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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 / 내게 주어진 제 2의 인생과 사역을 향하여!(서부 에바다 교회 창립 21주년 기념일에)
    앤의추천글 2021. 2. 9. 13:0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

    / 내게 주어진 제 2의 인생과 

    사역을 향하여!


    (서부 에바다 교회 창립 21주년 기념일에)

     

     

     

    / By Priscilla

     

     

     

    오늘은 제게 있어

     너무나 특별한 날입니다!

     

     

     

     

    오늘이 선교지인 뉴질랜드에

    상륙해서 뿌리 박은 -‘망대’ 

     

     

     

    “서부 에바다 교회 제 21 창립”

    기념일 이거든요!

     

     

     

     

    그래선지 만감이 교차되는 것을 

    애써 부인하고 싶지 않습니다. 

     

     

     

     

    되살아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나는 앞으로의 21년 이후의

    사역을 성령님과 동행하며 

     

     

     

     

    또 다시 개척하는 마음으로 

    주님과 긴 여정을 떠나렵니다. 

     

     

     

     

    이민 목회부터 

    외인 목회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부르심에 부응하고 

    인도하심 따라 

     

     

     

     

    성령님에 의해 기틀을 

    마련하고사역을

    시작한지도!

     

     

     

     

    그 삶의 여정도 행적도

    희노 애락도 애오로지 

    주님만 의지하고 

    이끌려 갔던 삶도

     

     

     

     

    어연 세월이 흐르니 훌쩍 

    20 여년이 넘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사역을 시작하면서도...

     

     

     

     

    젊었을 때는

    띄 띠어 제 마음대로... 

    감정대로 내키는 대로 

    행동했던 저 였지요. 

     

     

     

     

     지금은 하나님에 의해 

    연자 멧돌을 천천히

    돌리시며 긴 인내의

    훈련으로

     

     

     

     

    연단 후에 오는 

    축복을 맞이하는 그 심정은

     이루 표현 할 수 없을 것 만큼 

    배가 되는 기쁨입니다. 

     

     

     

     

    교회 부흥후에 한바탕의

    '유라굴로의 광풍' 을 맞고 

     

     

     

     

    영적인 침체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던

    지난 일들!

     

     

     

     

    그래도 끝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구축 해 주신 요새!

     

     

     

     

    복음의 통로가 되길 소망하며 

    준비한 텅빈 성전에서

     

     

     

     

    야속하게도 우리의 마음을

    알아 줄리 없이 오마지 않는 

    성도들이 모여 들기를...

     

     

     

     

    그렇게 애타게 소망하며 

    소수의 남은 자인 정예군들을

    통해 위로와 도전을 받고 견뎠던 

    긴 기다림의 순간들!

     

     

     

     

    간절히 정성껏 수고의 떡을 떼며 

    소중히 쓰여 질 것을 소망하면서...

     

     

     

     

     

    바라기는 제자 혼련을 통해 

    변화 된 자들이...

     

     

     

     

     

     복음을 들고 세상에 나가 

    전 할 수 있는 기반을 위해 

    사용되어지라고 마련 했던 

    장소이었음에도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부흥이 

    되려나하면 타국으로 떠나간 다거나 

    정거장처럼 집합해서 힘을 얻고 

    떠나는 사역장이었다고 

    반추해 봅니다.  

     

     

     

     

    마치 성경에 나오는 

    -‘양의 문’ 처럼!

     

     

     

     

    분주히 들락거리며...

    자유함으로 들어오고 

     자유함으로 나가고 하는 사역!

     

     

     

     

     제자 훈련 후...

    하나님의 때가 되면...

    새로운 소명을 받고 

    -'디아스포라' 되어

     

     

     

     

    사역을 하러텐트를 걷어

    훌쩍 떠났다가도 

     

     

     

     

    어려운 위기가 있으면 

    원방에서도 기도를 요청하고 

     

     

     

     

     

    또 기한이 차고 때가 되면

    즉시 그들이 한동안 

     

    머물러 있던 장막터를 걷고

    출발한 곳으로 귀속하는 

     

     

     

     

     

    신기하게도 그들 스스로가 

    귀환하듯이 으례 집결하는! 

      일명 - '마더 쳐치

    (Mother Church)'가 되었지요!

     

     

     

     

     

    그들 각자 자신들이

    성령의 이끄심을 받고 

    돌아와서 우리게 말하길...

     

     

     

     

    “여기가 몸은 떠나 있어도 

    잊지 못할... 마음이 

    머무는 고향이다. 

     

     

     

     

    에바다 교회는 우리들의 

    쉼터요 도피성이요 요새요 

    강한 망대이다" ...랍니다. 

     

     

     

     

    그리하여 다시 귀환해서 

    또 다시 하나님 은혜로 

     믿음을 재 충만하고...

     

     

     

     

    재차 자신의 

    직무를 향하여 떠나는 

     

     

     

     

     이른바 ‘디아스포라의 현장’이 

     바로 저의 주된 사역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저도 연약한 성정을 입은

    한 인간 이기에...

     

     

     

     

    다른 한편으로 보면!

     

    정거장에서 늘 떠나지 않고 있는 

    저의 입장은...

     

     

     

     

    사람들의 왁짜 했던 인파의 밀물이

    갑자기 성전에 온통 가득 

    밀려 들어 왔다가... 

     

     

     

     

    얼마간이 지나 

    인파의 썰물로 빠지고 나면 

    또 얼마나 마음이 허전하니

    맥이 빠지고 썰렁하여

    적막했던지요?! 

     

     

     

     

    마치...무대 연극 공연이 끝나면 

    환호했던 무리가 다 떠나버린 후에 

     

     

     

     

    이윽고 남겨진 혼자라는 의식 속에 

    외로움과 공허감 같은 것이 

    왈칵 몰려 오곤 했지요. 

     

     

     

     

     

    주님이 눈동자처럼 지켜주시며 

    약속을 이루겠다고 약조 하심에도! 

     

     

     

     

     

    내 눈이 항상 그곳에 있어 

    너를 살펴 안보해 주시겠다

    약속을 굳게 하심에도!

     

     

     

     

     

     저 역시 연약한 인성을 지녔기에... 

    마음이 호젓하여 사람들이 

    그립고 슬플 때는 

     

     

     

     

    하나님께 연약함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곤...

     

     

     

     

    정거장에 남은 자의

     외로움과 슬픔을 토설하며

    솔직하게 제 심중을 아뢰며

    눈물로 호소했지요. 

     

     

     

     

    그랬더니 독대하여 기도하며 

    아뢴 결과 비로서 교통하시는...

     

     

     

     

      '삼위일체(Trinity) 하나님' 을 

    매 순간마다 분초마다 만날 

    뵐 수 있었습니다. 

     

     

     

     

    그러는 중에 한 가지 

    깨달아 지는 것이 있었지요!

     

     

     

     

    무엇보다도 그 가운데 

    가장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바로 주님과 함께 하고 있다는 

    '동행 의식(동역 의식)' 입니다. 

     

     

     

     

    비록 사람들과의 교통은 없었지만  

    외로운 심중에 시마다 때마다 

    교통하시는

     

     

     

     

     

    '삼위일체(Trinity) 

    하나님' 을 독대하여 

    희노애락을 같이 나누며 

    만날 수 있었다는 것!

     

     

     

     

    바로 그 것이 저의

    마른 뼈와 눌린 의식과 

    심령을 소성케하고

     

     

     

     

    저로 다시 주님 앞에서 

    춤추게 하고 새 힘을 내는

    활력소요 삶의 출처요

    샘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복음의 현장에서 같이 뛸 수 있는

    사역 동역자가 한 사람도 없음에 

    통한하고 애가 끓는 심중을... 

     

     

     

     

    게다가 복음을 더 많은 이에게 

    왕성하게 전달하지 못하는  

    영혼에 대한 목마름과 상한

    심령이 저를 짓눌렀지만... 

     

     

     

     

     

    성경 속 ‘요셉’처럼 긴 인내의 

     기다림 끝에(long term patience)

     

     

     

     

     

     나의 정욕대로 마음껏 

    행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장중에 붙들려 

    한 곳에 꼼 짝도 못한 채로 

    머물러 있음을 한탄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기뻐하며 만족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날의 눈물의 날 수 대로 

     은혜를 베풀어 주실 하나님을 

    더욱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단을 거두고 

    돌아 오리라.”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이는 생명의 근원이 

    저에게서 나옴이라.”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주옥 같고 보배로운 

    주님의 약속의 말씀들이 

     인생 훈련을 받으며 

    고난 기간 중에...

     

     

     

     

     저의 큰 방패요 칼이요 창기요 

     새 힘을 얻는 기간이 되었습니다. 

     

     

     

     

     

    사역 현장에서 시시각각 주어지는 

     그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들은 

    소성되어 생명력을 가진 

     

     

     

     

     

    바로 저의 힘이요 

    능력이요 소망이 되었습니다. 

     

     

     

     

     

    이제 곧 머잖아 

    -“서부 예바다 교회(The West City 

    Ephphatha Church)에도 한 차례의 

    성령의 강한 바람이 불어 올 것을 

    예감하고 있습니다. 

     

     

     

     

     

    이 바람은 

    '회복의 영이 되살아나는

    바람'이요!

     

     

     

     

    마르고 쇄잔한 영혼을 

    되살리는 바람이요!

     

     

     

     

    우리의 연약한 육신을 강건하게

    변화시킬 바람입니다. 

     

     

     

     

    이 강력한 성령의 바람은 

    우리 연약함을 파하고 

     

     

     

     

    새롭게 거듭나는 

    새 영으로 우리게 임하사 

     

     

     

     

    우리를 변화시켜 우리를 

    하나님의 역군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고후 5:17)

     

     

     

     

    그래서 저는 오늘도 

    주님 안에서 다시금 꿈을 꿉니다!  

     

     

     

     

    저는 뉴질랜드 각처에서 사역하시는 

    다른 교회들과 더불어 발을 맞추고

     

     

     

     

    한 마음으로 한 코드로

    주님을 향한 행진을 같이 

    하려 합니다. 

     

     

     

     

    주님을 동행하고 새로운

    여정을 떠나려 합니다. 

     

     

     

     

    다만 제가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의 이끌림과 인도하심을

    받고  겸손히 따를 것을

    소망합니다. 

     

     

     

     

     구름이 발흥하며 

    떠나라시면 떠나고 

     구름이 머므르시라면

     멈추며... 

     

     

      

     

    때로 열심히 일하다가도 

    '주님 품에서' 안식을 하고 

     마른 목을 추기는...

     

     

     

     

    성령의 자유함으로

    나아가렵니다. 

     

     

     

     

    그러므로 또 한번의 부흥이 

    올 것을 예감하고 전심으로

    고대하기에... 

     

     

     

     

     새로운 제 2의 인생과 

    사역의 새로운 전환점!

     

     

     

     

    '터닝포인트를

    (Turning Point)'을 맞아 

    이제로 부터... 저는 

     

     

     

     

    성경 속 ‘요셉’처럼

    -“꿈꾸는 자"로서

    새로운 여정에 필요한

    옷을 갖추렵니다. 

     

     

     

     

     구비하고 갖춰야 할 

    덕목의 새 옷...그 예복을 

     그 때가 올 때 까지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하렵니다 

     

     

     

     

     어느

    목사님이 표현 했듯이 

    -'비젼의 채색 옷’

    입으렵니다. 

     

     

     

     

    ‘사람과의 관계의

    채색 옷’을 입고 사역에

    적용하렵니다.  

     

     

     

     

    최근에 말씀을 대하며 

    묵상하던 중에...

     

     

     

     

    에스겔의 환상인 

    -‘아골 골짜기로 이끄시며 

    ‘마른 뼈 이상’ 으로...

     

     

     

     

    제게 사역이 활성화 될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마른 뼈에...

    하나님의 생기가 임하자 

     새살이 돋고 능히 

    군대를 이루었다는...”

     

     

     

     

    힘있는 말씀을 

    묵상하게 하셨습니다. 

     

     

     

     

    아울러 올해 앞으로 

    행할 사역을 지시하시면서 

     

     

     

     

    저 자신의

    '정체성(Identity)'도 

     

     

     

    또한...

    '에바다(열리다)사역의

    방향성' 또렷이 제게 

    제시하여 주셨습니다.

     

     

     

     

    1. 제자 훈련 양성: 

     

     

     

     

    신앙(Faith) 학교 

    기틀을 마련하기!.

     

     

    (신학이 아닌... 순수한 

    신앙(Faith) 학교 양성 훈련) 

     

     

     

     

    (제자 훈련 양성): 초급, 중급,

    지도자급 훈련(큐티 포함)

     

     

     

     

    이 코스는 복음의 전령자가

    마땅히 갖춰야 할 

     

     

    필수 과제인 과정 중에

     신학 커리쿨럼을 도입해 

     

     

    틈틈히 각 과정을 알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2.  성경 공부(Bible Study)

     

     

     

     

    선교를 나가기전 

    갖춰야할 필수 과목

     

    (성경 기초반 / 성경 중급반 

    / 성경 고급반 

     

    (개요 및 단계별 학습)

     

     

     

     

    3. 선교 훈련 (미션: Mission)

     

     

     

     

    (개인 이력서와 신앙관을 묻고

    제출 후 채택된 자들을 

    인터뷰 과정을 통해 선별해 뽑고 

     

     

     

    (1년에 3그룹이 3개월에 

    한번씩 배출 해 나감) 

     

     

     

    수업 중에도 중간 행사들과

    '기도 합주회'를 통해서 

    또는 특별 강사를 초빙도 하면서 

     

     

     

     

    서로...

    '-코이노니아'(교제) 

    나누며 그 관계 속에서 

     팀 구성 미션이 이뤄짐을

    촉구할 것입니다. . 

     

     

     

     

    그러므로 

    지금은 구상이지만

    이 세가지 사역을 놓고 

     어떻게 전개해 나갈 것인지는?

     

     

     

     

     

    제 소임이 아니기에 

     구체적으로 아뢰며 주님께

    전폭적으로 맡기며 소박하게 

    소신껏 행진해 나아가렵니다. 

     

     

     

     

     때가 되면 일군들도 

    그들을 양육할 지도자들을 

     다시금 집결하여 모으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 저는 이 시간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머리 조아리고 

     손을 펴서 제게 하나님 주신

    말씀을 선포합니다. 

     

     

     

     

     

    '에바다(Ephaphatha)' '열리다!'

     which means 

     (Be opened by the Holy Spirit)

     

     

     

     

    그러므로 

     이 메세지를 듣는 자들이여!

     귀 있는 자는 들을찌언저!

     

     

     

     

     “일어나라! 빛을 비추라! 

     소망을 잃지말고 어두움의

    세력을 향해 진격해 나가기 

    위하여 깨어 각성하라! 

     

     

     

     

     어느 상황과 처소에 있던지...

     그대가 있는 자리에서 

     더 이상 포기하려거나 

    낙심치 말고...

     

     

     

     

    영적인 해이함이나 안일함과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 

    영적 동면에서 과감히 깨어

    일어나라.”

     

     

     

     

    “과연 모든 역사는 

    전 적으로 위대하고 놀라우신 

    하나님이 행하셨도다.”

     

     

     

     

     

    “그러므로 오늘을 기리며

    머리 조아려 야훼 하나님을 

    송축하고 영광을 올려드리나이다. 

     

     

     

     

     

    기뻐하며 순종하며 

    제 2의 사역을 향해 인도하심따라 

    가려는 마음을 받아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을 맞은 

    ‘에바다 교회' 제 21회 창립을 

    기뻐하시고 축복하여 주시고

     

     

     

     

    주님이 제게 늘 이제까지

    동행하며 그러셨듯 

     

     

     

     

     

    언제나 시선이 머물러 

    이 세상 끝날 까지 

     함께 동행하시며 안위하여 

    눈동자처럼 지켜 주소서!

     

     

     

     

     

    쉘라(Selah)! 

    성경 속 '다윗'이 그러했듯 

     영장으로 한 옥타브 높여 

    목소리를 높여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과

    위대하심을 송축드리나이다. 

     

     

     

     

     

     

    할렐루야! 아멘 

     

     

     

     

    _____________________

     

    앤의추가문

     

     

     

    / By Priscilla

     

     

     

     

     

    그러므로.

    오늘 저는 교회 구성원인 

    이방인 지체들에게 

     

     

     

    다음과 같은

     '메세지'를 준비하고

    이멜로 전달 했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동참하며 

    하나님께 기쁨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선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

     

     

    '메세지'

     

    뉴질랜드 서부 

    /'에바다 (Ephphatha) 

    '열리다' 교회' 

     

    / 창립 제 21년 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By Priscilla

     

     

     

     

    성도들이여!

     

     

     

     

    오늘은 에바다교회

    창립21주년 기념일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작년에

    20년을 앞둔 부활절 주기에 

     

     

     

    목사님께서 하늘 나라로

    부름 받아 가셨기에 

     

     

     

    뜻하지 않게 사역의

    지각 변동이 있었습니다. 

     

     

     

     

    2019년 4월 18일 다음날 

    부활절을 앞 두고...

     부활절에 설교할 설교문의

    1/3를 남겨 놓은 상태에서   

     

     

     

     아쉬웁게도 미쳐 완성을 

    하지 못한 채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평소 그가 그리도 소망하던 

     

     

     

     

    하늘 나라를 향해 

    그렇게 우리 곁을 훌쩍 

    떠나 버렸습니다. 

     

     

     

     

    그 전 주일에...

     

     

     

     

    고난절을 맞아 설교 했었던 

     목사님의 마지막 설교

     (“ 이루었다”)  말씀을 

     우리에게 전한 것을 끝으로!  

     

     

     

     

    이로써 에바다 사역

    전반 부라고 할 수 있는 

     '에바다 사역의 1부'는

     

     

     

     

    -'바울' 목사님이 전심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헌신했었던 

     지난 20으로 사역이 종료되어 

     그 전반 부의 끝을 맺을 수

    있었음니다. 

     

     

     

     

     

    마치 '모세'에게서 바턴이 넘겨져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하나님의 약속의 땅

    (The Promise Land)' 

     

    젖과 꿀이 흐르는 비옥한 땅인 

    -'가나안'으로...

     

     

     

     

    새롭게 인도해야할 직임을 맡았던 

    성경 속 -'여호수아'처럼 

     

     

     

     

    새로운 임무를 부여 받은 저는 

    그 부르심을 받고 

     

     

     

     

    제 2부의 인생과 사역에 

    역점을 전환하며 바꿔야 할 

    첫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마치 성경에

    '하나님의 언약궤' 를 매고 

    '요단강'을 대면하여 

     

     

     

     

    두려움을 떨쳐고 

    물에 들어 가야 할 것인지 

    아니면 뒤 돌아 갈 것인지를 

    결단해야만 했던 제사장들처럼!

     

     

     

     

    저 역시 제게 맡겨진 

    제 2의 후반부 사역을 진행 해야하는

    전환점(Turning Point) 을 맞아  

     결정을 내려야할 시점에 도달한

    상태입니다. 

     

     

     

     

    또한 저 개인 적으로는 

    사역에 대한 부담에 그 두려움과 

    직면 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에바다' (열리다!) 를 

    선포하며

     

     

     

     

    성령님을 의지하여 

    과감하게 용기를 내어 

    새로운 빗장을 열고 나가렵니다.

     

     

     

     

    이미 방금 언급했던 바대로 

    비록 새로운 전환점(Turning Point) 

    을 맞아...'에바다 호가'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환점을 맞은 제가 맡은 후로 

     성령에 의해 이끌려 온 

    지난 1년 동안에도  

     

     

     

     

     

    많은 은혜를 덧입어 용기있게 

    한번도 위축되지 않고 

    항해해 올 수 있도록 

    인도하신 섭리에 이끌려 

     

     

     

     

    금에 도달 될 수 있었던 것을 

    고백드리며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고 

     또 선정된 협력자를 보내시어...

     사역을 흔들림 없이 진행하게 

    허락 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를 올립니다. 

     

     

     

     

      사역이  이어질 것을 원한

      목사’ 님의 바램대로

    '에바다 교회'가 건재하며 

    사역을 이어 갈 수 있었던 것!

     

     

     

     

     우리가 1년을 꾿꾿이 버티고 

     견디고 이어   있었던 것은 

     

     

     

     

    우리로 오직 성령님께 맡기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하신 

    오직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또한 이렇게 역사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계속 성령님의 도움으로

     

     

     

     

    앞으로의 여정인

    후반부 사역 20년을 

    씨를 뿌리고 거두며

     

     

     

     

    또 다시 부지런히

    달려가야 할  싶습니다. 

     

     

     

     

    오늘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께 전심으로 기도하며 

     

     

     

     

    사역의 최전선 에서 그간 

    목사님이 흘린 땀과 

    수고와 고생과 수모와

    헌신으로 일관 했다는

     것을 기억하고...

     

     

     

     

    끝내 그분의 교훈을

     잊지 마시십시다. 

     

     

     

     

    우리가 이미 알거니와 

     그는 환경에 굴하거나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 결같이...

    오직  마음으로 달려갈 길을 

     마칠 때까지 주님만 바라보며 

    믿음으로 경주를 했습니다. 

     

     

     

     

    '사도 바울'처럼 충성스레 달려간

     자세와 모습을 우리에게 

    온 마음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여!

     기도하면서 마음에 새기고 

     그분의 정신과 얼을

     부지런히 전하며 

     

     

     

     

    목사님이 우리를 사랑하며

    중보기도를 올렸던  애정어린 

     마음을 우리가 한시도 잊지 맙시다.    

     

     

     

     

    그리고 우리도 그분처럼 

     새로운 사역을 향해 전진해

    나가십시다. 

     

     

     

     

     

    오직 

     우리의 대장은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러므로...우리에게 주어진

    임무를  감당 할  있도록 

    무엇보다 자신을 관리하고 

     

     

     

     

     '빛의 자녀' 되기 위해

     거룩한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모든 일에 충성하며

    나아 가십시다. 

     

     

     

     

    성령님 의지하고 맡기며 

     진리의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로 

    힘차게 행군하며 나아갑시다! 

     

     

     

     

    그러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리나이다. 

     

     

     

     

     오늘을 기억하시고 

     주님이 친히 세우신 

       교회를 축복하소서!

     

     

     

     

    쉘라

     

     

    아멘! 아멘~

     

     

     

     

     

     

    2020/05/17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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