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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여호와께 맹세하여! [시132:1-18] / 신앙컬럼11신앙컬럼글 2021. 1. 21. 14:1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저가 여호와께 맹세하여
[시 132:1-18]
/ 신앙컬럼11
/ By Priscilla
다윗은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인물 이었습니다.
다윗과 하나님의 관계는
아주 밀접하고 친밀 하였기에
그가 하나님께 맹세함으로
자신의 신앙을 나타내고
하나님 역시 당신의 의지를
그에게 나타내 보이셨음을
우리는 성경의 기록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윗이 어떻게 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었는지 알아 볼까요?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가 어린 목동 시절에
광야에서 사나운 이리 떼로 부터
양들을 치는 목동의 사명을
수행 할 때 부터
목자의 마음을 연단 시키셨고
왕으로 선택 하셨으며
골리앗을 칠 수 있는 능력도
허락 하셨습니다.
이는 그의 중심이
하나님 앞에 상달 되고
그의 특심이 하나님께 받아
들여졌기 때문 이었습니다.
이렇듯 목동으로서의
그의 시선은 늘 주님께로
고정이 되어 있었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 시키기에 남을 정도로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극진히 섬겼습니다.
꼬마 소년 목동의 신분으로
만군의 여호와를 의지하고
담대하게 블레셋의
거인을 치러나간 그는
담대하게 자신의 앞에
두려움을 주며 버티고 선
거인 -'골리앗' 에게 외칩니다.
'칼과 창은 없지만 만군의
야훼를 의지하고 나간다'...고
이로써 능히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을 것입니다.
이런 꼬마 소년 -'다윗'의 행위는
그의 일대기 뿐만 아니라
두고 두고 후세로 전달 되어지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기록되어
기억되는 기념비적인 사례가
되었습니다.
특히 오늘의 본문에서
'다윗'은 주의 장막을 짓기 전
자신의 장막이나
침상에서 거하거나
오르지 않겠다는 자세는
눈물겹기 까지 합니다.
이토록
하나님께 서원 했던 것과
맹세했던 것을 잊지 않고
지키려 하는 그의 자세를
주님은 무척이나 기뻐 하시며
감동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도
인간의 성정을 가진지라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이 후로
그는 인간적인 약점이 있었던
사람임에는 부인 할 길 없으나
놀랍게도 그 어느 누구보다
자신을 해 하려는 사람들을
자신이 보복하지 않고
특히 사위인 자기를
해하려고 추적을 했던
-'사울 왕'의 관계에서도
판단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올려 놓고 겸손히
순종하는 사람 이었습니다.
또한 -'사울 왕'의 아들이요
자신의 벗이요 친구였던
-'조나단'의 아들을 선대해
준 것을 보면
자신이 서약하거나
맹세한 것을 지키는
사람 이었습니다
그리고 선지자였던
-''나단'을 통해서 자신이
하나님 앞에 용서치 못할
큰 죄를 지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그 즉시 낯을 가리우고
무릎을 꿇고 회개하며
통회 자복하는 성품의
소유자 였습니다.
그는 늘 성령을 사모하며
떠나시지 말 것을 간청했고
그가 왕이기 이전에 마음을 실어
글로 늘 하나님의 낯을 구했던
한 사람의 신앙인으로
주님과 대면하고져
몸부림을 쳤던
이른바
-'행동하는 신앙인'
이었습니다.
이 모든 선한 행위들이
순수하여 하나님은 그리
감동을 하셨던 것일까요?
그가 영감으로 쓴 시들!
즉 위기와 고난으로 동굴에
숨어 다니며 밤에 부르는
그의 찬미와 곡들을
하나님께서는
흠향 하셨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도
약속의 말씀을 통해서
인생을 책임져 주시겠다고
악속 하셨고 지금도 지속적으로
이뤄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감동을 불러
일으킬 충성된 일군들을
찾기 원하셔서
이 땅을 두루 감찰하시며
찾고 계신다고 성경에는
말씀 합니다.
우리는 혹 너무도 쉽게
주님께 맹세를 하거나
약조를 하고도 잊어
버릴찌라도
신실하신 하나님은
어김없이 기억하시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를 촉구하시거나
깨닫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약속이 생각 나거든?
1) 초심으로 돌아 가십시요.
도려 낼 사상이나 생각들은
과감히 잘라 내어 버리고
주님을 알았던 초심으로
돌아가길 진심으로 원합니다.
2) 주님과 만나길 사모 하십시요.
주님과의 연합을 더욱
꾀하도록 동일한 시간에
주님을 만나기를 더욱
갈망 하십시다.
3) 하나님을 일순위로 삼으십시요.
주님과의 약조는 다윗과 같이
늘 지키려 우선 순위를
놓으십시다.
4) 성령께 간구 하십시요.
마지막으로 기도와 말씀에
충만 할 수 있도록
성령님께 더욱 부지런히
간구 하십시다.
2009/02/1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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