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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때와 시기 [마 24:29-41] / 신앙컬럼9신앙컬럼글 2021. 1. 17. 13:1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의 때와 시기
[마 24:29-41]
/ 신앙컬럼9
/ By Priscilla
오늘날 세상에 일어나는
많은 현상과 징조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어
가고 있음을 안다.
또한 세상에서 이루워져가는
사건들을 직면할 때 마다
주의 재림이 더욱 가까워 졌음을
실감하게 된다.
때론 주님이 오실 날을
학수 고대하고 있는 나머지
그 마지막 날의 해석에
따르는 많은 오해와 많은
잘못된 현상들을 보면서
온갖 유혹을 딛고
더욱 확고한 믿음의 신앙인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영적인 분별력을 먼저
길러야겠다고 다짐 해 본다.
우리는 이미 이루워진
십자가상의 대속의 대상이
바로 구주 예수의 피 값을
산 우리 자신들 이기에
신랑되신 그분의
희생이 헛 되지 않도록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주님의 교훈에 따라
오늘도 구원의 확신을 갖고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귀히
여기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언제나 자연 현상이나
변화를 통해 오는 시대적
상황에 민감한 사람으로서
세상의 흐름과 시대를
잘 분변하며 살아야 한다.
다른 한편으로 주님의
재림을 조심 스럽고
진중하고 끈기있게 기다리는
인내도 지녀야 한다.
언젠가는 가야 할 본향을
향한 소망이 지속적으로
넘쳐 날 때인 만큼
주님의 재림을 대비하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비록 지금은 하나님의
때와 그 시기를 어느
누구도 모르지만
종말을 맞이하는 주님의
제자로서의 본분임은
물론 잊지 말아야 한다.
때문에 장차 모든 천사가
흠모할 주님의 예비된
신부로서의 찬란한 미래를
맞이하게 될 것도 늘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에 사는 동안 더욱
말씀으로 무장하여
순간 순간 승리하며
살아가는 확고한 결단과
의지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오늘도
믿음으로 마음을 굳게 지키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
바라보며 행군하여 나아가자!
기도
주여!
주님께서 어느 때
오시려는지 모두가
궁금해 합니다.
임박한 종말론도 여러가지
해석으로 분분 합니다.
그러나 오직 제 위치에서
제게 맡겨진 임무와
사명을 가지고...
하루 하루를 성실하게
살다가 주님과 만나기를
진심으로 소원 합니다.
성령님 도와 주소서
아멘
2008/11/1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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