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을 대비하는 자여 [마 24:15-28] / 신앙컬럼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그 날을 대비하는 자여

[마 24:15-28]

 / 앤의신앙컬럼7

 

 

 

 

 

/ By Priscilla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로 미혹하게 하리라'

(마 24:24)

 

 

 

 

임박한 종말론을 대 할 때마다

한편으로는 주님이 강림하길 

학수 고대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주님을 위하여

이제껏 아무 일도 하지 못한

불성실한 자신에 대해 

걱정이 됩니다.

 

 

 

그리스도 밖에서 두서 없이 

분주하기만한 봉사가 앞 설 때

하나님의 은혜가 없어 영혼이

갈급한 때가 많습니다.

 

 

 

 

보다 더 적극적인 자세로

주님을 사랑해야 하건만

무엇에 그렇게 시간과 

   정열을 쏟는다는 것인지

 

 

 

 

우리의 신앙의 삶을 뒤 돌아 

볼 때 마다 안타깝기만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본문을 통해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해

예언하시며 이를 대비하는

자세와

 

 

 

 

재림을 맞이하는 태도에 

대하여 말씀 하십니다.

 

 

 

그러나 정작 우리는 재난이 

닥칠 것을 예비하고 

일깨워 주시며

 

 

 

 

"나를 따르라!"...고 말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이 핑게 저 핑게대며 나약한 

자신의 입장을 호소하고 

변명하기에만 급급하니

 

 

 

주님 강림이 임박했고

따라서 경성하여 깨어 

있지 아니하면

 

 

 

 

우리를 해 하려고 곁에서 

틈만 나면 호시 탐탐 노리는

원수 마귀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데 감히 우리가

맞서 대항 할 수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이에 대처해야 합니다.

 

 

 

종말에는 미혹의 영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의 마음을

 산란하게 할 때가 많다고 했는데

 

 

 

 

깨어 있기 위해서 

더욱 기도에 힘쓰고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되리라 여깁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미래를 대비해야 할까요?

 

 

 

 

1) 그러므로 이를 위해서 

무엇보다 먼저 주님을 향한 믿음을

재정립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다시 한번 반성하고 

하나님과의 관계 또한 

재정비 해야 할 것 입니다.

 

 

 

 

2) 더 나아가 미래를 

대비하는데 최선을 다해 열정을 

바쳐 비록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오늘 나는 한 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겠다는 의지와 

성실을 각오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기도

 

 

 

인간의 약점을 아시고 

최선을 다해서 구원을 아끼시지 

않으시는 하나님

 

 

 

 

그리스도를 본 받아 

영문 밖의 길을 걸어가며

 

 

 

 

 주님의 말씀과 오늘 주신 

교훈을 삼가 지켜 그 마지막 

날에 승리의 찬양을 드리게 하소서

 

 

 

그러므로 늘 주님이 

함께 하사 임박한 그날을

늘 인식하며 대비 할 수 있는

 육체요, 주님의 전이 

되게 하소서

 

 

 

 

 

 

아멘

 

 

 

 

 

 

2008/12/01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