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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폭을 넓히는 귀한 나눔의 시간들2 / Re 사랑의 사도 -요한 (John) / 프리실라의 리뷰 / 폴의성경인물10제자훈련반 2022. 8. 4. 01:54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사고의 폭을 넓히는 귀한 나눔의 시간들2
/ Re 사랑의 사도 -요한 (John)
/ 프리실라의 리뷰
/ 폴의성경인물10
/ By Paul
2022/08/03(수)
돌아가며 사도 요한을 읽어가는 가운데
인적 사항과 그의 배경과 성격과
그의 일대기의 업적과 일화의 내용
읽기를 끝내고 돌아가며 나는
어느 부분에서 그들이 은혜를 받고
도전이 되었는지를 물었다.
그랬더니 그 질문의 의도대로
다양한 내용들이 뿜어 나왔다.
제자 훈련을 시키며 애정과 기쁨을
보여주었던 폴 목사에 대한 그리움과
한편,'번개'라고 칭했던 강한 열정의
소유자를 유한 심성으로 만들었던
그 과정의 얘기들을 지적했던
'에스더'와 '휄른'을 통하여
다시금 상고해 보았다!
그리고 '레띠'나 '에스더'를 통하여
요한 사도를 통해 쉽게 변하지 않는
우리들의 속성과 성품을 인내로 연단하며
훈련시키시는 하나님을 상고해 보았다.
격정과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고 절제를
못하는 우리는 자기 식으로 믿음 생활을
하려하기에 순간마다 실수를 하기 쉽다.
이점을 생각하며 모두 위로를 얻다.
또한 '윌리엄'은 오랫동안
마리아를 섬긴 부분에서 자신이 지금
처한 입장을 긴략하나마 담담히
마음을 열고 전달하여 말해 주었다.
'죠지'는
지도자의 생각을 얘기했다.
지도자가 자기의 직분이나 상석의 자리만
생각하고 고수하면 여러가지 갈등을 빚고
예수님의 생각과 다른 사역을 하게
된다는 것을 제시했다.
그는 모두에게 말하길
'겸손하게 순종하는 종의 자세
지도자의 자세가 우리가 배워야할 제자의
태도임을 다시 되새기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우리 모두는
'크리트'의 말대로 강력한 힘이 되는
메세지를 요한을 연구하며 우리에게 전달해준
폴 목사에게 감사를 표하는 시간이 되었다.
나는 생각해 본다.
나의 성격도 결코
만만치가 않았다는 것을!
어린 소녀 시절
열정이 강하고 매사에 호기심이 않고
감정 기복이 심했던 나였다.
9세에 친 아버지와 별세한 뒤에
곧 이어 주님을 만나고 나서
어린 마음에 요한 처럼!
주님을 위해 일생을 헌신하며 살기로
주님께 고백드리며 다짐을 했었다.
- 계속 -
/ By Paul
2022/08/0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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