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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영혼의 기도) / 고2 때 주님께 올린 기도문!앤의신앙글 2021. 2. 27. 06:5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주여! / 영혼의 기도 / 고2 때 주님께 올린 기도문! / By Priscilla 주여! 제게 힘을 주시옵소서! 모든 일에 성실할 수 있는 그러한 힘을 주시옵소서! 오늘도 또한 헛된 하루를 수 놓아 버리고 말았나이다. 주여! 너무나도 나약한 저는 오직 갈대일뿐! 줄기차게 역경을 이겨 나가며 생의 환희를 맛 볼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일은 오늘에 완성 해야 하는 것이 과거는 묻어 두고 산 현재에 활동 하는 것이 현명한 인간의 처사라 생각 되옵니다. 주여! 너무나도 크신 그 은혜를 저는 불현듯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주여! 수시로 그 크신 사랑을 받아 들일 수 있는 소녀로 재생케 하여 주옵소서! 누군가가 희원 했듯이... 긴 치마를 찰랑- 찰랑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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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말의 승리!앤의리뷰글 2021. 2. 27. 06:45
New Zealand West Side Moru Re 말의 승리! / By Priscilla 언어의 위력은 과연 놀랍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님의 글을 대하며 다짐하기를... ㅡ절제된 언어로 사람들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문득 다음과 같은 성경 귀절을 떠 올렸어요!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한다. " (잠 12 : 6)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린다." (잠 13 : 2) '하늘과 땅'님의 노고는 하나도 헛되지 않을줄 믿어요. 2007/06/3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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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 에서의 생각 / 사상의냄비37앤의사상글 2021. 2. 27. 06:18
길 위 에서의 생각 / 사상의냄비37 / By Priscilla 석양의 벤취에 앉아 잠시 명상에 잠겨봅니다! 인생의 참된 만족이 도무지 어디에서부터 기인하는지... 어차피 인생은 태어 날 때 부터 빈 손으로 와서 빈 손으로 가는.. 이른바ㅡ적신으로 와서 적신으로 가건만.. 때문에 어차피 인생 자체가 공수레 공수거 이건만, 왜 이리 바둥대며 복잡하게 살아가야 하는 것인지… 지난 날ㅡ 바람처럼 지나가는 세월을 붙잡으려 혼신을 다했던 시간들! 신기루같은 바람을 얻으려 정열을 바쳤던 순간 순간들이여! 허망하게 마음을 헤 집고 지나간 바람의 흔적들 바람이 세월을 몰고간 후 내 안에 여기 저기 남은 숱한 상흔들이여!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 할지라도... 정녕히ㅡ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셀라! 성경의 한 귀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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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 나비'를 추억하다5 (언젠가 곧 만나 뵈올 그를 그리며!) / 앤의 견해 / Re 드보라의 리뷰 (아름다워요^^...그가 먼저 되매...)앤의추천글 2021. 2. 27. 06:12
'호랑 나비'를 추억하다5 / 언젠가 곧 만나 뵈올 그를 그리며! / 앤의 견해 /Re 드보라의 리뷰 (아름다워요^^... 그가 먼저 되매...) / By priscilla 드보라의 생각대로 맞아 -'폴'(바울)목사님을 생각해서 쓴 글이야! 아주 오래전... 그분의 생일날 내가 -'꽃들에게 희망을'이란 책을 선물로 드렸지! 그리고 그 책을 본 이 후에 그것이 계기가 되어 그분의 인생이 판이하게 달라진 것이고! 주님의 권능 안에서... "나중 된 자가 먼저 되는" 역사가 나타나게 되었으니?! ‘드보라’가 표현했듯이 “기쁨에 못이겨 노래하고 춤추는 축제의 날들을 맞이하게 된 것”... 이었다네! 인생의 -'터닝-포인트 (turning -point)'를 맞은 그분이 마침내 결단을 내리고 자신이 달려가던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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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한 빛이 떠오르듯이 (Here Comes The Sun) / 문화산책38문화산책글 2021. 2. 27. 06:07
광명한 빛이 떠오르듯이 / Here Comes The Sun / 문화산책32 / By Priscilla 어두운 밤이 지나면 광명한 빛이 떠오르듯이 어떤 순간에도 영원한 절망은 없죠! 어둠이 깊을수록 태양은 더욱 강렬한 빛을 발하는 것이라죠. 그러고보면 우리의 인생도 때로는 음지를 걷지만, 때로는 양지를 활보 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며 소망을 갖고 살아야 되지 않겠어요? 많은이들이 외치죠, 여기에 테양이 있다! 저기에 태양이 있다!...라고, 허지만 여기에 영영히 떠오르는 광명한 빛이 있다죠. 그분은 바로 우리의 구원자 - '예수 그리스도' 끊이지 않는 영생수를 부어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하시는 분 진리의 길을 열어주시고 언제나 길을 잃지 않게 하시는, 놀라운 독생자 그리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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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비행기의 꿈 / 앤의추가문 / 오늘의묵상38묵상코너글 2021. 2. 27. 05:57
종이 비행기의 꿈 / 앤의추가문 / 오늘의묵상38 / By Priscilla 아침에 '황 인철' 작가의 글을 공감있게 읽었다. "두 사람이 감옥 철창살 너머로 바깥을 바라 보았다. 한 사람은 진흙 투성이의 땅을 보고 있었고, 다른 한 사람은 별을 보고 있었다." / '커쥔 편저' / 좋은 생각이 행복을 부른다. 두 번째 이야기 중에서ㅡ 그리고 그의 견해를 잠시나마 엿보았다. "멀리서 종이 비행기 하나가 투명한 햇빛 속을 천천히 날아가고 있었다. 누군가가 창 밖으로 종이 비행기를 날렸을 것이다. 그가 어떤 생각 이었는지 알 수도 없지만, 종이 비행기에게 그다지 중요한 일도 아니었다. 그 순간 종이 비행기는 좀더 우아하고 멋지게 더 멀리 날아가 어딘가에 사뿐하게 내려 앉는 것을 꿈꾸었을 것이다. 아마 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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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지도자로서의 임무 [딤전 5:17-25] / 신앙컬럼38신앙컬럼글 2021. 2. 27. 05:3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교회 지도자로서의 임무 [딤전 5:17-25] / 신앙컬럼38 / By Priscilla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되기 위해서는 교회의 지도자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며, 지도자들을 올바로 세우고 그들의 권위에 순종 할 책임이 있습니다. 주님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졌기에 어느 누구보다도 영적인 지도자가 되길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무엇보다도 예리한 칼날처럼... 우리의 심중을 파고드는 주님이 주시는 보옥같은 오늘의 말씀들을 통해 깊은 교훈으로 받아 상고해야 마땅 할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주님의 사명을 받고 말씀과 가르침에 전념하며 일생을 맡기고 이를 위해 주야로 헌신하며 전심으로 성실하게 수고하는 이들을 더욱 따르고 존경 하라는 말씀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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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일곱 용사! / 선교지nz선교지NZ 2021. 2. 27. 05:28
New Zealand West Side Moru 다윗의 일곱 용사! / 선교지nz / By Priscilla 오늘 바로 제가 부르 짓고 싶은 기도를 ㅡ 미소 천사님이 대언 해 주시는 듯 하여 마음 가운데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민 목회 10여년의 사역을 하면서..... 그간에 많은 좋은 일군들이 나그네같이 저희 곁을 정거장 처럼 스쳐 지나 갔으나 해바라기 꽃처럼... 하나님의 낯을 기다리며... 아직도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고 뜻이 이루어질 그 날을 꿈 꾸고 기대하며 결코 포기하지 않은 채로 여전히 손 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좋으신 주님을 믿고 가는 길이기에... 바라기는 주님께 많은 의문점을 제기하고 수도 없이 반문하고 싶지만! 그렇게 오랜 기간동안 기다려왔던 다윗의 7용사를 아직도 발견치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