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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My Destiny1 / 선교현장르뽀앤의추천글 2025. 6. 3. 10:4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This Is My Destiny1 / 선교현장르뽀 / '뉴질랜드 한인회 수기 공모' -입선작 (2006년) / By Priscilla 2007/05/28 New Zealand!-새로운 열정의 땅'이라 불리는 이곳 -'뉴질랜드!' 반추 해 보니 이곳에 도착한 때가 어언 12년 전이다. 신학교목회 대학원 졸업직 후 내치듯이 보내어진 나라, '나의 선교지 (sending area)'이기도 한 곳! 졸업을 앞 두고...선교지에 대해 교수님께상담드리자 열정을 담아 진심으로우리 부부를 격려하시면서 그분의 서재에 있는세계 지도 책을 찾아펼쳐 놓고 그 당시 제시 해 주신 나라가바로 -'뉴질랜드'였다.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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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하는 일상에서 올려드릴 경건의 요제5 / 글맺음앤의설교글 2025. 6. 2. 16:03
하나님과 동행하는 일상에서 올려 드릴 경건의 요제5 / By Priscilla 오늘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인생의 여정 길에서 단지 좀 더 새로운 측면으로 믿음을 다져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한 가지 바램에서 '모래 위에 발자국'이란 그 유명한 시의 귀절을 나름대로 재 구성하고 각색하여 보았다. 이 처럼 하나님의 뜻은 확고 하시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기에 그의 택하신 자를 도중에 자녀를 싫어하며 내동댕이 쳐버리고 떠나시는 일이 없다. 세대와 시대는 다르나 하나님은 사람을 선택하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향한 당신의 마음을 동일하게 전달하신다. 고로 성경은 말한다.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 하리라.” (히 13:5)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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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위의 발자국의 예화4앤의설교글 2025. 6. 1. 11:09
모래 위의 발자국의 예화4 / By Priscilla (예화) '모래 위의 발자국' 칠흙같이 캄캄한 한 밤중에 밝은 달빛을 따라 해변가를 홀로 거닐고 있는 신실하고 돈독한 믿음을 지녔던 한 사나이가 있었다. 하얀 모래 사장에 오직 홀로 자신의 발자욱을 남기며 인생의 뒤안 길을 회고 해 보던 그니! 그때 문득 그의 시야에 뿌옇게 그려지는 세월 속에 자신의 발자국들이 보여 지는데... 그가 가장 기뻤을 때는 두 사람이 걸은 발자국이 선명히 달 빛에 드러났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가 가장 절망적 이었을 때는 오히려 발자국이 오직 한 사람의 발자국 밖에 없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그 사실을 깨닫게 되자 바로 그 순간, 그는 주님께다은과 같은 반문을 한다. "주님을 사모하며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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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와 여호수아와 함께 동행하신 하나님3앤의설교글 2025. 6. 1. 11:04
모세와 여호수아와 함께동행하신 하나님3 / By Priscilla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세우신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 '모세'에 관하여 살펴 보자.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고 이스라엘 자손을 '바로'의 손에서 건져 내고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 으로 인도하라고 하셨다. 당시에 '모세'는 80 고령의 노인이었고 양치기에 불과하였다. '모세'가 하나님을 대면하자 “제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겠습니까?” ...라고 질문 했다. 그러자 하나님은 말씀 하셨다.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출 3:12) '모세'에게 이 보다 더 고무적인 말씀이 있었을까? 광야에서 약속의 땅 -'가나안'을 바라 보며 나아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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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과 야곱과 동행하신 신실하신 하나님2앤의설교글 2025. 6. 1. 11:02
에녹과 야곱과 동행하신신실하신 하나님 ! / By Priscilla 창세기에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인물이 있다. 그는 '에녹'이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그와 동행하기를 좋아하신 나머지 특이하게도, 그를 아예 죽음을 통과하지 않은 채로 하늘에 들려 올려 주셨다. '에녹'의 일생에 대한 부분은 성경에 단지 3줄로 짧게 기록이 되어 있다. '에녹'은 65세에'므두셀라'를 낳았고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다. '에녹'은 총 365세를 살았지만 65세에 하나님께서 지어 주신 아들의 이름과 그 의미를 통해 타락한 인간에게 임할 임박한 심판의 경고임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아들을 낳은 그 이후로 그는 300년 동안 '임박한 종말론' 의 인식을 갖고 경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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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의 삶은 무엇 일까1 / 주님과 날마다 함께 동행하는 삶!앤의설교글 2025. 5. 31. 23:17
크리스챤의 삶은 무엇 일까1 / 주님과 날마다 함께 동행하는 삶! [마 28:20] / By Priscilla 크리스챤의 삶은 무엇 일까? 우리는 두 발을 땅에 딛고 산다. 그러나... 크리스챤으로서의 우리는 신약 시대에 '사도 바울'이 그러했듯이 임박한 종말론을 의식하고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며 살아야 한다. 단지 현실뿐만 아니라 장차 이를 영원한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을 갖고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살아야 한다. 현대를 사는 우리 또한 이미 시작된 인생 광야 여정에서 주님과 날마다 함께 동행하는 삶이 아니면? 그 여행은 의미도 없고 행선지도 정확치 않아 미로를 헤맬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않으시고 늘 함께하여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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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집에 빈 방이 있나요? (Is There Any Room In Your Family)앤의최신글 2025. 5. 31. 08:43
NewZealand / West Side By Priscilla 당신 집에 빈 방이 있나요? (Is There Any Room In Your Family) / By priscilla 어느때였을 까? 뉴질랜드에 1995년에 입국하여 그해 얼마 안있어 수속 절차를 밟고 신학교에 들어가 공부를 하게 된 때였다 어학 강사가 클라스에 들어와 전치사를 공부하게되며 자료를 나눠 주는 시간이었다. 나랑 개인적으로 별도의 친분은 없었던 여인이지만 그녀는 갸름한 얼굴에 블로드 단발 머리에 검정 테 안경을 끼고 이지적이어 보였던 젊은 여 강사로 나름 선천적으로 밝고 열정을 갖고 강의에 임했다고 기억된다 어느날 그녀는 전치사 공부 시간에 음악을 하나 들려 주면서 강의에 임한 학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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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만들라! -에바다 교회여 준비 되었는가? / 뉴질랜드 하나님 성회 여성 컨퍼런스에 참여하다 (2025/05/21-24)시그널NZ 2025. 5. 30. 10:10
NewZealand / West Side 방(Make Room)을 만들라!에바다 교회여 준비 되었는가? / 뉴질랜드 하나님 성회 여성 컨퍼런스에 참여하다 (2025/05/21-24) / By priscilla 지난 2025년 5월 21일-24일까지 뉴질랜드 하나님 성화 교단 여성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번에는 Make Room 이란 주제로 이사야 54:2 열왕기하 4:9-10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는 시각을 가졌다.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이사야 54:2 ) "여인이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를 지나가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을 내가 아노니 청하건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