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랑 나비'를 추억하다5 (언젠가 곧 만나 뵈올 그를 그리며!) / 앤의 견해 / Re 드보라의 리뷰 (아름다워요^^...그가 먼저 되매...)앤의추천글 2021. 2. 27. 06:12
'호랑 나비'를 추억하다5
/ 언젠가 곧 만나 뵈올
그를 그리며!
/ 앤의 견해
/Re 드보라의 리뷰
(아름다워요^^...
그가 먼저 되매...)
/ By priscilla
드보라의 생각대로 맞아
-'폴'(바울)목사님을
생각해서 쓴 글이야!
아주 오래전...
그분의 생일날 내가
-'꽃들에게 희망을'이란
책을 선물로 드렸지!
그리고 그 책을 본 이 후에
그것이 계기가 되어 그분의
인생이 판이하게 달라진 것이고!
주님의 권능 안에서...
"나중 된 자가 먼저 되는"
역사가 나타나게 되었으니?!
‘드보라’가 표현했듯이
“기쁨에 못이겨
노래하고
춤추는 축제의 날들을
맞이하게 된 것”...
이었다네!
인생의
-'터닝-포인트
(turning -point)'를
맞은 그분이
마침내 결단을 내리고
자신이 달려가던 길을 내려놓고
오직 올-인(all-in) 하며 하나님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지!
주님을 영접하고
온전히 만난 뒤에
‘주님 안에서’…
’거듭남(born-again)’을
맛보고 얼마나 기뻐하며
복음을 주변에 전달하고
행복해하고 만족한 모습으로
일관하던지!
그리고 ...
이미 ‘노랑나비가 된
친구인...나 (프리실라)
를 따라
나비처럼 주님 안에서...
인내하며 변신을 꾀한 그가
시간이 흐르매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나보다 더 아름다운'
채색으로 단장된..한 마리의
’호랑 나비’’가 되고?
그리도 열심히 행복해하며
이 꽃 저 꽃을 날아 다니며
꽃들에게 소망과 희망을
나눠 주던 그가 ...
그간 23년을
복음을 전하며
헌신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평소 그리도 소망하던
'하나님 나라' -'본향'으로
날개짓으로 팔랑거리며
행복하게 날아 갔으니...
‘사도 바울’ 처럼 ...회심 후
한 번도 변절 없이
주님을 향하여 인생을
달려간 그분을 향해
갈채를 올린다네!
그이 대신
‘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연 배추색 나비가!…’
언젠가 곧 만나 뵈올
그를 그리며!
할렐루야!
아멘
- 글맺음 -
2020/06/25
/ By priscilla
'앤의추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