 인간은 죄 가운데 태어나 죄성으로 살며 육신이 썩어 땅 속에 묻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영에 속한 사람과 육신에 속한 사람의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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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되신 예수님2 / 폴의성경특강12폴성경특강 2021. 2. 14. 14:31
주가 되신 예수님2 / 폴의성경특강12 / By Paul 2. 예수님은 나의 삶에 주인 이십니다. (롬 14 : 8) 생명이 있는 곳엔 질서가 있는데 그것을 유지 하는 것은 주권자 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서 다스려 지고 있기 때문에 질서도 생존도 이루워 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인간이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의 주권에서 벗어나 자신이 주인이 되어 세상 속에 살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만물은 모두 공존 보존 되는데 반하여, 인간만은 고통, 질병, 저주에 시달리며 고생 속에 살게 된 것 입니다. 능력이 없는데 책임을 많이 지고 있는 것처럼 불행한 삶은 없습니다. 인간은 운명과 환경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이 없는데 하나님이 만드신 것을 자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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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되신 예수님1 / 폴의성경특강12폴성경특강 2021. 2. 14. 14:20
주가 되신 예수님1 / 폴의성경특강12 / By Paul 예수님은 우리 삶에서 가장 소중한 분이심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실감있게 여겨지지 않는 분 이십니다. 그 이유는 나와 예수님과의 관계가 객관적인 관계에서 주관적인 관계로 옮겨가지 못한 상태에 있을 때 체감도도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 삶에 모든 문제가 풀려지도록 계획하여 놓으셨고 성령님은 우리와 예수님과의 관계 범주 내에서만 하나님의 뜻은 이루시도록 역사하는 분 이십니다. 우리는 흔히 주변에 그리스도인들로 부터 이런 말을 종종 듣습니다. 하나님은 조금 알겠는데 예수님은 마음에 잘 와 닫지 않는 다든가, 예수님은 잘 알겠는데 성령님은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우리가 '안다(앎)'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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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계절 수련회 행사를 치룬 후에3 (추억의 파일을 열다!) / 선교현장르뽀선교지NZ 2021. 2. 13. 21:38
NewZealand / West Side Moru 어린이 계절 수련회 행사를 치룬 후에3 (추억의 파일을 열다!) / 선교현장르뽀 / By Priscilla 이미 언급 한 바대로ㅡ 계절 어린이 수련회를 진행하는 동안에도 이를 시샘하는 꽃샘 바람이 맹렬하게 몰려와서들이치는 바람에 건물 유리창이 유난스럽게 덜컹 거리는 것이... 마치 수 없이 우리를 해하려고 공격하는 사단의 궤계같이... 우는 사자처럼 사나웠으나... 한 밤에 보초를 서는 교사를 제외하곤 이에 아랑곳 없이 전원 교사나 아이들이나 태평하게 코를 골면서 평안의 잠을 잘 수 있었으니ㅡ 주님의 보호하심 속에서 생명 싸개처럼 보호 받아진 우리 모두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여! 길이 길이 마음 속에서 잊혀지지 않고 기억되어 지기를 진심으로 간구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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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봉사를 다녀와서17 /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일반씨리즈 2021. 2. 13. 21:22
어촌 봉사를 다녀와서17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 / By Priscilla 그 한 예로 옷지 못 할 에피소우드가 있다. 주민중 어떤 노인 분은 허리가 아프다고 호소를 했는데... 약이 거의 떨어져 할 수없이 소화제를 드렸다나? 그랬더니 왠걸?! 그 다음날 일찍 오셔서는 ㅡ "의사 양반! 어제 내게 준 그 약이 과연 무슨 명약 인지 신통하게도 지난 밤에 바로 그 약을 먹고 나서 많이 좋아졌다네!" ...라고 …"그러니 약을 더 많이 줄 수 있겠나?"...고 하시기에... 난처하여 없다고 하자 돌아가시지도 않고 서서 기다리시며 약을 드릴 때까지 여간 떼를 쓰시더라는 것! 그러자니 사실대로 말하고 안 드릴 수도 없고 드릴 수도 없어 울며 겨자 먹기로 소화제를 드리고 잘 달래서 보내드렸 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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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 / 시부의노래25시부의노래 2021. 2. 13. 20:42
동장군 / 시부의노래25 / By 소몽 임 영수 살며시 다가왔다 허겁지겁다라나 이제는 어디엔가 숨어떨고 있는지 나무까지 잔디밧 노리끼 물들이고 매정이 가버리며 떨고있게하다니 시카고 지방에는 봄가을없다더니 무슨미련남아서 동장군모두몰고 놀랜봄 도망치게 다시찾아왔는가 다정히 어루만져 따스함전해주고 강추이들데리고 그만떠나려무나 이제는 신비한몸 짝사랑마음버려 여기서도 봄내음 맡아보게해다오 /시카고 강추이 (화씨1도씨) 1996/03/08 / By 소몽 임 영수 ____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시부님의 시상이 아름답습니다. 비록 짧은 글이지만 자연을 바라보는 그 시각의 순수함이 고스란히 배어 나오는 듯합니다. 특히 모든 대상에 의미를 부여하고 의인화를 시켜 시부님의 관점에서 보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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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눈동자를지닌 소녀!앤의일반글 2021. 2. 13. 20:33
4월의 눈동자를 지닌 소녀! / By Priscilla 오늘날ㅡ 현대판 4월의 눈동자를 지닌 소녀는 과연 누구일까?---를 생각해 보게 되네요~ 때로 진실과 진리를 알면서도... 군중 속에서 이를 애써 외면하고 혹여 무시하거나, 자신과 무관하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여 방관하거나... 푸대접 할 때도 많죠!! 어디에 있든지... 칠흙같은 어두움 가운데서도 빛을 따라서 살아 갈 수 있는ㅡ 우리네가 되었으면 해서 님의 올린글을 담아왔어요! 이는 각박한 삶 속에서도... 어느덧 풋풋한 인정이 그리웁기 때문이라죠~ 땡큐! 2008/04/04(금)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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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발자취26 / 앤의신앙일지신앙씨리즈 2021. 2. 13. 20:2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신앙의 발자취26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한편, 비젼이 달라 사정상 외국인 교회를 나오게 되면서.. 우리를 포함하여 오직 두 가족으로 새롭게 출발한 ㅡ6개월간 '기도의 집'의 ㅡ사역은 점차 성장하여 비록 소수이나... 한국인과 외국인을 포함해 초교파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교단을 초월하여 지속적인 교제를 나누게 하셨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처소 때문에 늘 부담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하나님께 간구하며 타인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다행히 우리 집을 담보로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었다. 기도의 집은 예쁘장하고 아담한 이층 건물의 한 귀퉁이로... 이처럼 예비하시는 하나님께서 사역의 처소로 그 건물의 장소를 허락해 주셨다. 처음에 우리는 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