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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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없는 댓가는 없다5 / Re 사랑의 사도 -요한 (John) / 프리실라의 리뷰 / 폴의성경인물10제자훈련반 2022. 8. 4. 02:1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희생 없는 댓가는 없다5 / Re 사랑의 사도 -요한 (John) / 프리실라의 리뷰 / 폴의성경인물10 / By Paul 2022/08/03(수) 요한은 주님의 부탁만 아니었어도 할 수만 있다면 기질대로 뛰쳐서 급히 행동으로 옮겼을 텐데... 얼마나 많은 생각으로 한탄도 하고 덧 없는 인생이 스쳐 지나가는 듯하고 남들은 여기 저기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순교했다는 소식이 들려 올 때... "나는 지금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나? 예수님이 부탁한 일은 큰 일도 아니고 다른 모실 친 가족들도 있는데..."하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예수님은 내게 노모를 맡기셨을까?" 하는... 숱한 질문과 의구심과 생각이 그라고 어디 안들었겠는가? 나 역시 "왜 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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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내게 낯설지 않은 이야기4 / Re 사랑의 사도 -요한 (John) / 프리실라의 리뷰 / 폴의성경인물10제자훈련반 2022. 8. 4. 02:06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어딘가 내게 낯설지 않은 이야기4 / Re 사랑의 사도 -요한 (John) / 프리실라의 리뷰 / 폴의성경인물10 / By Paul 2022/08/03(수) 따지고 보면 나도 그와 별반 다를게 없이 어쩐지 요한의 생애가 내겐 낯설지 않다. 나의 야생마 같은 기질을 잠재우시려 하나님께서 내게 입에 재갈을 물리고 연단 속으로 들어가게 하신 이후 그렇게 속절 없이 사면이 막힌 듯 마치 내겐 환경이 창살 없는 감옥 같은 터에서 극복을 하고 마음을 바꾸고 환경을 믿음으로 뚫고 나온 기적같은 일은 주님이 없었다면 존재할 수가 없는 환경이었다. 긴 세월 시부모님을 보살피며 희생은 물론 무려 13년간을 인내하느라 그 지루함에 답답증에 지루하다 못해 울화병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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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나를 돌아 보다3 (내가 하나님을 떠나 유리했던 시기) / Re 사랑의 사도 -요한 (John) / 프리실라의 리뷰 / 폴의성경인물10제자훈련반 2022. 8. 4. 01:5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잠시 나를 돌아 보다3 / 내가 하나님을 떠나 유리했던 시기3 / Re 사랑의 사도 -요한 (John) / 프리실라의 리뷰 / 폴의성경인물10 / By Paul 2022/08/03(수) 17세에 그러나 그 타고난 야생마 같은 활달한 기질과 개성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로 사도 요한이 그랬듯 한 길로만 고집하며 헌신을 하면서 나는 주님만을 섬기며 갈줄 알았다. 그리고 주님에 대한 순전한 마음으로 이후에 성장하며 그 각오와 생각이 끝까지 변치 않고 이어지리라 믿었다. 그러나 나의 환경에서 엄마에 의해 거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주님을 등지고 반대 되는 길을 향해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몸부림을 쳤던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 있다. 나의 기준으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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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폭을 넓히는 귀한 나눔의 시간들2 / Re 사랑의 사도 -요한 (John) / 프리실라의 리뷰 / 폴의성경인물10제자훈련반 2022. 8. 4. 01:54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사고의 폭을 넓히는 귀한 나눔의 시간들2 / Re 사랑의 사도 -요한 (John) / 프리실라의 리뷰 / 폴의성경인물10 / By Paul 2022/08/03(수) 돌아가며 사도 요한을 읽어가는 가운데 인적 사항과 그의 배경과 성격과 그의 일대기의 업적과 일화의 내용 읽기를 끝내고 돌아가며 나는 어느 부분에서 그들이 은혜를 받고 도전이 되었는지를 물었다. 그랬더니 그 질문의 의도대로 다양한 내용들이 뿜어 나왔다. 제자 훈련을 시키며 애정과 기쁨을 보여주었던 폴 목사에 대한 그리움과 한편,'번개'라고 칭했던 강한 열정의 소유자를 유한 심성으로 만들었던 그 과정의 얘기들을 지적했던 '에스더'와 '휄른'을 통하여 다시금 상고해 보았다! 그리고 '레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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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이 가난한 영혼들1 / Re 사랑의 사도 -요한 (John) / 프리실라의 리뷰 / 폴의성경인물10제자훈련반 2022. 8. 4. 01:45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심령이 가난한 영혼들1 / Re 사랑의 사도 -요한 (John) / 프리실라의 리뷰 / 폴의성경인물10 / By Paul 2022/08/03(수) 가난한 영혼들! 주님은 그 마음을 아시기에 당신의 발자취를 사모하며 기억하는 남은 자들을 불러 모으신다. 예수님의 제자 되길 사모하며 이 땅에서 큰 위로가 되는 시간이 소중한지라... 나는 제자훈련이란 타이틀 안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서로 모여진 소수의 무리와 삶을 나누는 시간을 오롯이 소중히 여긴다. 그러므로...마치 이삭줍기 처럼 극소수의 사람들을 이끌어 모아 주시는 그 시간을 위해시간을 기꺼이 헌신하며 드리기를 원한다. 지난 회요일 가졌던 모임 제자훈련 시간에서 나는 지난 주에 제 6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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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사도 -요한 (John) / 폴의성경인물10제자훈련반 2022. 8. 3. 10:27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사랑의 사도 -요한 (John) / 폴의성경인물10 / By Paul 1. 인적 사항 요한은 헬라어로 '요한네스'라고 하며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다' 라는 의미입니다. 사도 요한은 갈릴리 벳세다 사람으로 세배데와 살로메의 둘째 아들로 그의 형은 야고보 였습니다. 그는 어머니 '살로메'가 예수님 어머니의 동생이었기 때문에 주님과는 외사촌간의 관계 였습니다. 그는 25세경 세례요한의 제자가 되었으나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를 잡던 중에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형 야고보와 더불어 주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12제자중 예수님을 측근에 항상 따라 다니며 섬겼던 세 사람 베드로, 야고보와 더불어 함께 한 사람이었으며,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이었기 때문에 예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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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훈련 중급반 첫 발자욱을 내 딛던 날!제자훈련반 2022. 4. 28. 18:38
Calling Moru 제자 훈련 중급반 첫 발자욱을 내 딛던 날! / By Priscilla 어제는 제자 훈련 중급반을 시작하는 첫 날 이었다. 청년들이 어스름한 저녁이 되니 한둘씩 줌에 들어오기 시작하며 간단한 안부를 나누었다. 이윽고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그중 한 청년에게 기도를 부탁하고 녹음이 된 준비한 찬양을 -‘We Are Marching Together’ 'This Is The Day.’ 두곡 연속으로 힘차게 부르다. 그리고 수업을 진행하며 제 1과 제목으로 "올바른 신앙의 기준" (The Criterion For Right Belief) 을 진행하며 은혜를 나누다. 신앙의 기준이 올바로 서지 않으면 모든 세우는 일들이 헛된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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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의 삶6 [눅 14:26-27] / 폴의성경특강71 참고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 현장 르뽀제자훈련반 2022. 3. 16. 09:07
Calling Moru 제자의 삶6 [눅 14:26-27] / 폴의성경특강71 참고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현장 르뽀 / By Paul 1) 제자의 특권은 주님께서 항상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떨어져 사는 세상이지만 주님과 다시 한 번 이 세상에서 사는 기회는 반드시 오게 됩니다. 그 기간은 "천년 왕국"입니다. 그 때는 주님과 더불어 왕 노릇 한다고 하였습니다. 참 제자가 되는 기회는 바로 이 시간 밖에 없습니다. 이 시기에 삶은 그 시대의 삶에 준비 기간 입니다. 우리의 삶이 세상의 삶으로 마감되지 않습니다. 천국에서 기다리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제자가 되어 다시 이 땅에 내려와 주님의 나라를 세우고 다스리는 기쁨을 기대하여 보십시오. 지나간 세월은 아깝지 않고, 남은 세월은 귀중하며, 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