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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1 / 폴의성경특강13폴성경특강 2021. 2. 14. 17:19
광야1 / 폴의성경특강13 / By Paul '광야란 메 마르고 황량하며 위험한 장소'를 가리킵니다. 그럼에도 이 장소가 중요한 이유는 출애굽한 백성들이 축복의 땅인 가나안을 들어가기 위해서 반드시 통과 해야하는 과정의 길 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에서도 마찬 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은혜와 축복의 장소에 이르게 하시기 전에 반드시 인생 광야를 경험하게 하십니다. 하지만 누구나 다 피하고 싶고 지나가기 싫어하는 이 광야를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에게 허락 하실까요? 그것은 광야 속에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광야를 통하여 하나님의 진정한 은혜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을 때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을 진정 감사하며 누릴수 있게 됩니다. 1. 광야는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의 최적의 장소임을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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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봉사를 다녀와서18 /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일반씨리즈 2021. 2. 14. 17:16
어촌 봉사를 다녀와서18 /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 / By Priscilla 후두둑 하는 소리에 놀라 선뜻 눈을 뜨니 비가 온다. '낙숫물 떨어지는 소리에 오마지 않는 이가 일도 없이 기다려져... 열릴듯 닫힌문 으로 눈이 자주 가더라' ...는 시조가 새삼스레 떠 오른다. 비가 오긴 와도 요행히 '작업반' 만이 다른 부와 같이 일하기로 하고 어제와 별다름 없이 우리가 그간 시도 했던 모든 일들은 순조롭게 잘 진행 되었다. 먼저 국민학교 하급반 아이들 에게는 미술 및 글짓기를 지도했다. 특히 남자아이 들은 공작 시간에 낙하산을 만들게 했더니 굉장히 좋아라 했다. 이밖에도 우리는 국기 게양법 또는 태극기에 대한 예절도 지도 했으며 반공 정신도 주입을 시켰다. 허긴 그곳은 칠흙 같은 밤이면 간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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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새싹들 /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26시부의노래 2021. 2. 14. 17:07
겨울의 새싹들 /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26 / By 소몽 임 영수 바시락 또 바시락 성급한것들 북풍에 색을 잃은 황금잔듸밭 느즐세라 서로들 머리를 들고 애들이 뛰노는데 잠을깨었나 푸른 이불까라놀 때도않인데 강남손님 맞으려 설내이는듯 합창 예비하려는 바지런한것 어련이 깨워줄껄 못기다리고 나뭇닢꽃눈들은 아직잠인데 때이르면 스며와 입맟어줄걸 그래도 밉지앟은 파란애기들 가냛은 모습들에 뺨대고십허 삭풍이 발길돌려 너를 얼닐때 이작은 손 매서움 어찌막을까 남쪽새 노는 봄아 어서오려마 꽃들과 그만놀고 서두러다오 / 어느 따뜻한 겨울날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고수분지에서 1994/2/7 / By 소몽 임 영수 ____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시부님의 글을 대하며 표현하신 '삭풍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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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 밟힌 장미 꽃 처럼! /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Above All)앤의신앙글 2021. 2. 14. 16:4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짓 밟힌 장미 꽃 처럼!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Above All) / By Priscilla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 인간과의 그 관계 고리를 생각해 봅니다. 그분은 우리 인간을 사랑하셨기에...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성령님과 함께 동참하셨고 인간의 죄를 짊어지시사 고난과 희생을 피하지 않고 기꺼이 감당하셨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친히 사랑의 절정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이로서 죄로 인해 멀어졌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온전히 회복시켜 주셨고, 또한 그분은 우리 인생을 위해 보혜사 성령님을 예비해 주셨습니다. 지금 이 순간 주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 하시는지를 느껴 보시겠습니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 그분의 놀라우신 사랑이 느껴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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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에 피는 꽃 / 사상의냄비26앤의사상글 2021. 2. 14. 16:28
New Zealand /West Side Moru 어느 순간에 피는 꽃 / 사상의냄비26 / By Priscilla 시인 -'황 인철'은 말한다. "기다리는 것은 항상 어느 순간에 피는 꽃처럼 반갑게 온다. 누군가가 생각하고 믿었던 일들이 저마다 세상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라고 그대! 누군가를 갈망하여 잠 못 이루는 가운데... 애타게 한 밤을 지새우며 그리운 이를 기다려본 적이 있는가? "고도를 기다리는 것처럼!" '오마지 않는 이를 연속해서 창 밖을 내다보며 기다리는 이처럼! "분홍 구두 사준다고 장터에 나간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처럼! 기다림의 연속으로 숱한 세월을 보낸 적이 있는가? 기다려 보지 않은 자는 기다리는 이의 그 마음의 심중을 도무지 알지도 깨닫지도 못할 것이다. 성경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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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박차고 물살을 거슬러 튀어 오르는 -'빙어'처럼...활기찬 삶을 향하여! / Re 남미의 유명한 조각상의 이름"그럼에도 불구하고!"/ 갑부(甲富)1앤의추천글 2021. 2. 14. 16:22
환경을 박차고 물살을 거슬러 튀어 오르는 -'빙어'처럼... 활기찬 삶을 향하여! / Re 남미의 유명한 조각상의 이름 "그럼에도 불구하고!"/ 갑부(甲富)1 / By Priscilla 조각상의 제목이 독특하게도...그 많은 이름의 제목 중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란 제목 이라니?... 참으로 우리로 하여금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는 글이다. 그러기에 더욱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도전이 되는 이 글을 대하며 왠지 모르게 인생을 그냥 그렇게 아무런 의미 없이 마움대로 살아서는 안 될 것 같은 마음의 부담을 느끼게 된다. 우리는 -'갑부 김대평'이 얘기하듯 건강을 잃은 것도 아니고 형편이 그보다는 나은데 왜 행복하지 못 할까? 우리는 한 부모 밑에서 태어난 한 형제라도 다 습관과 개성이 다른 법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