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컬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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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은혜 [딤전 1:12-20] / 신앙컬럼14신앙컬럼글 2021. 1. 28. 20:0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풍성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딤전 1:12-20] / 앤의신앙컬럼14 / By Priscilla 인생을 살아가면서 너무나 많은 부분에서 우리 자신의 결함과 우리의 속성 안에 있는 강한 의지로 인하여 끝 없이 돌출되며 부딪쳐 오는 많은 문제들이 발생될 때마다 우리의 내면에 여전히 죽지 않고 도사리고 있는 '자아(ego)의 싹틈'에 우리는 순간 순간 당혹감을 느끼게 된다. 이를 느낄 때 마다 예수 그리스도 앞에 삶의 모든 일체를 내려놓지 못하고 여전히 주인인 자아를 의식하면서, 모든 일에 자신의 행위가 옳다고 주장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마냥 부끄럽게 여겨진다. 그럴 수록 더욱 주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머리를 조아려야 할 것을 더욱 깊이 절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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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과 율법 / 성령의 법 아래서의 자유함! [딤전 1:8-11] / 신앙컬럼13신앙컬럼글 2021. 1. 26. 23:0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그리스도인과 율법 /성령의 법 아래서의 자유함! [딤전 1:8-11] / 신앙컬럼13 / By Priscilla 모든 법은 사용하는 사람의 자세에 따라 그 가치나 혹은 역할이 달라짐으로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그 법을 잘 사용하는 지에 따라, 그 가치가 올바로 결정되고 유익하게 사용되어 집니다. 그리스도인은 율법 아래에서 자유로와야 하며 법 아래서 평안히 안식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율법은 선하여 사람을 결코 얽매이려 하려고 하나님께서 허락 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율법을 인간이 거스릴 때는 오히려 그것이 사람을 얽매이는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문제는 법이 아니라 법을 시행하는 자가 어떤 자세를 가지고 있느냐에 달린 것입니다. 1. 그렇다면 우리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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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개혁! [역대하 29:20-36] / 신앙컬럼12신앙컬럼글 2021. 1. 22. 20:3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예배의 개혁! [역대하 29:20-36] / 신앙컬럼12 / By Priscilla 히스기야의 개혁은 갑자기 이루워진 것이나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신바 제사와 찬양과 헌물하는 자세와 변화를 가져 왔습니다. 자손대대로 내려오던 불신앙과 변질의 모습을 취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 모든 예배 절차를 새롭게 청결시킨 히스기야의 놀라운 지휘력과 결단력은 참으로 본 받을 만한 자세 입니다. 하나님께 경배하러 나갈 때 감사의 제물을 드리도록 온 회중의 변화를 촉구한 '히스기야'의 의지는 또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각 사람에게도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신앙은 당연히 실천이 따라야 합니다. '삶의 정황(praxsis)'가운데ㅡ 실천이 없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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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여호와께 맹세하여! [시132:1-18] / 신앙컬럼11신앙컬럼글 2021. 1. 21. 14:1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저가 여호와께 맹세하여 [시 132:1-18] / 신앙컬럼11 / By Priscilla 다윗은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인물 이었습니다. 다윗과 하나님의 관계는 아주 밀접하고 친밀 하였기에 그가 하나님께 맹세함으로 자신의 신앙을 나타내고 하나님 역시 당신의 의지를 그에게 나타내 보이셨음을 우리는 성경의 기록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윗이 어떻게 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었는지 알아 볼까요?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가 어린 목동 시절에 광야에서 사나운 이리 떼로 부터 양들을 치는 목동의 사명을 수행 할 때 부터 목자의 마음을 연단 시키셨고 왕으로 선택 하셨으며 골리앗을 칠 수 있는 능력도 허락 하셨습니다. 이는 그의 중심이 하나님 앞에 상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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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지혜 (오직 위로 부터 난 지혜) [약 3:13-18] / 신앙컬럼10신앙컬럼글 2021. 1. 18. 20:3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성도의 지혜 / 오직 위로 부터 난 지혜 [약 3:13-18] / 신앙컬럼10 / By Priscilla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찌니라.' (약 3:13) 성도들이 삶을 영위해 나갈 때 지혜가 참으로 필요합니다. 주님은 이를 아시고 말씀을 우리게 주셨습니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들기 같이 순결하라.' (마 10:16) 오늘 언급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시는 이 지혜는 사람의 지혜와 엄연히 구분 됩니다. 그리고 일단 하나님의 지혜를 얻으면 그 지혜가 세상적인 지혜로 변질되지 않도록 늘 믿음으로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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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때와 시기 [마 24:29-41] / 신앙컬럼9신앙컬럼글 2021. 1. 17. 13:1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의 때와 시기 [마 24:29-41] / 신앙컬럼9 / By Priscilla 오늘날 세상에 일어나는 많은 현상과 징조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어 가고 있음을 안다. 또한 세상에서 이루워져가는 사건들을 직면할 때 마다 주의 재림이 더욱 가까워 졌음을 실감하게 된다. 때론 주님이 오실 날을 학수 고대하고 있는 나머지 그 마지막 날의 해석에 따르는 많은 오해와 많은 잘못된 현상들을 보면서 온갖 유혹을 딛고 더욱 확고한 믿음의 신앙인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영적인 분별력을 먼저 길러야겠다고 다짐 해 본다. 우리는 이미 이루워진 십자가상의 대속의 대상이 바로 구주 예수의 피 값을 산 우리 자신들 이기에 신랑되신 그분의 희생이 헛 되지 않도록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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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원하시는 경건한 삶 [약 1:19-27] / 신앙컬럼8신앙컬럼글 2021. 1. 14. 19:5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이 원하시는 경건한 삶 [약 1:19-27] / 신앙컬럼8 / By Priscilla 하나님이 원하시는 경건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구체적인 영역에서 행동으로 실천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관점으로 매사에 사람들을 중심으로 정한 규범이 아니요 하나님의 관점에서 그 도를 듣고 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언행이 일치되지 않는 행위는 헛된 경건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결국 자기 스스로를 속이는 자가 되며 바로 자신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 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 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약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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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을 대비하는 자여 [마 24:15-28] / 신앙컬럼7신앙컬럼글 2021. 1. 13. 08:4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그 날을 대비하는 자여 [마 24:15-28] / 앤의신앙컬럼7 / By Priscilla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로 미혹하게 하리라' (마 24:24) 임박한 종말론을 대 할 때마다 한편으로는 주님이 강림하길 학수 고대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주님을 위하여 이제껏 아무 일도 하지 못한 불성실한 자신에 대해 걱정이 됩니다. 그리스도 밖에서 두서 없이 분주하기만한 봉사가 앞 설 때 하나님의 은혜가 없어 영혼이 갈급한 때가 많습니다. 보다 더 적극적인 자세로 주님을 사랑해야 하건만 무엇에 그렇게 시간과 정열을 쏟는다는 것인지 우리의 신앙의 삶을 뒤 돌아 볼 때 마다 안타깝기만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본문을 통해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해 예언하시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