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일곱 용사! / 선교지nz

New Zealand West Side            Moru 

 

 

다윗의 일곱 용사! 

/ 선교지nz

 

 

/ By Priscilla 

 

 

 

 

오늘 바로 제가 

부르 짓고 싶은 기도를 ㅡ 

 

 

 

 

미소 천사님이 대언

해 주시는 듯 하여 

 

 

 

 

마음 가운데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민 목회 10여년의 

    사역을 하면서..... 

 

 

 

 

그간에 많은 좋은

 일군들이 나그네같이

저희 곁을 정거장 처럼

 스쳐 지나 갔으나

 

 

 

 

 

해바라기 꽃처럼...

하나님의 낯을 기다리며...

 

 

 

 

아직도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고

뜻이 이루어질 그 날을 

 

 

 

 

꿈 꾸고 기대하며 

결코 포기하지 않은 채로 

여전히 손 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좋으신 주님을 믿고

가는 길이기에...

 

 

 

 

바라기는 주님께 

많은 의문점을 제기하고 

수도 없이 반문하고 싶지만!

 

 

 

 

그렇게 오랜 기간동안

기다려왔던 다윗의 7용사를

 아직도 발견치 못한 가운데 

 

 

 

 

숱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마음에만 깊이 

간직한 채로 여전히 저는 

 

 

 

 

불타는 도고 기도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ㅡ성전 건축을 마무리하고

3년이 지난 지금, 

 

 

 

 

사역의 한 고비를 넘기고 

경계에 경계를 해야

할 이 때에 

 

 

 

 

심령으론 메마르고

황량한 들판에서 

뭔가 허전하고 안일한 

느낌은 무엇일까?

 

 

 

 

ㅡ끝도 없이

     반문해 보면서...

 

 

 

 

 

성령 사역을

강조하는 가운데

서 있는 자신들을

봅니다. 

 

 

 

 

언약궤를 메고 

사역의 제 2단계의 

 요단강으로 들어 갈

마음의 자세를 위하여

 

 

 

 

 

주님 앞에 대사를

스스로 경영하지 

아니하고 

 

 

 

 

자아를 십자가 밑에 

내려 놓는 작업으로 

들어 갈 것을 더욱 

 깨닫게 되었답니다.

 

 

 

 

때문에 새로운 영적 도전이 

필요한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의 시기임을

직감하고 

 

 

 

 

저희 부부는 다시 

마음의 점검으로 

재 무장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러므로.....사역의

동역 자들이시여! 

 

 

 

 

어느 곳에서라도

주님의 부르심과 선택 해 

  주심이 헛 되지 않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값진 희생과 사랑과 

우리의 생명을 살리시고자

 자신의 일체를 내어 주신 

예수님! 

 

 

 

 

 

예수님의 희생!; 

그 내어 주심이 결코 

헛된 의미가 되어

버리지 않도록! 

 

 

 

 

 

긍휼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어느 누구도 이탈되거나 

실족 하지 않도록 

 

 

 

 

 

서로 간에 격려하고 

중보 기도하는 

 일체가 되시길! 

 

 

 

 

한 마음으로

염원합니다!

 

 

 

 

영 적인 

갱신이 필요한 지금! 

먼지가 펄펄 날리는 

사역 현장에서 

 

 

 

 

 

다시금 지금의 이 시점에서

새로운 다짐으로ㅡ

 

 

 

 

 

이제부터 사역을 함께

할 다윗의 7용사를 

 

 

 

 

포기 하지 않고 

끊임 없이 찾고 있는

ㅡ빨강머리 앤이랍니다~

 

 

 

 

 

ㅡ닛시~

 

 

 

/ Re 불타오르게 하소서!

ㅡ댓글 중에서 발췌

 

 

 

 

2007/09/15(토)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