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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무어냐고?
/ By Priscilla
'빅토르 위고'는 사랑이
무엇인가에 대해 말한다.
"나는 거리에서 그것을 보았다.
그는 가난하고 지쳐 보였지만
사랑에 빠져 있었다.
그의 모자는 낡았고
그의 외투는 해졌다.
그의 신발은 물이 샜지만
그의 눈 속에선 별이
반짝였다. "...라고
그렇다!
사랑은 모든 것을
감싸주고 견디고
수용케 한다.
아마도.
'빅토르 위고'는 사랑으로
모든 환경을 극복하는
한 사람을 보았던 것일까?
낡은 모자, 비록 바람결에
해진 외투 자락을 휘날리면서도
주어진 환경에 굴하지 않고
기뻐하고 꿈을 꿀 수 있는 자!
그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은
결단코 사랑이었다.
2012/03/19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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