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추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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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헤어지지 말아요! (Mai Piu Cosi Lontano) / 문화산책20앤의추천글 2023. 7. 7. 14:27
이제 다시 헤어지지 말아요! / Mai Piu Cosi Lontano / 문화산책20 / Andrea Bocelli Mai piu cosi lontano Mai piu cosi lontano Mai piu senza la mano Che ti rest'il cuor 이제 다시 헤어지지 말아요 내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는 그대의 손길이 없이 이제 다시는 헤어지지 말아요 Mai piu cosi lontano Mai piu cosi lontano Mai piu senza il calore Che ti scalda il cuore 이제 다시 헤어지지 말아요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그대의 열정없이 이제 다시는 헤어지지 말아요 E mille giorni E mille notti Senza capire Senza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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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maturity)을 향한 발로 / 오늘의묵상5앤의추천글 2023. 6. 27. 14:04
성숙(maturity)을 향한 발로 / 오늘의묵상5 / By Priscilla '성숙'이란 단어는 과연 모든 일체와 조화를 이루는 이른바... '관용(generous)'에 연관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는 모두 한결 같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길 염원하죠. 그러나 그런 소원을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우리 자신이라 할지라도 매사에 우리의 임의대로 좁은 시야로 사물을 바라보며 상황마다 고정적인 관념을 가지고 삶을 살아 가면서 다소 그 시각이 제한되거나 한정되어 있다면... 그 종국에는 어려운 국면을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많을터! 결국, 종국적으로 모든 것을 포용 할 수 있는 강한 원동력은 아마도 용납 (acceptance)과, 덮어줌 (covering) 일듯 싶네요. 예수님이 그러 하셨듯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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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 마음, 겸손의 옷 / 오늘의묵상79앤의추천글 2023. 6. 17. 22:57
겸손의 마음, 겸손의 옷 / 오늘의묵상79 / By Priscilla 사람의 몸 중에 3가지 중요한 곳은 머리, 가슴, 허리라네. 머리는 사상과 의식을 담고 있고 가슴은 자신과 타인에 대한 사랑을 담고 있으며 허리는 예의 범절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지. 어떤 위치에 오르든 또 어떤 상대를 만나든 허리를 많이 굽히는 사람은 별다른 힘을 들이지 않아도 많은 사람을 자기 편으로 끌어 들일 수 있다네. 이 것은 자존심을 상하는 일이 아니라, 진심으로 허리를 굽히는 것이니, 아부도 비굴도 아니라네. 성공하길 원하면 진심으로 허리를 굽히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네. /갑부2 이 재운 장편 소설 중에서ㅡ (pp. 60 - 61) ______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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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성산! (너희 마음의 중심이 어디에 있느냐?) / 오늘의묵상4앤의추천글 2023. 6. 15. 19:41
당신의 성산! / 너희 마음의 중심이 어디에 있느냐? / 오늘의묵상4 / By Priscilla '너희 마음의 중심이 어디에 있느냐?' 언제나 우리의 진의를 제일 먼저 물으시며 시종 마음 속에 동기와 목적을 먼저 확인 하시는 하나님! 일상의 삶 속에서 다양한 위치와 타입을 가진 우리가 각자 다양한 목적으로 산에 오를지라도... 각각의 개성을 살리기 원하시는 주님 앞에 모든 부분을 각자 내려 놓으면 그 뜻이 주님과 합당 할 때 필시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리! 오늘 우리가 마침내 오른 성산! 바로 그 성산의 정상에서… 바라기는 우리네의 마음에 하나님의 기쁨을 한 아름 품고 그리고 우리의 양 손에 그렇게 주신 기쁨을 한 가득 담아 오리! "헐몬 (헤르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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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켈러의 소원! (변화와 성숙) / 오늘의묵상147앤의추천글 2023. 6. 4. 20:38
헬렌 켈러의 소원! / 변화와 성숙 / 오늘의묵상147 / By Priscilla '헬렌 켈러'의 소원을 읽다보니 마음이 뭉클해 지는군요. 스승과 제자의 유대감이 강하게 느껴지는 것이... 며칠 전에 우연히 평소에 좋아하던 '앤 설리번' 선생님에 대해서 마침 스크랩을 해 왔기에 더욱 더 실감이 나는 것 같네요. 제자들에게 영향력을 끼쳐주는 좋은 멘토가 될 수 있도록 더 변화되는 좋은 교사가 되기를 소원하는 - '앤 샤아리'입니다. 정보를 제공 해 주신 솔로몬님께 ㅡ감사^^ 예인의 향기님! 저도 감사 하지요. 언제나 제 뒤에서 누군가가 저를 지켜보고 있다는 의식으로 부단히 달려 왔지만 아직도 좋은 본을 보일 정도로 성숙되지 못한 인격을 스스로 느끼며 삽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더욱 영안이 열려야 하나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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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길 /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58앤의추천글 2023. 6. 1. 15:18
나의 길 /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58 / By 소몽 임 영수 발끝이 가는대로 마음이내키는 곳 못참음 알면서도 떠나고만 십고나 어데선가 만날수 있스려는생각에 가슴에 품은채로 그저얘기 나누며 허전한 마음으로 떠다니는 방랑자 그래서 한곳에만 마음맛길 순없어 웃어봐도 쓸쓸한 외기러기인 것을 그래도 희망만은 용기를 안겨주어 고달픔 외로움도 모두 쓰러버리고 그저 아무말업시 어데로 흐르려나 이십대의 청춘을 불사르던 그나라 그곳들 찾아보자 다짐다짐 했건만 홀로품에 안꼬서 찾아가봐야할 몸 어느분께서 주신 나의 길인가보다 ㅡ시카고에서 1996/1/13 / By 소몽 임 영수 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방랑자의 삶! 그 삶을 추구했던 시부님! 현실에선 이룰 수 없는 꿈을 찾아 늘 영혼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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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능성의 눈 / 앤의소견문 / 오늘의묵상45앤의추천글 2023. 5. 22. 22:30
Re 가능성의 눈 / 앤의소견문 / 오늘의묵상45 / By Priscilla "물 위를 떠 다니는 물 무당은 눈이 아래 위로 두 개이다. 한 눈은 물 위 지상을 보는 눈이요, 또 하나는 물 밑을 보는 눈이다. 물 속에서는 빛의 굴절이 더 크다. 그 때문에 물 위를 보는 눈으로 물밑을 보거나 물 속을 보는 눈으로 물 위를 보면 거리나 크기가 실제하고 다르게 보야서 자칫하면 물고기한테 잡아 먹히기가 쉽상이다. 그래서 물 무당은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 기능이 다른 눈 두개가 따로 진화 되었다. 아우리 의심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라 생각해도 그 것의 이면을 볼 수 있어야 한다. " / 갑부 이 재운 장편 소설 증에서 ( p. 289) _____________ 앤의소견문 / By Priscilla 크리스챤은 두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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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비를 멈출 수 있나요? (Who'll Stop The Rain?) / 앤의감상문 / 문화산책30앤의추천글 2023. 5. 21. 13:08
누가 비를 멈출 수 있나요? / Who'll Stop The Rain? / 앤의감상문 / 문화산책30 / CCR As I remember The rain been co min' down 내 기억으로는 비가 내린지 오래됐어요 Clouds of myst'ry pourin' Confusion on the ground 신비한 구름은 땅 위에 혼돈을 퍼 붓고 있죠 Good men through the ages Tryin' to find the sun 나이를 막론하고 좋은 사람들은 태양을 찾으려 들어요 And I wonder, still I wonder Who'll stop the rain 궁금해요, 궁금해요 누가 이 비를 멈출 수 있을지.. I went down Virginia Seekin' shelter f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