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주가 되신 예수님1 / 폴의성경특강12
    폴성경특강 2021. 2. 14. 14:20

                                                                

     

                                                              

     

     

    주가 되신 예수님1

    / 폴의성경특강12 

     

     

    / By Paul

     

     

     

     

    예수님은 우리 삶에서 가장 

    소중한 분이심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실감있게 여겨지지 

    않는 분 이십니다.

     

     

     

    그 이유는 나와 예수님과의 

    관계가 객관적인 관계에서 

    주관적인 관계로 옮겨가지 

    못한 상태에 있을 때 

     

     

     

    체감도도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 삶에 모든 문제가 풀려지도록 

    계획하여 놓으셨고 

     

     

     

    성령님은 우리와 

    예수님과의 관계 범주 내에서만 

    하나님의 뜻은 이루시도록 

    역사하는 분 이십니다.

     

     

     

    우리는 흔히 주변에 

    그리스도인들로 부터 

      이런 말을 종종 듣습니다.

     

     

     

     

    하나님은 조금 알겠는데 

    예수님은 마음에 잘 

      와 닫지 않는 다든가, 

     

     

     

     

    예수님은 잘 알겠는데 

    성령님은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우리가 '안다(앎)'라는 

    히브리어 단어 '야다' 

    '체험으로 아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잘 모르겠다는 말은 

    이해는 가는데, 직접 체험은 

    하지 못하였을 때 

     

     

     

     

    이와 같은 답답한 마음에서 

    말하게 되는 것 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체험하기

    어려운 것은 예수님이 계신 자리와 

    우리의 자리가 서로 다르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자리'란 바로 위치가 아니라 

    '놓여진 형편임'을 의미 합니다.

     

     

     

     

    예수님이 계신 형편에 

    무리 모두 함께 동참하여 체험으로 

    주님을 마음 속에 모시고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원합니다.

     

     

     

     

    1. 예수님은 나의 구세주 이십니다.

    (마 1 : 21)

     

     

     

     

    예수님을 잘 알기 위해서는

    그분이 겪은 고통을 깨닳을 때에 

    이해가 가장 빨리 오게 됩니다.

     

     

     

     

    왜 주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극심한 고통을 당하셨을까요? 

     

     

     

     

    사형 언도를 받았으면 감옥에 

    갇혀 있다가 사형 집행일 날

    두 강도처럼 십자가에 

    못 박히면 될 것인데도 

     

     

     

     

    예수님만은 39번의 채찍에 맞음과... 

    가시 면류관의 찔림과 주먹질, 

    더우기 갖은 발길질과 함께 

     

     

     

     

    심지어 조롱과 능욕을 

    그렇게 처참하게 당하고 

    겪으셔야만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 일까요?

     

     

     

     

    1)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기 위하여 

    이 고통을 당하신 것입니다.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사 53 : 5)

     

     

     

    인간의 불안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졌기 때문입니다.

     

     

     

     

    첫째, 마귀를 쫓음으로 

    하나님께 배반의 아픔을 주었고 

     

     

     

     

    둘째, 선악과를 먹으므로 

    교만하여 하나님을 무시헀고

     

     

     

     

    셋째, 죄를 지음으로 하나님을 

     분노하게 만들었기 때문 입니다.

     

     

     

     

    평안의 회복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통하여서만 

    그것이 원활히 이루워질 

    수가 있습니다.

     

     

     

     

    그러려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당하신 것을 

    그대로 나에게 보복하실 때 

      회복은 이루워지게 됩니다.

     

     

     

     

    그런데 그 보복을 우리대신 

    예수님이 당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는 예수님을 

    철저히 외면 하셨고, 

     

     

     

     

    벌거벗겨 매 맞는 수치를 통하여 

    우리 인간의 교만을 깨뜨리셨고,

    십자가의 달리게 하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신 심판하신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아프게 했던 모든 행위가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그대로 겪게 하신 것 입니다.

     

     

     

     

    그것을 통하여 깨어진 

    관계가 다시 회복 되었으며, 

    이제 우리는 하나님과 평회를 

    누리게 된 것 입니다.

     

     

     

     

    만일 우리 마음에 평안이 없다면 

    예수님이 당하신 징계가 

    우리에게 아직 깨달음으로 

     받아들여 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깨닫고 나면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로, 

    '예수님'은 '나의 구원자'로 

    진심으로 느껴지게 될 것 입니다.

     

     

     

     

    2)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신 고통은 

    나의 질병의 저주를 대신 

    짊어지신 것 입니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 53 : 5)

     

     

     

     

    질병과 노쇠는 죽음으로

     가고 있는 증상 입니다.

     

     

     

     

    병을 이기려면 고통을 이겨야 하고 

    죽음을 이기려면 새 생명을 

    얻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온 몸에 살점이 

    채찍에 갈갈히 찢겨지는 고통은 

    바로 나의 질병의 고통을 

    대신 하는 것이요,

     

     

     

     

    피가 흘러 나오는 것은 

    주님의 생명이 흘러 

    나오는 것 입니다.

     

     

     

     

    자신의 생명을 

    나의 죽음에 부어 주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나에게는 치료와 

      새 생명이 생기게 된 것 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신앙 문제는

    예수님께서 나를 위하여

    받으신 고난을 너무 쉽게 

    공감 없이 받아 들이는 데 있습니다.

     

     

     

     

    공감이 없으면 교류도 없고, 

    교류가 없으면 적용도 

      이루워 지지 않습니다.

     

     

     

     

    적용이 이루워 질 때만 

    비로소 체험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체험은 예수님을 

    나의 가장 소중한 분으로 

      인식하게 만듭니다.

     

     

     

     

    (예: 감옥에서 거듭난

    '챨스 콜슨'이란 분은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를 대속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영생을 주셨는데 

     

     

     

     

    그 이상 바랄 것이 무엇 입니까? 

    더 부족한 것이 무엇 입니까?' 

     

     

     

     

    그러므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예수님 한분 만으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사람 입니다. 

     

     

     

    - 계속 -

     

     

     

    2009/03/30

     

    /By Paul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