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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이 가난한 영혼들1 / Re 사랑의 사도 -요한 (John) / 프리실라의 리뷰 / 폴의성경인물10제자훈련반 2022. 8. 4. 01:45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심령이 가난한 영혼들1
/ Re 사랑의 사도
-요한 (John)
/ 프리실라의 리뷰
/ 폴의성경인물10
/ By Paul
2022/08/03(수)
가난한 영혼들!
주님은 그 마음을 아시기에
당신의 발자취를 사모하며 기억하는
남은 자들을 불러 모으신다.
예수님의 제자 되길 사모하며
이 땅에서 큰 위로가 되는 시간이
소중한지라...
나는 제자훈련이란 타이틀 안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서로 모여진
소수의 무리와 삶을 나누는 시간을
오롯이 소중히 여긴다.
그러므로...마치
이삭줍기 처럼
극소수의 사람들을
이끌어 모아 주시는 그 시간을
위해시간을 기꺼이 헌신하며
드리기를 원한다.
지난 회요일 가졌던
모임 제자훈련 시간에서
나는 지난 주에 제 6과 과제를 끝내고
묵상 나누기를 할 때 요한 계시록을 하다가
에스더 전도사 차례에 그녀의 말을 듣다가
갑자기 성령님의 계시로 영감을 받아
연결 고리로 차주에는 성경 인물 중에
마침 요한 계시록을 쓴 저자요
'사랑의 사도'라고
익히 우리가 알고 있는 '요한'을
소개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폴 목사가 살아 생전에 시간을 할애하고
혼신을 다해 정성껏 한 땀한 한땀
제단사가 정성을 다해 명품을 만들듯이
성령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골돌히 사색하고
연구하며 방안에 박혀 글을 탐구하고
작성하고 했던 시간들!
'그의 정성된 마음을 그가 탐구하는
서재 방 밖에서 그를 방해하지 않고
인내하여 참고 기다리며 목도한 나는
그의 글들이 수고의 땀을 흘리며
산출된 글임을 알기에 더욱 감동이 인다.
그 날은 줌으로 7명이
모여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 다 개성도 다르고 제각기
묘하게도 모두가 다른 교회에 다니지만
심지어 시간차가 있음에도 직장에 다니며
호주에서 부터 참여하겠다고 줌을 찾는
청년이 있으니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그리고 특별히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제자 훈련 중급반에서
7과를 진행하기 전에
폴 목사가 쓴 성경인물
100여개의 자료 중에
나와 함께 모인 지체들이
‘사랑의 사도 요한’을 대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크게 얻는 시간이 되었다.
이 작업을 하기 위해 먼저
한국에 영문 번역을 부탁한
'디아스포라' 멤버인 '안나'가
바쁜 중에도
만사를 제쳐 놓고 제일 먼저
자료를 보내 주었다.
그것도 수업 전 이틀 전에 내가
걱정을 하지 않도록 열심히
작성 하여서!
그리고 같은 맴버인 '드보라'도
열심히 '디아스포라' 그룹방에
폴 목사의 글을 다른 글과 함께
발빠르게 옮겨 주었다.
"우리가 알거니와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 계속 -
/ By Paul
2022/08/0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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