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게4... 어떻게 이런 일이? / "Lift" 컨퍼런스 때 벌어진, -에피소드!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아니 내게4...

 어떻게 이런 일이?

 

/ "Lift" 컨퍼런스 때 

벌어진, -에피소드!

 

/ 2023년 66차 

뉴질랜드 하나님 성회에

참석했을 때 벌어진 에피소드

 

 

/ By Priscilla

 

 

2023/09/20(수)

 

 

아니 이럴 수가? 

 

 

갑자기 모두 협력을 하며

"컴온~ 컴온~" 하면서 

내게 힘을 실어 주고 

 

 

무사히 무대에서 내가 

잘 마치기를 같이 염원하는

무드가 되고 그 순간 한

마음이 되어서

 

 

회중이 일제히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적극적으로 마음을 열고 동화가

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문제는 그 뿐만이 아니다!

단지 이 일은 시작의 일각 이었다.

 

 

그 시간이 끝나고 나서 밖으로

나오는 순간에 통로에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일제히 한 순간에 관심을

내게 보이기 시작한 것!

 

 

내가 이름을 우정 안 밝혔으므로

이름을 모르니 모두들 내게 말했다.

 

 

“아 ~ 그...씽잉?

목소리가 좋더라고요?…”

 

 

“나 감동했어요 누구라도

그 상황이 되면 남자라도 떨릴 텐데

그 용기가 부러워요!”

 

 

“노래 선택을 잘했어요.”

“나 그 노래와 찬양을 부르는

 

 

그 모습을 보고 정망 감동받고

눈물이 났어요.” ...하는 등의

피드백을 받았다. 

 

 

그뿐인가?

 

 

그 시간 이후로 급식이나

간이 시간에 커피 타임이나

 

 

줄을 설 때 마다

복도나 골목 모퉁이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갑자기 주목 받는 이가 되어서

여간 거북한게 아니었다.

 

 

하나님의 배려해주신 덕에

노래는 비록 억망이었어도

내가 지나가는 곳이면

 

 

그 시간

이후로 집회가 끝나고 

돌아 올 때까지 어디서나

화제가 되고

 

 

몇 사람씩 모여 있다가

돌연 회자가 되며 같이 연가를

부르기도 하면서 쉽게 공감하며 

친숙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었다.

 

 

그래서 정말 피치 못하게 

개인적으로 '네이피어'에서

가졌던 성회는 내게 있어, 

 

 

하나님의 특별 배려로 예비해주신

힐링 타임이요 잊지 못할 2023년도

컨퍼런스가 된 셈이다.  

 

 

 

- 계속 -

 

 

2023/09/20(수)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