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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킨 영성21 (가중되는 느린 속도1)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91앤의사상글 2021. 9. 22. 11:2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뒤엉킨 영성21
/ 가중되는 느린 속도1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91
/ By Priscilla
우리 영혼의 숨을 끊어 놓는 것은
너무 많은 죄가 아니라
우리를 짓누르는 바쁜 일정이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술에 만취되어
귀가 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 바쁘게 돌아가는 삶 속에서
피곤에 지쳐 녹초가 되어 진이 다 빠진
상태로 비틀거리며 귀가한다.
속도는 중립적인 것이 아니다.
과거 빠르게 돌아가는 삶은 방탕한상상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지금은 그저 빠른 것을 뜻하지만
그 결과는 과거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빠르게 돌아가는 삶은
우리의 인간 관계와 영혼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 뒤엉킨 영성
/ 마이클 야코넬리 작 / 마영례 역
/ 불완전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끊이지 않는 사랑에서- p.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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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의직관
/ By Priscilla
우리를 짓누르는 바쁜 일정이란
실상 따지고 보면 아무런 의미를
지니지 못하는 것이 더 많다.
이처럼 빠르게 돌아가는 삶은
어쩌면 작가의 이야기처럼
우리의 인간 관계와 영혼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걸국 분주함이란 하나님의
방향보다 세상을 행한 분주함으로
그 방향성을 치닫게 한다.
그렇다면 빠르게 돌아가는 삶은
과연 무엇을 위한 달림이요
종주인가?
왜 바쁘게 살아야 하는가?
그 원인을 생각하며 살 시간 적인마음의 여유조차 없이
제한된 공간과 시간의 틀 속에서
우리는 눈을 뜨면 곧 바로종횡 무진하게 달려가야만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잠시
달려가던 일을 멈추고
사고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에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왜 이런 인생을 허락 하시고구비해 놓으 셨는가?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대처 하여야 할까?…를
우선적으로 생각 해야 하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 기도
해야 한다.
그리고 그 방향성을 정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나아가야 할 자세는 일단
달려가는 분주한 삶을 경계해야한다는 바로 그 것이다!
2011/08/29/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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