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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1 [요 1 : 12-13] / 폴의성경특강15
    폴성경특강 2021. 2. 25. 15:24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1 

     [요 1 : 12-13]

    / 폴의성경특강15

     

     

    /By Paul

     

     

     

     

     

    성경은 인간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써 놓은 책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으로 인간 세계를 보고

      기록한 책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의 자녀일 때는 

    성경의 말씀은 이해도, 감동도,

     적용도 되지 못하는 

     

     

     

     

    황당한 내용의 책이라고

    무시해 버린 적이 많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부터는 

    성경만큼 진리의 책이 없을 뿐더러 

    인생의 올바른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는

    유일한 안내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에게 여전히 성경에 대한 

     신뢰성이 부족할뿐 아니라 

    말씀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지 

    못한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자녀이면 

    하나님의 눈으로 성경을

    보아야 하는데 

     

     

     

     

    그분의 자녀 이면서도 

    세상의 자녀의 눈으로 여전히 

      성경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시각과 생각,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실한  정체성과 신분을 가지고 

    신앙생활 하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 그리스도인은 창조로부터 

    탄생으로 생명이 바뀌어진 

     사람임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이 세상에 사는 인간은 

    창조된 인간과 탄생된 

      인간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

     

     

     

     

     아담은 창조된 인간인 반면에 

    예수님은 하나님이 낳은

      탄생된 인간 이셨습니다.

     

     

     

     

    더 나아가 -'낳는다는 것' 

    같은 종류에 속한 또 다른 

    분신이 태어나는 것을 

    의미하는 반면 

     

     

     

     

    만들어진 것은 

    모양은 같으나 내용은 같지 

    않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즉 자녀를 낳으면 그는 나와 

    속과 겉이 같은 종류의 분신 이지만  

    입양한 자녀는 사람의 모양은

    비슷하게 지녔어도 속은 

    다른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다시말해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으되 

    하나님과 같은 종류에 

      속한 존재는 아닌 것입니다.

     

     

     

     

    그 이유는 만들어진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이 낳으셨기 때문에 

    그분의 형상 뿐만이 아니라 

    속성도, 내면도, 모두 하나님과 같은 

      또 다른 분신의 하나님인 것 입니다.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히1 : 15)

     

     

     

     

    그러므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에게는 

     아버지가 되신 반면에,

     

     

     

     

    인간에게는 조물주가

    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인간은 

    서로 지니고 있는 생명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 계속 -

     

     

     

    2009/05/04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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