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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을 대비하는 자여 [마 24:15-28] / 신앙컬럼7신앙컬럼글 2021. 1. 13. 08:4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그 날을 대비하는 자여 [마 24:15-28] / 앤의신앙컬럼7 / By Priscilla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로 미혹하게 하리라' (마 24:24) 임박한 종말론을 대 할 때마다 한편으로는 주님이 강림하길 학수 고대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주님을 위하여 이제껏 아무 일도 하지 못한 불성실한 자신에 대해 걱정이 됩니다. 그리스도 밖에서 두서 없이 분주하기만한 봉사가 앞 설 때 하나님의 은혜가 없어 영혼이 갈급한 때가 많습니다. 보다 더 적극적인 자세로 주님을 사랑해야 하건만 무엇에 그렇게 시간과 정열을 쏟는다는 것인지 우리의 신앙의 삶을 뒤 돌아 볼 때 마다 안타깝기만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본문을 통해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해 예언하시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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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이해 [약 1:13-18] / 신앙컬럼6신앙컬럼글 2021. 1. 13. 08:4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이해 [약 1:13-18] / 신앙컬럼6 / By Priscilla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약 1:13-15) 모든 시험과 문제의 발단은 인간의 탐욕에서 오는 것이 다반사 입니다. 자기 욕심에 이끌려 미혹 되다 보니 이 세상의 자랑과 부귀 영화나 권세... 등에 눈이 어두워 교만 해 지기 쉽고 성경 말씀대로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는 말씀은 진리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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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었다는 의미!앤의신앙글 2021. 1. 13. 08:3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새해가 되었다는 의미! / By Priscilla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가 어찌나 신비롭고 놀라운지요?! 청초한 꽃들의 영상이 어쩌면 저리도 완벽하게 아름다울까요?! 오색 영롱한 아름다운 꽃들이 마냥 신비로워 보이는군요! 우리의 심령도 혼탁치 않고 저리 투명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이시간 새해의 벽두에 서서 새로운 한 해의 의미를 스스로 다짐해 보고 싶습니다! 분주한 일상에서는ㅡ 아무리 좋은 제언이라해도 한낱 거져왔다 의미 없이 허공을 맴돌다가 공허하게 지나가 버리는 바람처럼... 어느날 홀연히 저를 찾아와 잠시 제곁을 맴돌다가 그만 간다는 한마디 소리나 예고도 없이, 게다가 도무지 미련이나 기억해낼 흔적도 없이 스쳐 지나가 버리는 것이 우리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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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감하는 순간! / 다가올 새해를 맞는 우리의 신앙적 자세!앤의추천글 2021. 1. 13. 06:5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한 해를 마감하는 순간! / 다가올 새해를 맞는 우리의 신앙적 자세! / By Priscilla 하나님은 진정과 신령으로 주님을 찾는 자를 기억하시고 함께 하시는 좋으신 하나님 이십니다. 지금은 한 해를 마감하는 순간입니다. 올 한해동안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기쁜 일도 슬픈 일도... 한편의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가가는 많은 일들이 우리 마음에 간직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역사가 있었든간에 주님이 우리 인생을 주장하시고 현재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것은 오로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선민을 한시도 잊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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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당신 / 사랑의찬가앤의리뷰글 2021. 1. 13. 06:0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내 안의 당신 / 사랑의찬가 / By Priscilla 항시 지나 가고나면 모든 것이 아쉽게 느껴지곤하죠. 항시 스쳐 지나 가고 나면 모든 것이 아련하게 그리워 지곤하죠. 후회는 후회를 잉태 한다는데... 이 계절이 다 가기 전에 한시라도 털어 버릴 것은 깡그리 잊지 않고 죄다 마음에서 툴-툴 홀가분하게 털어 내야겠어요. 더 이상 마음에 담아 둘 필요가 없는 것들 일랑은 가슴에 더 이상 묻어 두지 말고 그렇게 툴-툴ㅡ 시원히 털어 내야겠어요. 그리고나면 더 이상 후회하는 삶은 줄어 들겠죠! 생각하기 위하여... 님의 짧지만 의미있는 글을 담아왔지요. 매사에 잘못된 판단이나 결정으로 인해서, 결코 후회하는 삶을 살고 싶지 않기에... 주님 안에서 분별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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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받아들인다! / 홀로 서기를 위한 몸짓!앤의일반글 2021. 1. 13. 05:5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나는 너를 받아들인다! / 홀로 서기를 위한 몸짓! / By Priscilla 홀로 서기를 위한 몸짓! 저마다 가야 할 길들이 다른 것을…인식한 뒤! 절박한 순간에 느껴지는 고독감?! ㅡ비애?…그 외에도 갖가지 상념들… 나 자신을 인식한 후에 비로서 찾아 오는 것이 있다면… 이젠 '홀로 서기를 위한 몸짓을 해야한다' 는 그것이다. 그렇다면 그 말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우리가 인지해야 할 요소 중...그 하나는 무엇보다도 인생의 공동 운명체 속에서 인간은 각자의 성격과 살아가는 삶이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성 속에 통일성을 이루며 연합하며 살아가야 할 존재임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운명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서 제일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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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순간을 찾아서6 / 가을단상 -빛바랜 편지/ S 에게 보내는 글 (앤의추가문)일반씨리즈 2021. 1. 13. 05:5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잃어버린 순간을 찾아서6 / 가을단상 -빛바랜 편지 / S 에게 보내는 글 (앤의추가문) / By Priscilla 'S 에게 보내는 글 월에서' ... 추신: 육신은 잠들을 수 있어도 내 영혼은 쉴 새가 없구나. 끝 없이 방황하고 방황을 해도 결국 남는 것은, 또 삶에의 의문 뿐이다. 오늘도 그렇게 해서 또 다시 해는 진다. 뜻 있는 한 해가 되길 빌겠어. 뒤 늦게지만... 나에겐 '을묘년'...이 한 해가 행운을 불러 줄지도 모를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사실 그 예감이란 것의 한계가 애매 모호 하고도 시답지 못한 것이지만... 나도 한갖 우매한 인간이기에 그 처럼이나 기대를 가져 보는 것이 아닐까? 어쩌면 너는 ㅡ'하하' 웃을지도...?! 네가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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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개성아! / 앤의소감문 및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6시부의노래 2021. 1. 13. 05:0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고도, 개성아! / 앤의소감문 및 앤의감상문 시부의노래6 / 소몽 임 영수 어릴쩍눈콧믈이 배여있는곳 너를두고의지로 방랑했지만 한시라도꿈껜들 버린적없서 누군들고향이야 없으료만은 황성옛터잠들어 고요있는곳 찬란했던옛도읍 송도개성아 황혼길접어드니 더욱그리워 끝날에는네품서 쉬려했는데 어찌다구만리길 별국되었나 만월대엔오늘도 길손찾겠지 ㅡ1994/4/12 / 소몽 임 영수 ______________________ 앤의소감문 /By Priscilla 생전에 시부께서 자연과 사물을 보시며 시상을 떠올리시곤, 틈만나면 쨤을 내어 글을 쓰셨답니다. 이제 며느리인 저도 정다웠던 시부를 그리며ㅡ 쨤쨤이 시간을 내어 써놓으신 흔적을 따라 새록새록 쌓여진 글 들을 블로그에 소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