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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지혜 (오직 위로 부터 난 지혜) [약 3:13-18] / 신앙컬럼10신앙컬럼글 2021. 1. 18. 20:3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성도의 지혜
/ 오직 위로 부터 난 지혜
[약 3:13-18]/ 신앙컬럼10
/ By Priscilla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찌니라.'
(약 3:13)
성도들이 삶을 영위해 나갈 때
지혜가 참으로 필요합니다.
주님은 이를 아시고 말씀을
우리게 주셨습니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들기 같이 순결하라.'
(마 10:16)
오늘 언급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시는 이 지혜는
사람의 지혜와 엄연히구분 됩니다.
그리고 일단
하나님의 지혜를 얻으면
그 지혜가 세상적인 지혜로변질되지 않도록 늘 믿음으로
지켜야 합니다
지혜는 사람에게서 난 지혜가 있고
하나님께로서 난 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험한 세상을
살아나가야 할 우리에게
지혜가 필요함을 아십니다.
그러므로
지혜가 부족한 자에게 주실
위로의 말씀을 이미 다음과 같이
허락 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약 1:5)
이기적인 욕심에서 잉태된 지혜는
타인은 물론 이거니와 자신 에게도
그가 속한 사회에 까지 악 영향을주거나 폐를 끼치게 됩니다.
남들이 자신의 처지나 입장을
이해 하지 못한다 하여 실망하며
무조건 타인을 비난하는 행위는
사실 옳지가 않고 지혜롭지
않습니다.
또한 자신의 지혜나 능력을
과대 평가하여 사람들 앞에
자랑하며 군림하려 드는 행위
또한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그런 사람에게는
오히려 지혜가 없는 것이 낫다고생각되어 질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는순수하고 거룩한 동기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자타가 공인하는 일관성으로
이어지는 보람과 결실로
나타납니다.
특히 대인 관계시에 지혜가
적절히 산출 되어야하며
이로써, 상황에 따라 지혜가알맞게 적용됨으로 부터
주어지는 기쁨과 평안을 개인이나
상대방이나 사회나 어느 곳이든
끼칠 수 있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나가면서
비중을 두어야 할 매우
중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올바른 답안을
우리게 주시는 것을 주목 하십시다.
"오직 위로 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그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으며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약 3:17)
때문에 우리는 그 지혜가
하나님께로서 온 것인지?
아니면 세상에서 오는 것 인지의
여부를 그 결과의 열매를 보고
쉽게 구분 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로서 온 지혜로 본다면?
'성령의 법칙에 따르는
'9가지 열매'가 마땅히
아름답게 맺어 질 것입니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온유, 충성,
절제'가 바로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삶 속에 행하더라도 반드시
꼭 알아야 할 것은 무엇 일까요?
1) 상대방을 배려해야 합니다.
선한 동기로 일을 진행하더라도
타인에게 적용 할 때는 그 사람의
처지나 입장, 상황들을 고려하고
처신을 해야 된다는 사실 입니다.
이를 무시하고 자신의 뜻으로
지혜를 사용 할 때 본의 아니게
서로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것을우리는 한편으로 감안해야 합니다.
2) 분별력을 갖고 자혜를
사용해야 합니다.
오늘 지혜를 구하되
세상적인 지혜로 모든 일을
판단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세상적인 지혜보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성령님께 간구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분별력을 주십사고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교만, 탐심, 거짓된 행위들을
마음에서 부터 단호하게 밀쳐내어
그 뿌리들을 믿음으로
척결해 버리 십시다.
기도
주님, 성도들간의교통과 교제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예수님이 직접 알려주신
'주기도문'을 통해서
수차 반복하여 외우듯
늘 잊지 않고 있사옵니다.
그리고 성도간의 교통을 할 때에
주님이 주시는 지혜가 절실하게필요함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영적인훈련이 되어있다 하더라도
인격적인 결함에서 오는연약함으로 지혜가 부족하여
우리는 하나님이 허락해주신
아름다운 공동체 안에서
너무나 쉽게 관계를깨뜨려 버리기도 하고
오히려 속 마음은
좋은 결과를 원하되
표면적으로는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큰 실수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오 주여!
하나님의 지혜로 세상 속에서
처신할 힘과 용기와 능력과 총명과
지혜와 순결을 허락 하소서.아멘
2009/01/0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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